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벌의 위기는 진화론자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 곤충의 진화는 문제투성이다.
(Honey Bee Crisis Not Helped by Evolutionists)
by Jerry Bergman, PhD
꿀벌의 중요성이 크다면, 진화론적 과거에 꽃은 꿀벌 없이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었을까?
위기 단계의 꿀벌은 언제, 어떻게, 어디에서 진화했는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다.
뉴스 기사는 냉혹했다 : "미국 양봉가들은 비참한 겨울을 보냈다. 광범위한 조사에 따르면 2024년 1월에서 6월 사이에 미국 내 상업용 꿀벌(honey bee) 집단의 62%가 죽었다. 이는 기록상 가장 큰 규모의 폐사였으며, 이는 전년 겨울 55% 폐사 이후에 일어난 참사이다. USDA 연구는 살충제 내성 진드기가 퍼뜨린 바이러스가 원인이며, 우려스러운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는 것이다.[1] 기사에 따르면, "거의 모든 죽은 꿀벌 집단에서 기생 진드기(mites)가 퍼뜨린 바이러스의 양성 반응이 나왔다. 놀랍게도 연구자들이 채취한 진드기들은 모두 인간이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진드기 살충제인 아미트라즈(amitraz)에 내성을 보였다."[2]

.수분(꽃가루받이)을 하고 있는 벌.<From Wikimedia commons>
이 대량 폐사 사건이 왜 그토록 큰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을까? 한 가지 이유는 전 세계 식량 작물의 3분의 1 이상이 곤충의 수분(pollination)을 필요로 하며, 꿀벌이 주요 수분 매개자이기 때문이다. 꿀벌의 수분은 작물의 수확량과 품질을 향상시키고, 특히 과일, 견과류, 채소, 유지종자(oilseeds), 콩과식물의 번식을 통해 생물다양성을 유지한다.[3] 또한 꿀벌은 다른 종에게 먹이와 보금자리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생태계에 기여한다. 맨디 쇼(Mandy Shaw)는 다음과 같이 꿀벌 개체 수의 감소가 미치는 심각한 영향에 대해 말하고 있었다.
꿀벌이 없는 세상은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조용한 들판, 열매가 없는 과일나무, 그리고 점점 줄어드는 다양한 음식들… 꿀벌이 위기에 처하면, 우리 인간도 마찬가지이다. 인류 문명을 지탱해 온 자연계의 잠재적 붕괴에 우리는 직면해 있다… 전 세계 식량 생산의 약 3분의 1이 꿀벌과 같은 수분 매개자에 의존하고 있는데, 이는 꿀벌의 존재가 우리 식량 체계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준다… 벌화분(bee pollen)은 단순한 건강식품이 아니라,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의 상징이다. 필수 비타민, 미네랄, 항산화제가 풍부한 벌화분은 자연의 종합비타민으로, 면역력 강화부터 피부 건강, 심혈관 건강 및 개선, 그리고 자연적이고 지속적인 에너지 공급까지 다양한 효능을 제공한다. 지구상에서 가장 영양이 풍부한 슈퍼푸드 중 하나로, 건강과 웰빙에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하고 있다.[4]
꿀벌은 환경적 역할 외에도, 영양가 있는 인간의 식량인 벌꿀(honey)과 문화적, 경제적 가치를 지닌 밀랍(beeswax)을 생산한다. 꿀벌의 중요성과 식물 수분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고려할 때, 과거에 꽃(현화식물)은 꿀벌 없이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었을까?
꿀벌의 진화
오늘날 진화론자들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벌은 1억2천만 년 전에 살았던 고대 포식성 말벌(wasps)에서 진화했다. 벌처럼 이 말벌도 둥지를 짓고 방어하며 새끼를 위해 먹이를 모았다. 하지만 대부분의 벌들이 꽃의 화분을 먹는 반면, 그들의 조상 말벌은 육식성이었다. 그들은 다른 곤충을 쏘고 마비시킨 후, 둥지에서 자라나는 새끼에게 먹이로 제공했다."[5]
벌이 말벌에서 진화했다고 가정하는 데에는 문제가 있는데, 이 가설을 뒷받침하는 직접적인 증거가 없다는 것이다. 더 나아가, 육식 곤충이 어떻게 꽃의 화분을 먹는 곤충으로 변했는지 상상하기 어렵다.
