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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설계

위장의 천재 문어는 피부로 빛을 감지하고 있었다! : 로봇 공학자들은 문어의 팔은 모방하고 있다.

위장의 천재 문어는 피부로 빛을 감지하고 있었다! 

: 로봇 공학자들은 문어의 팔은 모방하고 있다. 

(The Octopus: Invertebrate Designs)

David F. Coppedge


      두족류(cephalopod)인 문어(octopus)는 무척추동물 중에서 가장 복잡한 생물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문어는 사람의 눈과 비슷한 디자인된 눈을 가지고 있고, 피부의 모양과 색깔을 순간적으로 바꾸는 위장술의 천재이며, 8개의 고도로 능숙하고 움직이는 팔을 가지고 있다. 아제 또 다른 경이로운 특성이 발견되었는데, 문어(그리고 다른 두족류들)는 놀랍게도 피부로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Science(2015. 5. 20) 지에 의하면, 로돕신(rhodopsin) 분자가 피부에서 발견되었는데, 이것은 분명 문어에게 빛을 감지하는 능력을 제공하고 있을 것이라는 것이다. (이 능력은 진화론적으로 전혀 친척이 아닌 극피동물인 거미불가사리(brittlestar)도 가지고 있다. 캘리포니아 대학 샌타바버라의 언론 보도에 의하면, 문어의 피부는 눈과 뇌로 입력하는 일 없이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피부는 단지 명암(brightness) 만을 감지할 수 있지만, 비디오 영상이 보여주는 것처럼, 문어가 빠르게 위장술을 펼치는데 충분한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능력은 어떻게 진화될 수 있었을까? 진화론자들이 늘 말하고 있는 것처럼, 수렴진화(독립적으로 우연히 두 번)가 일어났던 것일까?

오클리에 따르면, 이 새로운 연구는 진화론적 적응을 가리키고 있다....

라미레즈는 이 두 그룹의 생물(문어와 불가사리)이 어떤 관련이 있는지를 이해하고자 애쓰고 있었다. ”그들은 모두 같은 조상에서 진화되었는가? 아니면 여러 번 진화되었는가?”라고 묻고 있었다.

Science 지는 이렇게 추정하고 있었다 : ”빛 감지 능력은 한 조상 연체동물에서 유래했을 수 있다. 시간이 지나면서 두족류는 그들의 독특한 행동을 용이하게 하도록 선발되었다.”

문어에 관한 또 다른 소식으로, 로봇 공학자들은 문어의 팔은 모방하기를 원하고 있었다. 최근의 세 기사는 문어의 팔을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었다. PhysOrg(2015. 5. 13) 지는 ”문어는 미래의 외과수술 도구에 영감을 주고 있다”, Live Science(2015. 5. 15) 지는 ”문어에서 영감을 받은 로봇 팔은 수술 중에 여러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The Conversation(2015. 5. 18) 지는 ”문어에서 영감을 받은 수술 로봇을 커피를 사용하여 만들 수 있을까?” 등의 제목으로 보도되고 있었다. 커피? 카스파(Kaspar Althoefer)는 그들의 로봇이 커피를 용기에 담는 데에 사용되는 '과립 막힘(granular jamming)' 방법과 동일한 방법을 사용한다고 설명했다. STIFF-FLOP 로봇(코끼리 코를 닮은 수술용 팔 로봇)에서 사용되는 과립은 실제로 갈아진 커피 과립으로 되어있는데, 그들의 뛰어난 막힘(jamming) 행동 때문이다. 그것은 로봇 팔이 특별한 위치에서 멈춰지도록 해준다는 것이다. 문어는 팔을 항상 움직이고 있지만, 카페인을 필요로 하지는 않는다. 

이들 세 기사는 문어의 뛰어난 기술을 모방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었기 때문에, 문어가 어떻게 진화될 수 있었는지를 추정해보는 모험을 하지 않고 있었다.



진화론자들은 문어의 이러한 경이로운 특성들이 목적이 없고, 방향이 없고, 지성이 없고, 지시되지 않은, 무작위적인 과정(돌연변이)으로, 우연히 생겨났다고 말한다. 그러나 창조론자들은 과학자들도 모방하고 싶어하는 이러한 경이로운 특성들은 지적설계된 것이라고 주장한다. 당신은 어떤 주장이 더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가?



*관련기사 1 : '넌 눈으로 보니? 난 피부로 본다” 문어의 비밀 (2015. 5. 21.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50521601023

거미불가사리 다리는 움직이는 '光 센서' (2001. 8. 27. 동아사이언스)
http://news.donga.com/3/all/20010827/7731191/1

파란빛 발광하는 문어, 만지기만해도 ‘맹독노출’ (2015. 5. 26. 매일경제)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5&no=504281


*관련기사 2 : 수술 도구에 영감을 제공하는 문어 다리 (2015. 5. 19. KISTI)
http://blog.naver.com/jopd64/220364242605

Granular Jamming, 혹은 미립자 고체화를 통한 로봇 손의 설계에 관하여
http://www.joysf.com/?page=10&mid=forum_sf&category=2044944&document_srl=4399212


*문어 동영상 : A Truly Astonishing Natural Illusion - Disappearing Octopus
https://www.youtube.com/watch?v=7NQUqR_YpsA

The Indonesian Mimic Octopus (youtube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os6HD-sCRn8

Octopus escaping through a 1 inch diameter hole
https://www.youtube.com/watch?v=949eYdEz3Es

The Octopus and the Beer Bottle
https://www.youtube.com/watch?v=DT97tS_XeaU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5/05/invertebrate-designs/ 

출처 - CEH, 2015.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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