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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창조설계

꿀 : 창조주께서 주신 치유의 선물

미디어위원회
2026-08-06

꿀 : 창조주께서 주신 치유의 선물

(Honey : A healing gift from the Creator)

By Patrick Clarke



    작은 꿀벌은 놀라울 정도로 복잡한 생물체이며, 치유 효능이 있는 꿀을 생산하는데, 이 모든 것은 위대한 설계자의 존재를 시사한다.


   밀른(A. A. Milne)의 고전 동화 ‘곰돌이 푸(Winnie-the-Pooh)에서 푸의 우선순위는 언제나 '꿀'이었다. 꿀은 푸가 가장 좋아하는 먹이였지만, 꿀이 좋은 것은 푸가 생각했던 이유 때문만은 아니었다. 푸는 생꿀(raw honey)의 놀라운 약효를 알지 못했다.[1]


노아 홍수 이후 초기부터 고대 근동 문화권에서, 꿀(honey)은 하나님의 선물로 여겨졌다. 노아의 후손인 이들은 꿀에 약효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는데, 남아 있는 기록에 따르면, 고대 이집트인들은 꿀을 다양한 질병의 예방과 치료, 그리고 상처 치유에 사용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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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1: 꿀을 모으는 모습이 그려져 있는, 투트모세 3세를 섬겼던 레크미레의 무덤(Tomb of Rekhmire). 데이비스(Nina de Garis Davies, 1881–1965)가 제작한 복제본.[4]


꿀의 중요성에 대한 최초의 공식적인 인식은 파라오 시대 이집트 초창기부터 나타나는데, 바로 '꿀 봉인관(Sealer of the Honey)'이라는 칭호의 사용이다.[3] 꿀 생산에 종사했던 이집트인들은 '양봉가/꿀 채집가(Bee keepers/Honey gatherers)'라고도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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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어 : bityw, Sealer of the Honey, 꿀 봉인관). 

그림 1은 3천 년 전 이집트 양봉가들이 벌통을 돌보는 모습을 묘사해놓고 있다.


꿀벌은 두 개의 위(stomachs)를 갖고 있는데, 하나는 꿀을 저장하는 데 사용되는 꿀 위이고, 다른 하나는 일반 위이다.


꿀은 우연히 저절로 만들어질 수 없다.


많은 사람들이 벌(bees)이면 모두 꿀을 만든다고 알고 있다. 하지만 벌의 종(species)이 2만 종이 넘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는가? 그중 꿀벌(honeybees)은 단 7종뿐이다.


먼저 꿀벌은 적합한 꽃을 찾아, 화밀(nectar, 넥타르, 꽃꿀)을 모아야 하는데, 이 과정 자체가 엄청난 작업이다. 화밀은 묽고, 쉽게 상하는, 달콤한 액체인데, 꿀벌은 이를 가공(숙성)하여, 안정적이고, 고밀도이며, 에너지 함량이 높은 먹이로 만든다.


꿀벌은 화밀을 저장하는 꿀위(honey stomach)와 일반 위(regular stomach), 이렇게 두 개의 위를 갖고 있다. 꿀위가 가득 차면 약 70mg의 화밀(쌀알 세 개 정도의 무게)을 담을 수 있으며, 무게는 꿀벌 자신의 몸무게와 거의 같다. 꿀벌은 꿀위를 채우기 위해 최대 1,500개의 꽃들을 방문한다. 벌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꿀벌은 화밀에 효소를 첨가하여, 꿀로 변환시키는 과정을 시작한다.


우리가 먹는 꿀(honey)은 꿀벌들이 화밀을 반복적으로 토해내어(때로는 다른 꿀벌의 입안으로, 또는 직접 벌집 안으로) 수분을 제거한 것이다. 벌집 안에서의 건조 과정은 일벌들이 날개를 퍼덕여, 수분을 날려 보내는 동작으로 가속화된다.