벌 진화의 또 다른 주요한 문제점은 벌이 생존하기 위해 꽃가루(pollen)가 필요하고, 많은 꽃들은 생존하기 위해 수분(pollination)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화밀(nectar)은 식물의 꿀샘(nectary)에서 생성되는 달콤한 액체로, 수분매개 벌을 유인하기 위해 사용된다. 꽃가루는 꽃의 수술 부분(anthers, 꽃밥)에서 얻는 가루 형태의 물질이다. 꽃가루에는 단백질, 지질, 비타민, 미네랄, 그리고 벌 유충의 양육에 필수적인 기타 영양소가 포함되어 있다.[6] 또한 식물의 번식에도 필수적이다.

.전형적인 벌의 모습. 다리를 덮고 있는 솜털이 꽃가루를 묻혀, 다른 꽃으로 옮기는 데 도움을 준다. <From Wikimedia commons>
벌이 꽃의 꽃밥에서 화밀과 꽃가루를 모으면, 꽃가루는 벌의 털이 많은 몸통과 특수한 다리 구조에 달라붙는다. 벌이 같은 종의 다른 꽃을 방문할 때, 이 꽃가루의 일부가 꽃의 암술머리(stigma)로 이동하여 수정을 유도한다. 이러한 꽃가루 이동을 통해 식물은 씨앗을 생산하고, 씨앗은 새로운 식물로 자란다. 벌은 꽃식물(현화식물)의 가장 중요한 수분 매개자이다.[7]
진화론자들은 벌이 "약 1억2천만 년 전"에 지구에 출현했다고 믿고 있지만, 벌이 언제 어떻게 지구 전역으로 퍼져 나갔는지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에, 이 중요한 상리공생에 대한 연구는 매우 불분명했다.[8] 그러나 이러한 관점에는 큰 문제가 있다. 진화론자들은 꽃(현화식물)이 벌보다 수천만 년 앞서 출현했다고 믿고 있기 때문이다. 진화론적 연대기에 따르면, 알려진 가장 오래된 벌은 꽃식물이 진화한 후 6천만 년 후에 출현했다.[9]
일반적으로 곤충 진화는 문제투성이다.
여기서 중요한 두 가지 불확실한 사실은, 벌뿐만 아니라 모든 곤충들의 기원과 진화에 관한 것이다. 많은 가설들이 존재하지만, 확실한 사실은 거의 없다. 스탠퍼드 대학 교수이자 고곤충학자(paleoentomologist)인 샌드라 샤챗(Sandra Schachat)은 "곤충들은 수천만 년 동안 아무런 조상 생물이 없다가, 갑자기 폭발적으로 출현하기 때문에, 곤충들이 어떻게 처음 발생했는지는 상당한 미스터리이다"라고 말했다.[10] 샤챗 교수는 절지동물 간격(Arthropod Gap), 또는 육각류 간격(Hexapod(a) Gap)이라고 불리는 이 문제를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곤충(insects)은 어디에나 있다. 공중, 육상, 땅속, 그리고 때로는 집과 음식 속에도 있다. 하지만 3억8천5백만 년에서 3억2천5백만 년 전 사이의 화석기록에는 곤충이 전혀 없다. 알려진 가장 오래된 곤충 화석은 3억8천5백만 년 전의 날개 없는 좀벌레(silverfish)처럼 생긴 생물이다. 하지만 그 후 6천만 년 동안은 잠자리, 메뚜기, 바퀴벌레 같은 것은 단 한 마리도 발견되지 않았다.
샤챗과 그녀의 팀은 고생물학 데이터베이스에서 화석 정보들을 면밀히 검토한 결과, 이 간격 이후에 발견되는 많은 곤충 화석들에 특별한 점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바로 날개를 갖고 있었다는 것이다. 이는 아마도 육각류(hexapod) 생물이 크게 다양화되는 데에 기여했을 것이라고 말한다 : 날개 달린 곤충은 포식자를 피해 날아가 잎과 같은 다른 곤충들이 닿기 어려운 먹이를 얻을 수 있다. 샤챗에 따르면, "이 간격은 날개가 아직 생겨나지 않았기 때문에, 풍경에서 곤충들이 매우 드물게 나타나는 커다란 간격의 끝부분이다."[11]
소위 육각류 간격은 고생물학자들에게 오랫동안 골칫거리였다. 남극 대륙을 제외하고 오늘날 거의 모든 육상 서식지에서 7개 과에 걸쳐 20,000종 이상의 벌들이 발견되기 때문이다.

