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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창조설계

사마귀의 3-D 입체 시각은 진화론을 기각시키고 있다.

사마귀의 3-D 입체 시각은 진화론을 기각시키고 있다.

(3-D Praying Mantis Vision Confounds Evolution)


      동물의 왕국에서 많은 종류의 생물들이 3차원의 입체적 시각을 사용하여, 자신과 보이는 물체 사이의 거리를 결정한다. 사람의 경우에서 눈은 각각 관찰되는 것의 약간 다른 버전을 기록한다. 이 두 다른 시야가 정확하게 우리의 두뇌에서 병합되어, 하나의 이미지를 생성한다. 두 이미지 간의 차이를 사용하여, 시각적으로 거리와 깊이를 측정하는 것이다. 입체시(stereo vision, 양안시)라고 불리는 이 과정은 사람에게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원숭이, 개, 박쥐, 고양이, 말과 같은 동물도 그것을 사용한다.

광대한 곤충의 세계에서 흥미롭게도 입체시를 가진 유일한 생물은 사마귀이다.

광대한 곤충의 세계에서 흥미롭게도 입체시를 가진 유일한 생물은 사마귀(praying mantis)이다. 이것은 진화론자들에게는 커다란 수수께끼이다. 왜냐하면 다른 모든 종류의 곤충들은 그들의 머리 측면에 눈들을 가지고 있는데, 이것은 완전히 다른 유형의 신경 처리 시스템을 필요로 하는 시각적 구조이기 때문이다. 진화론자들은 서로 다른 모든 종류의 곤충들은 5억5천만 년에 걸쳐 하나의 공통조상으로부터 진화되었다고 믿고 있다. 진화론자들은 바퀴벌레(cockroaches)와 사마귀는 약 2억 년 전에 공통조상으로부터 갈라졌다고 말한다.[1] 그러나 살아있는 생물에서나 화석기록에서 사마귀와 바퀴벌레 중간의 전이형태 생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호박 속에서 발견된 1억2천8백만 년 전으로 주장되는 화석 사마귀는 분명한 사마귀로 구분될 수 있으며, 바퀴벌레로부터 진화했다는 어떠한 흔적도 없다.[2]


이 새로운 연구에서 연구자들은 실제로 벌레용 작은 안경을 밀랍으로 만들어, 사마귀의 머리에 붙였다. (위의 사진과 YouTube 영상을 참조하라).[3, 4] 그런 다음 사마귀에게 이동하는 먹이를 모방한 특수 영화를 보여주었다. 그 속임수 영상은 매우 사실 같아서, 사마귀는 상상의 먹이를 낚아채려고 시도했다.


이미지에 특수 점들을 사용하여 사마귀의 반응을 측정함으로써, 사마귀의 입체 3D 이미지 처리 과정이 사람이나 다른 동물과는 완전히 다르다는 결론을 얻었다. 깊이 인식에 기반한 정지 영상에서 개별 물체의 세부 사항을 감지할 수 있는 사람과는 달리, 사마귀는 실제로 움직이는 이미지의 부분을 감지하는 데에만 관심이 있었다. 놀랍게도, 전체 이미지는 오른쪽 눈과 왼쪽 눈에서 완전히 다를 수 있었다. 그러나 움직이는 이미지의 길이 부분이 동일하다면, 사마귀는 이것에 집중할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은 사람이 할 수 없는 어떤 것이다. 이 독특한 형태의 입체적 이미지 처리 시스템은 날아가는 곤충과 같이 매우 빠른 속도로 움직이는 먹이를 신경학적으로 처리할 때 특히 유용하다.

고속 입체적 이미지 처리라는 이 놀라운 시스템과 이것을 지원하는 무수히 많은 세포적 구성 요소들은 ‘한 요소도 제거 불가능한 복잡성’의 사례인 것이다.

이러한 고도로 복잡한 이미지 처리 시스템은 주장되는 곤충의 진화계통수에서 전례가 없는 것일 뿐만 아니라, 전체 동물계에서도 알려지지 않은 것이었다. 고속 입체적 이미지 처리(high speed stereo image processing)라는 이 놀라운 시스템과 이것을 지원하는 무수히 많은 세포적 구성 요소들은 ‘한 요소도 제거 불가능한 복잡성(irreducibly complex, 환원 불가능한 복잡성)’의 사례인 것이다.


자연에서 발견되는 초고도 복잡성의 수많은 사례들은, 이러한 기관이나 특성들이 방향도 없고, 목적도 없고, 계획도 없는, 무작위적인 과정들에 의해서 어떻게든 하나씩 하나씩 생겨나 출현했을 것이라는 진화론적 주장을 완전히 기각시킨다. 진화론적 조상이나 전구체가 없이, 한 요소라도 없다면 전체가 기능할 수 없는, 초고도로 복잡한 시스템의 갑작스런 출현은 전능하신 창조주의 작품으로만 설명될 수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Misof, B. et al. 2014. Phylogenomics resolves the timing and pattern of insect evolution. Science. 346 (6210): 763-767.
2. Geggel, L. 2016. Sticky Amber Preserved Dinosaur-Age Insects for Millions of Years. LiveScience. Posted on livescience.com January 8, 2016, accessed February 20, 2018.
3. YouTube video press release: A Novel Form of 3D Vision in the Praying Mantis. Published on YouTube February 21, 2018.
4. Nityananda, V. 2018. A Novel Form of Stereo Vision in the Praying Mantis. Current Biology. 28(4): 588–593.



*관련기사 : 사마귀에 3D 안경을 씌운 과학자들 '놀라운 발견' (2018. 2. 9. 노컷뉴스)
http://www.nocutnews.co.kr/news/4921968

사마귀에 ‘초소형 3D 안경’ 씌워보니… (2018. 2. 9.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0209601020&wlog_tag3=naver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a-3-d-praying-mantis-vision-confounds/

출처 - ICR News, 2018. 3. 8.

구분 - 4

엣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827

참고 : 6310|5840|6663|5827|5896|5158|5152|4759|5962|4643|4528|2899|6163|6161|4792|3402|6664|6358|1816|6327|6212|6546|6118|4124|5699|4661|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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