꿀은 포도당(glucose)과 과당(fructose)이라는 두 가지 당류의 농축 수용액이며, 20가지가 넘는 복합당이 소량 함유되어 있다. 또한 꿀에는 소량(0.5% 미만)이지만, 미생물 공격에 대한 꿀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산(acids)도 포함되어 있다. 효소뿐만 아니라, 미량의 필수 미네랄도 함유하고 있다. 약 300마리의 꿀벌들이 450g(1파운드)의 꿀을 생산하는 데 필요한 총 비행 거리는 지구를 두 바퀴 도는 것과 맞먹는다!


꿀벌의 더듬이(antennae)에는 170개의 후각 수용체(olfactory receptors)들에, 6만 개의 후각 수용 세포(olfactory (smell) receptor cells)들이 빽빽하게 배열되어 있고, 뇌는 참깨보다 작은데, 이것으로 화밀을 찾고, 운반하고, 꿀로 바꿀 수 있다.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놀라운데, 더 놀라운 사실들이 있다!


세균을 죽이는 물질들


예로부터 상처 입은 사람들은 심각한 감염이 몸 전체로 퍼져, 사망에도 이를 수 있었다. 고대인들은 상처와 감염을 치료하기 위해, 꿀을 이용한 치료법을 자주 사용했다. 꿀의 놀라운 효능에 대한 현대의 연구들은 많은 것들을 밝혀내고 있다. 생꿀에는 강력한 항균력을 부여하는 다섯 가지 화합물들이 함유되어 있다. 이 화합물들은 다음과 같다 :


포도당 산화효소와 과산화수소

꿀벌은 그들의 꿀을 가공하는 과정에서, 방부제로 포도당 산화효소(glucose oxidase, notatin)라는 효소를 첨가한다. 이 효소는 물과 접촉하면, 포도당으로부터 과산화수소(H₂O₂)를 천천히 생성한다. 과산화수소는 가정용 표백 및 소독에 사용되는 염소계 표백제의 대체재로 사용되고 있다. 과산화수소는 세균의 세포막에 구멍을 내어 세균을 죽이는 방식으로 살균 작용을 한다. 이 효소가 촉진하는 반응은 비교적 쉽게 이해할 수 있다.

C6H12O6(glucose) + H2O(water) + O2(oxygen) → C6H12O7(gluconic acid) + H2O2(hydrogen peroxide)

모든 생꿀에는 예전에 노타틴(notatin)이라고도 불리던, 포도당 산화효소가 함유되어 있는 것이다.


메틸글리옥살

티트리(Tea Tree, or Manuka Tree(마누카 나무)) 꽃의 화밀로부터 만들어진 꿀에는, 다량의 식이성 메틸글리옥살(dietary methylglyoxal, CH₃C(O)CHO)이 함유되어 있다. 2006년 토마스 헨레(Thomas Henle)는 이 메틸글리옥살이 마누카 꿀에 독특한 항균 및 항바이러스 특성을 부여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후 헨레는 이 꿀에 함유된 식이성 메틸글리옥살이 입, 목, 위에서 안정적으로 존재하며 질병을 유발하는 박테리아를 죽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소장과 대장에 도달하면, 메틸글리옥살은 젖산(CH₃CH(OH)COOH)으로 분해되므로, 헨레에 따르면 이 항균 물질은 "체내에 흡수되지 않으며, 소비자에게 식이 위험을 초래하지 않는다…"는 것이다.[7]

실험실 연구에서, 현재까지 고농도의 메틸글리옥살에 내성을 보이는 박테리아나 바이러스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여기에는 인공 항생제에 내성을 갖게 된 이른바 '슈퍼박테리아'도 다수 포함되어 있다.[8]


아피데신

아피데신(apidaecin)은 꿀벌이 만들어내는데[9], 이것의 존재는 많은 그람음성 세균에 매우 빠르게 치명적인 영향을 미친다.[10]


꿀벌의 디펜신 1

오랫동안 이 디펜신 1(defensin-1)은[11] 꿀벌의 '로열젤리(Royal Jelly)'에만 존재하는 것으로 여겨졌었다.[12] 그러나 최근에는 꿀의 주요 성분이기도 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 화합물은 세균막에 구멍을 뚫어, 세포 내용물이 새어 나오게 하여 세균을 죽인다.