.이 기사에 대한 짧은 영상은 여기를 클릭하여 시청하고 공유하라!
그러나 샤챗을 비롯한 곤충학자들이 직면한 훨씬 더 근본적인 미스터리는 바로 곤충 날개가 언제, 그리고 어떻게 진화했는가 하는 것이다. 육각류 간격 이후 발견된 최초의 비행 곤충들은 이미 매우 다양한 채로 나타난다. "화석 기록에 남아 있는 최초의 날개 달린 곤충 두 종은 서로 매우 다르다"[12] 날개의 기원은 화석 기록에서 여전히 알려져 있지 않고, 곤충들이 언제 어떻게 최초로 하늘을 나는 동물이 되었는지에 대한 진화적 '간격'을 남기고 있다.
요약
우리는 벌과 꽃식물(현화식물)의 공생 관계가 벌과 꽃식물 모두의 생존에 필수적인 것임을 알고 있다. 이는 "벌과 꽃식물이 둘 다 진화로 출현하기 전까지, 홀로 어떻게 생존할 수 있었을까?"라는 의문이 제기된다. 진화론자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벌과 꽃이 상호 공생 관계를 발전시켰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수분 매개자로서 벌의 중요성은 벌 개체수 감소 문제를 해결해야 할 필요성뿐만 아니라, 벌의 기원과 인간이 의존하는 필수적인 생태학적 기능이 어떻게 진화할 수 있었는지에 대한 더 깊은 의문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Thompson, Joanna, “Scientists identify culprit behind biggest ever U.S. honey bee die-off,” Science, https://www.science.org/content/article/scientists-identify-culprit-behind-biggest-ever-u-s-honeybee-die, 30 June 2025.
[2] Thompson, 2025
[3] Khalifa, S., “Overview of bee pollination and its economic value for crop production,” https://pmc.ncbi.nlm.nih.gov/articles/PMC8396518/, 31 July 2021.
[4] Shaw, Mandy, “Supporting ethical companies is key to saving the bees,” Beekeeper Confidential, https://www.beekeeperconfidential.com, 20 February 2025.
[5] Museum of the Earth, ”Evolution & fossil record of bees,” Paleontological Research Institution, https://www.museumoftheearth.org/bees/evolution-fossil-record, August 2025.
[6] Nicolson, Susan, “Bee food: The chemistry and nutritional value of nectar, pollen, and mixtures of the two,” African Zoology 46(2):197-204, https://www.tandfonline.com/doi/abs/10.1080/15627020.2011.11407495, October 2011.
[7] Almeida, Eduardo, et al., “The evolutionary history of bees in time and space,” Current Biology 33(16):3409-3422, 21 August 2023.
[8] Almeida, et al., 2023.
[9] Almeida, et al., 2023.
[10] Than, Ker, “Insects took off when they evolved wings,” Stanford University (School of Sustainability), https://sustainability.stanford.edu/news/insects-took-when-they-evolved-wings, 23 January 2018.
[11] Joel, Lucas, “Missing bugs,” Scientific American 318(5):18, May 2018.
[12] Quoted by Joel, 2018.
*관련기사 : 美 사상 최대 꿀벌 집단폐사 원인은 '살충제 내성' 기생충 (2025. 7. 1. 동아사이언스)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72544
미국 꿀벌 8개월간 ‘원인불명’ 집단 폐사 (2025. 4. 2. 농민신문)
https://www.nongmin.com/article/20250331500737
꿀벌이 美과일 75% 맺어주는데…올겨울 원인모를 떼죽음에 비상 (2025. 3. 30.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50330040300009
“벌통에 죽은 벌만 수두룩”…또 반복된 꿀벌 실종 (2025. 5. 4. KBS 뉴스)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8245151
꿀벌이 사라진다… 기후위기 속 대전양봉 위태 (2025. 7. 18. 중도일보)
https://m.joongdo.co.kr/view.php?key=20250717010005974
임박한 위험, 꿀벌이 사라진다 (2025. 7. 12.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50710128200055
기후위기 전령 ‘꿀벌’이 사라진다 (2025. 5. 8. 환경일보)
https://www.hkb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95860
꿀벌 13억 마리 실종… 양봉농가 붕괴 위기 (2023. 5. 17. 중부일보)
https://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592422
꿀벌 대량 실종 못 막으면 전 세계 커피·초콜릿 사라진다 (2023. 10. 14. 동아사이언스)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61988
*참조 : 꿀벌을 유인하는 꽃잎의 ‘황소의 눈’은 창조를 가리킨다.
https://creation.kr/Plants/?idx=126014803&bmode=view
꽃들은 벌을 위한 ‘전기적 착륙유도등’을 켜고 있었다.
https://creation.kr/Plants/?idx=1291438&bmode=view
추론 능력이 있는 똑똑한 쌍살벌
https://creation.kr/animals/?idx=12619562&bmode=view
춤추기로 의사 전달을 하고 있는 벌들
http://creation.kr/animals/?idx=1290996&bmode=view
놀라운 벌의 시각
http://creation.kr/animals/?idx=1290989&bmode=view
벌처럼 될 수 있을까? : 놀라운 벌의 비행과 항법 장치들
http://creation.kr/animals/?idx=1290987&bmode=view
꿀벌은 컴퓨터보다 더 빨리 수학적 문제를 해결한다.
http://creation.kr/animals/?idx=1291102&bmode=view
말벌은 태양전지로 움직이고 있었다 : 태양에너지를 사용하는 동물의 발견
http://creation.kr/animals/?idx=1291112&bmode=view
벌들이 난초를 앞서서 진화했다?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290301&bmode=view
나비가 현화식물보다 7천만 년 더 일찍 진화되었다? : 그런데 2억 년 전 나비에도 수액을 빠는 주둥이가 있었다.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5083&bmode=view
현화식물의 출현 연대가 1억 년이나 더 내려갔다? : 2억4천3백만 년 전 지층에서 발견된 꽃식물의 화분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5021&bmode=view
▶ 벌
▶ 현화식물 화석
▶ 나무와 꽃
▶ 살아있는 화석 2 – 곤충
출처 : CEH, 2025. 9. 4.
주소 : https://crev.info/2025/09/jb-honey-bee-evolution/
번역 : 미디어위원회
생체형광 물고기들의 기원은?
(Origin of Biofluorescence in Fishes)
by Frank Sherwin, D.SC. (HON.)
생체형광(Biofluorescence, 생물형광)은 식물이나 동물이 특정 파장의 빛을 흡수하여 다른 파장의 빛을 방출하는 현상이다. 동물에서 나오는 빛은 흡수된 빛과 다른 색으로 변한다.
2020년에 ICR의 제프리 톰킨스(Jeffrey Tomkins) 박사는 동물 중에서 오리너구리(platypus)의 생체형광에 대해 논의했었다.
생체형광은 짧은 파장의 빛은 흡수되고, 긴 파장의 빛은 다시 방출되어, 어둠 속에서 빛을 내는 현상으로, 털, 피부, 비늘 또는 깃털의 특정 생물물리적 특성에 따라 나타난다. 생체형광은 어류, 파충류, 양서류, 조류 등 다양한 동물에서 관찰되었다. 포유류 중에서도 자외선에 노출되었을 때, 털의 생체형광은 주머니쥐(opossums)와 날다람쥐(flying squirrels)를 포함하여 여러 야행성 분류군에서 이미 입증되었다. Mammalia 지에 게재된 (2020년) 연구 논문에서, 과학자들은 오리너구리(Ornithorhynchus anatinus)의 털에서 자외선 하에 형광이 나타나는 것을 기록했다. 이는 단공류 포유류에서 생체형광이 관찰된 최초의 사례이다.[1]

최근 SciNews 지는 물고기들의 이 놀라운 능력에 관한 기사를 게재했다.