병원에서 꿀의 사용

병원에서 의료용 등급을 받은 비가열 처리 꿀[13]을 사용하여, 상처 치료, 특히 면역계가 손상된 환자의 치료에 대한 임상 시험이 진행되었으며, 결과는 고무적이었다.[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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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집(honeycomb)은 고대 파라오의 무덤에서 온전한 상태로 발굴되었으며, 수년간 바닷속에 잠겨 있었음에도 손상 없이 건져 올려진 적도 있다.[15]


요약 및 결론


꿀벌들은 대학 교육을 받지 못했지만, 꿀을 생산하는 데 필요한 여러 복잡한 기능(길 찾기, 꽃 식별 등)을 수행하고, 복잡한 유기화학 반응도 쉽게 처리한다. 이러한 복잡성은 우연히 생겨난 것이 아니다. 꿀벌은 모든 요소들이 처음부터 제자리에 있어야만 작동하는, 사전 설치된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움직인다.


예를 들어 꿀벌이 가진 내장형 항법 시스템(navigational sat-nav(satellite navigation))은 인간이 만든 어떤 시스템보다 훨씬 효율적이다. 사람들이 GPS 장치를 설정해 놓고도 길을 잃은 경우가 얼마나 많은지 생각해 보라! 또한 꿀벌의 항균 성분은 인공 항균제보다 우수한 경우가 많다.


꿀은 하나님의 감미료이자, 약으로서,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로마서 1:20)라는 사실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증거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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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과 꿀


성경에는 꿀이 많이 언급되어 있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


“이스라엘 족속이 그 이름을 만나라 하였으며 깟씨 같이 희고 맛은 꿀 섞은 과자 같았더라” (출애굽기 16:31)


“...그들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아름답고 광대한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곧 가나안 족속....” (출애굽기 3:8)


“여호와를 경외하는 도는 정결하여 영원까지 이르고 여호와의 법도 진실하여 다 의로우니 금 곧 많은 순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꿀과 송이꿀보다 더 달도다” (시편 19:9~10)


“너는 꿀을 보거든 족하리만큼 먹으라 과식함으로 토할까 두려우니라” (잠언 25:16)


“이 요한은 낙타털 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 띠를 띠고 음식은 메뚜기와 석청(wild honey)이었더라” (마태복음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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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에 대한 놀랍고, 흥미로운 사실들


의사소통

꿀벌은 다른 꿀벌에게 화밀을 찾을 수 있는 곳을 알려주는 특별한 방법인 '흔들기 춤(waggle dance, 8자 춤)’을 사용한다. (see Dancing bees, Creation 17(4):46–48, 1995.)


군집 의사결정

새로운 화밀의 위치를 찾았다는 정찰병의 보고를 받으면, 벌떼는 경쟁적인 집단 '댄스 대결'을 통해 더 나쁜 선택지를 제거하고, 최고의 화밀 위치를 선택한다. (see How bees decide, Creation 30(1):19, 2007.)


경이로운 비행

꿀벌은 생물학적 속도계(airspeed gauges), 자이로스코프(gyroscopes, 회전의), 나침반(compasses) 등을 가지고 있어서, 정밀한 비행과 항법이 가능하다. (see Can it bee? Creation 25(2):44–45, 2003). 꿀벌은 일종의 '광학 흐름' 모니터링(optic-flow monitoring)을 사용하여, 매우 다양한 표면에 하루에 수백 번씩 안전하게 착륙한다. 엔지니어들은 이 발견을 드론 및 기타 무인 항공기에 적용하고 있다. (see Bees’ guidance strategy for avoiding crash landings, Creation 36(3):56, 2014.)


경이로운 계산

악명 높은 '외판원 순회 문제(travelling salesman problem)'—여러 위치 사이의 최단 경로 찾기—는 컴퓨터를 사용하여 많은 시간 동안 계산해 내야 한다. 그러나 꿀벌의 작은 두뇌는 수백 개의 위치에 대한 이러한 문제를 일상적으로 해결한다. (See Bees outsmart supercomputers, Creation 33(3):56, 2011.)