고에너지 빛을 흡수하여 저에너지 파장에서 재방출하는 생체형광은 척추동물과 무척추동물 계통, 특히 어류에 널리 분포하고 있다. 미국 자연사박물관이 주도한 두 연구에 따르면, 어류의 생체형광은 최소 1억1,200만 년 전부터 존재해 왔으며, 그 이후로 100번 이상 독립적으로 진화(수렴진화)해 왔으며, 이러한 활동의 대부분은 산호초에 서식하는 어류에서 발생한다.[2]
미국 자연사박물관의 최근 논문 제목은 "물고기 생체형광은 1억1200만 년 동안 100번 이상 진화했다"이었다. 진화론자가 아닌 사람이라면, 100개가 넘는 사례 중 단 한 사례만이라도 어떻게 무작위적 돌연변이들로 생체형광이 우연히 생겨날 수 있었는 지를 설명하는 글을 읽어 보고 싶어할 것이다. 단 하나의 사례라도 말이다.
Nature 지의 논문에서 카르(Carr et al.) 등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본 연구에서는 알려진 모든 생체형광 경골어류에 대한 포괄적인 설명을 제시하고, 이 다양한 그룹에서 생체형광 진화의 시기와 빈도를 추정하였다. 해양 경골어류에서 생체형광은 여러 차례 진화했으며, 뱀장어목(Anguilliformes)에서는 약 1억1,200만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것으로 추정된다.[3]
그들은 진화를 관측했는가? 아니다. 또한, "생체형광이 바다 경골어류에서 여러 번 진화했다"는 말은 생체형광의 기원을 설명하는 말이 아니다. 이 복잡한 생화학적 과정이 "100번 이상 독립적으로 각각 진화했다"는 말도 마찬가지이다. 오히려 우리 창조론자들은 하나님께서 수천 년 전에 여러 바다 경골어류와 뱀장어목에서 생체형광을 창조하셨다고 말한다.
그러나 미국 자연사박물관의 에밀리 카(Emily Carr)와 같은 진화론자들은 하나님의 창조를 거부하며,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었다.
이러한 종들이 위장, 포식, 또는 번식을 위해 이 독특한 적응을 사용하는 이유와 방법의 근본 원인을 파악하려면, 현재 존재하는 생체형광의 범위뿐만 아니라, 기본적 진화 이야기를 이해해야 한다.[2]
하지만 이해할 수 있는 "기본적 진화 이야기"는 없다.
과학자들이 생체형광의 메커니즘을 연구하고, 관련 단백질의 구조를 밝히는 것은 별개의 문제이다. 예를 들어, 동물학자들은 수정해파리(Aequorea victoria)에서 분리한 녹색 형광 단백질(green fluorescent protein, GFP)의 구조를 규명했다. 이 단백질은 단일 유전자에 의해 암호화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이러한 생체형광의 발전 과정이 기술되지 않은 상태에서, 과학 논문 제목에 "해양 어류 생체형광의 진화"라는 제목을 붙이는 것은 매우 문제가 많은 것이다.
대부분의 진화론자들은 이 경우 생체형광을 설명하기 위해서, 비과학적인 수렴진화(convergent evolution) 개념에 의존한다.[4] 예를 들어, "[녹색 형광 단백질] 슈퍼패밀리 그룹에서 여러 차례의 적색/녹색 색상 다양화 사건은 더 복잡한 3단계 경로의 수렴진화를 반영할 수 있다"[5] 하지만 리 스페트너(Lee Spetner)는 이렇게 말했다.
수렴진화는… 하나의 발명품(구조장치)이다. 진화계통나무에서 멀리 떨어진 가지들에서 동일한 기관이나 구조가 출현하는 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고안된 용어인 것이다. 수렴진화를 뒷받침하는 이론적 근거는 없으며, 제시된 모든 증거들은 순환논법의 산물이다.[6]
또한 우갈데(Ugalde et al.) 등의 연구자들은 "붉은색은 작은 점진적인 전이(transitions)를 통해 점진적으로 진화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5] 하지만 이 작은 전이들은 정확히 무엇이었을까? 붉은색으로의 전환을 시작한 생체분자는 무엇이었을까? 다시 한번, 진화는 설명이나 증명 없이 주장되고 있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SciNews 지의 기사 마지막 부분에서도, 독자들은 여전히 물고기의 생체형광 기원에 대한 의문을 품게 된다. 기사는 "이러한 연구들이 보여주듯이, 생체형광은 바다 어류에서 널리 퍼져 있을 뿐만 아니라, 표현형도 엄청나게 다양하다"라는 말로 끝을 맺고 있었다.[2] 생체형광의 기원은 무엇인가? 엄청나게 다양한 생체형광들이 모두 우연히 각각 진화했는가?
생체형광의 기원에 대한 설명이 없다면, 과학자들은 생체형광의 기원을 모르고 있다고 결론내릴 수밖에 없다. 따라서 생체형광의 진화적 발달 과정에 기반한 결론은 의심스럽다. 그러나 성경을 살펴보면, 일관되고 진실된 답을 발견하게 된다. 바로 하나님께서 많은 생물들을 그렇게 창조하셨다는 것이다.
”여호와여 주께서 하신 일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주께서 지혜로 그들을 다 지으셨으니 주께서 지으신 것들이 땅에 가득하니이다 거기에는 크고 넓은 바다가 있고 그 속에는 생물 곧 크고 작은 동물들이 무수하니이다“ (시편 104:24~25 )
*생체형광 생물들에 대한 구글 이미지
.생체형광 어류(Biofluorescence in fish)
.생체형광 포유류(Biofluorescence in mammals)
.생체형광 양서류와 파충류(Biofluorescence in amphibian and reptiles)
.생체형광 조류(Biofluorescence in birds)
References
1. Tomkins, J. Glow-in-the-Dark Platypuses Illuminate the Creator.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November 16, 2020, accessed July 16, 2025.
2. Two New Studies Shed Light on Ancient Origins of Biofluorescence in Fishes. SciNews. Posted on sci.news June 17, 2025, accessed July 16, 2025.
3. Carr, E. et al. Repeated and Widespread Evolution of Biofluorescence in Marine Fishes. Nature Communications. Posted on nature.com May 24, 2025, accessed July 16, 2025.
4. Guliuzza, R. 2017. Major Evolutionary Blunders: Convergent Evolution Is a Seductive Intellectual Swindle. Acts & Facts. 46 (3): 17–19. 13.
5. Ugalde, J. et al. 2004. Evolution of Coral Pigments Recreated. Science. 305 (5689): 1433.
6. Spetner, L. M. 2014. The Evolution Revolution: Why Thinking People Are Rethinking the Theory of Evolution. New York: Judaica Press, Kindle Locations 1229–1231.
* Dr. Sherwin is a science news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He earned an M.A. in invertebrate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and received an honorary doctorate of science from Pensacola Christian College.
*참조 : 생체형광이 100번 이상 진화할 수 있었는가?
https://creation.kr/Mutation/?idx=166394128&bmode=view
오리너구리의 생체형광은 창조주를 가리킨다.
https://creation.kr/Variation/?idx=5440764&bmode=view
놀라운 능력의 동물들 : 코끼리의 지능, 돌고래의 속도, 생물형광 물고기, 꿀벌의 경이, 거미의 전기, 무당벌레의 항공술
https://creation.kr/animals/?idx=1291155&bmode=view
‘수렴진화’의 허구성 1
https://creation.kr/Mutation/?idx=17718842&bmode=view
‘수렴진화’의 허구성 2
https://creation.kr/Mutation/?idx=17745237&bmode=view
‘수렴진화’라는 마법의 단어 : 여러 번의 동일한 기적을 주장하는 진화론자들
https://creation.kr/Mutation/?idx=1289836&bmode=view
‘수렴진화’라는 도피 수단 : 유사한 구조가 우연히 여러 번 진화했다?
https://creation.kr/Variation/?idx=1290444&bmode=view
▶ 동물의 경이로운 기능들
▶ 바다생물 - 물고기
▶ 수렴진화의 허구성
출처 : ICR, 2025. 8. 4.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origin-of-biofluorescence-in-fishes/
번역 미디어위원회
설계의 경이로움을 보여주는 거미줄
(Golden Threads of a Design Wonder Revealed)
David F. Coppedge
일러스트라(Illustra Media)의 최신 짧은 영상물은 거미의 거미줄을 짜는 놀라운 능력을 보여준다.