수분

종자식물(seed plants)의 꽃들은 식물의 수컷 유전물질을 함유하고 있는 꽃가루(pollen)를 생산한다. 벌이나 다른 곤충에 의해 운반된 꽃가루는 다른 꽃의 암술을 수정시킬 수 있는데, 이를 타가수분(cross-pollination)이라고 한다. 이는 유전적 다양성(genetic diversity)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타가수분은 아몬드와 같은 많은 종자식물의 번식에 필수적이다.

벌은 털이 많은 몸에 꽃가루가 잘 달라붙기 때문에, 효율적인 수분 매개자(pollinators)이다. 또한 벌은 뒷다리에 있는 특수한 구조물에 꽃가루를 의도적으로 모은다. 이는 꿀을 만들기 위한 것이 아니라, 애벌레의 단백질 공급원으로 사용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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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s and Notes

1. I.e. straight from the extractor; not pasteurized (heat-treated) like that on most supermarket shelves. Of course pasteurization is important in preventing transmission of certain diseases in many types of food, including honey. However, along with destroying any harmful microbes, heating will also tend to destroy the antibacterial chemicals that make honey useful in e.g., wound healing.

2. Papyrus Ebers (University of Leipzig); Papyrus Brugsch (Berlin Museum, papyrus Berlin 3038); Kahun Medical Papyrus (University College London, UC32057); all contain honey-based prescriptions and treatments.

3. Ransome, H.M., The Sacred Bee in Ancient Times and Folklore, p. 26, Courier Dover, 2004.

4. Gathering Honey, Tomb of Rekhmire, metmuseum.org, accessed December 2014.

5. Galizia, C.G. and Menzel, R., Odour perception in honeybees: coding information in glomerular patterns; Current Opinion in Neurobiology 10(4):504–510, 2000.

6. Robertson, H.M. and Wanner, K.W., The chemoreceptor superfamily in the honey bee, Apis mellifera: Expansion of the odorant, but not gustatory, receptor family, Genome Research 16(11):1395–1403, November 2006.

7. See manukahealth.co.nz, Manuka honey ‘safe to eat’; accessed 3 April 2014. Of course it also means that by this route, it is unable to deal with systemic infections, unlike clinically used oral antibiotics which are absorbed and then carried in the blood to sites of infection. Importantly, therefore, antibacterial action in the lab, while it may be important in healing open wounds and preventing their spread into the tissues, does not necessarily translate into being able to kill bacteria that have already actively invaded tissue.

8. These are neither ‘superior’, nor the result of ‘evolution’; see Wieland, C., Superbugs not super after all, Creation 20(1):10–13, 1997; creation.com/superbugs.

9. Actually a group of compounds, the apidaecins. They are peptides, which refers to chains of amino acids that are too short to be called proteins.

10. ‘Gram-negative’ simply refers to a particular staining characteristic under the microscope. Such types of bacteria are commonly found in the human digestive tract and include Escherichia coli, Pseudomonas aeruginosa, and Helicobacter pylori, the latter now known to cause ulcers.

11. A term for a group of antibacterial chemicals produced by insects.

12. A special type of secretion from the glands of bees tending the developing larvae. Feeding them large amounts of this triggers the development of some larvae into queen bees.

13. Such as Surgihoney™ and Medihoney™. Other honeys used recently in medical treatment trials include Manuka honey and Tualang honey.

14. E.g., see Ingle, R.et al., Wound healing with honey—a randomised controlled trial, S. Afr. Med. J. 96(9):831–5, 2006; ncbi.nlm.nih.gov/pubmed/17068655. See also ncbi.nlm.nih.gov/pmc/articles/PMC2686636.

15. Longgood W., The Queen must die: and other affairs of bees and men, Norton Publications, New York, 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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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의 경이로운 기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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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있는 화석 2 – 곤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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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스꽝스러운 진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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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MI, 2026. 7. 15. First appeared in Creation 37(1), January 2015

주소 : https://creation.com/en/articles/gods-healing-gift-of-honey

번역 : 미디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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