거미(spiders)는 지구상에서 가장 오해받는 생물 중 하나이다. 흔히 두려움과 기피의 대상이 되지만, 사실 거미는 생명의 균형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거미줄을 짓도록 설계된 뛰어난 건축가이다. 강철보다 강하고, 방탄조끼의 섬유보다 내구성이 뛰어난, 비단실을 만들어낼 수 있는 뛰어난 엔지니어이기도 하다. 각각의 놀라운 거미줄은 하나님의 경이로운 창조력을 반영한다.

여기 8분 분량의 "황금의 실(Golden Threads)" 영상물을 시청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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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라의 동영상들을 소개한 홈페이지 자료들 :
부활을 예증하는 야생화
https://creation.kr/Worldview/?idx=161825183&bmode=view
펭귄에 대한 일러스트라의 새로운 영상물
https://creation.kr/animals/?idx=155101873&bmode=view
뇌에 대한 경외감을 불러일으키는 영상물
https://creation.kr/Human/?idx=121675525&bmode=view
러시모어 산의 얼굴상과 지적설계에 대한 숙고
https://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26985623&bmod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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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라의 많은 동영상들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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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 ▶ 경이로운 창조물들 - 거미
출처 : CEH, 2025. 8. 3.
주소 : https://crev.info/2025/08/illustra-golden-threads-spiderweb/
번역 : 미디어위원회
장거리 이주 생물들은 설계를 가리킨다.
: ‘슈퍼 항해자들’ 책에 대한 리뷰
(Supernaturally designed navigators
A review of ‘Supernavigators : Exploring the wonder of how animals find their way’)
(originally published in Great Britain as Incredible Journeys) by David Barrie
The Experiment, New York, 2019 reviewed by Arthur Manning
나는 생물들의 지적설계를 보여주는 가장 설득력 있는 증거 중 하나가 많은 생물들이 발휘하고 있는 놀라운 항해 능력이라고 생각한다. 만약 살아있는 생물들 가운데 그러한 행동의 예가 몇 사례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면, 이 책은 그런 생각을 완전히 불식시켜 줄 것이다.

항해사였던 데이비드 배리(David Barrie)는 4년 동안 전 세계를 여행하며, 과학자들이 다양한 생물들의 신비로운 항해 능력을 밝히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직접 목격했다. 또한 생물학 문헌(나는 그의 각주에서 350개가 넘는 자료를 찾았다)들을 참고하고, 이러한 현상을 연구하는 수십 명의 연구자들을 인터뷰했다. 따라서 생물들의 장거리 이동에 대한 훌륭한 개괄적인 문헌을 찾고 있다면, 이 책이 바로 그 시작점이 될 것이다.
다양한 내비게이션 시스템
나처럼 생물학 교사라면 누구나 다양한 생물군을 강의에 활용할 수 있는 풍부한 정보가 이 책에 담겨져 있다. 매일 수업 시간에 이 책에서 다루는 미스터리나 발견 중 하나를 포함시키면, 더욱 경이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 책에는 그러한 놀라운 능력이 있는 약 62종의 생물들이 묘사되어 있다. 이 생물들은 박테리아부터 원생동물, 점균류, 회충, 자포동물(해파리, 산호 등), 연체동물, 곤충, 갑각류, 어류, 양서류, 파충류, 조류(배리는 모든 조류 종의 약 절반이 이주한다고 주장한다, 77쪽)를 거쳐 포유류, 인간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하다. 언급되지 않은 거미류도 있다. 거미(Leucorchestris arenicola)는 밤에 암컷을 찾아 헤매다가 어둠 속에서 직선 경로로 굴로 돌아오는데, 왕복 800m나 걸린다.[1]
어떤 종류의 생물은 간략하게 언급되는 반면, 많은 생물들은 자세히 다루고 있다. 또한 각 장은 생물들의 항해 사례로 마무리되는데, 저자는 이를 "독자의 흥미를 유발하는 동시에 아직 풀리지 않은 미스터리가 얼마나 많은지 보여주기 위해" 포함시켰다.(12쪽) 이 책은 일반 독자를 대상으로 전문 용어나 자세한 설명 없이 기술되어 있다. ‘슈퍼항해자들(Supernavigators)’에는 참고문헌과 색인이 포함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저자와의 흥미로운 인터뷰로 마무리된다.
다음은 일부 '슈퍼항해자들'에 대한 간략한 사례이다.
▷ 큰뒷부리도요(bar-tailed godwit)는 헤엄을 칠 수 없는 육지새로, 알래스카에서 뉴질랜드까지 쉬지 않고 한 번에 날아간다.(53쪽).
▷ 유럽뻐꾸기(European cuckoo) 새끼는 부모 새가 일찍 떠난 뒤에 부모 새를 만나기 위해 유럽에서 아프리카로 혼자 날아간다(78쪽).
▷ 제왕나비는 "매우 복잡하고 정교한 운항 시스템을 갖고 있다... (캐나다의 제왕나비는 겨울을 나기 위해 멕시코까지 4,000km를 이동한다)"(134쪽).
▷ 바다쇠오리(ancient murrelet)는 태평양을 가로질러 동쪽에서 서쪽으로 이동하는 것으로 알려진 유일한 새이다. 그들이 왜 그렇게 하는지는 "미스터리이며, 실제로 그들의 항해 방식도 미스터리이다"(142쪽).
▷ 보공나방(bogong moth)은 "시각, 자기장 감지를 모두 사용한다..."(154쪽). 그리고 "은하수의 도움을 받아 방향을 잡는다.“ 와우! (304쪽).
▷ 세줄무늬독개구리(three-striped poison frog)는 그들의 집에서 800m 떨어진 곳으로 이동할 때, “… 돌아갈 길을 찾을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때로는 며칠씩 걸리기도 했지만 매우 직선적인 경로를 따라갔다. 열대우림은 소음, 냄새, 장애물로 가득 차 있고 하늘과 거의 닿을 수 없는 어수선한 환경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그들이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었는지 이해하기 매우 어렵다.”(230쪽)
진화론자들의 이야기 지어내기
안타깝게도 배리는 이러한 경이로운 현상의 원인을 진화에 돌리기 때문에, 이 책을 아이들에게 추천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책의 대부분은 생물의 항해 행동과 이를 설명하기 위해 수행된 실험에 할애되어 있다.
기원 문제와 관련된 배리의 몇 가지 진술을 살펴보겠다.
"하지만 지구 반대편까지 날아다니는 북극제비갈매기(arctic tern)든, 죽은 파리를 입에 물고 둥지로 돌아가는 사막개미(desert ant)든, 그들은 반드시 길을 찾아야만 한다. 이는 아주 간단히 말해 생사의 문제이다."(9쪽)
따라서 생물이 이동에 성공하지 못하면, 필요한 교정을 해 줄 다음 세대가 존재하지 않게 된다. 어떻게 그렇게 복잡한 행동이 여러 세대에 걸쳐 점진적으로 천천히 진화할 수 있었을까? 부분적으로 진화된 항법 시스템은 생물에게 치명적일 수 있다.
배리는 생물 항해의 기원에 대한 진화론적 추측에는 관여하지 않았다. 그는 진화를 과학적 교리로 받아들이는 듯하며, 따라서 항해 시스템은 그 결과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비록 그것이 매우 반직관적으로 보일지라도 말이다. 그는 생명체가 단순한 것에서 복잡한 것으로 진화해 온 과정을 이야기하며, 항해가 미세한 생명체에도 어느 정도 존재하기 때문에, 이러한 행동은 진화 초기에 나타났다고 결론짓고 있었다. "우리 행성에 출현한 최초의 생명체들은 매우 작았고, 항해의 선구자들이었다"(5쪽). 배리는 이어서 몇몇 단순한 생명체들의 항해를 설명하고 있다. 그는 이러한 행동이 그것을 가진 생명체들과 함께 단순한 것에서 더 복잡한 것으로 진화했다고 가정하는 듯하다.
그러나 원핵생물(prokaryotes, 박테리아)과 진핵생물(eukaryotes, 예로 편모조류) 사이에는 메울 수 없는 엄청난 간격이 존재한다.[2] 자연이나 화석기록 어디에도 이 주요 그룹들 사이의 중간체는 알려져 있지 않다. 더욱이, 진화론자들은 해면동물(편모조류와 유사한 깃세포를 가진)이 다른 종류의 동물로 진화했다고 믿지 않고 있다.[3]
배리는 태양을 이용하여 길을 찾는 생물들을 논하면서, "자연선택의 힘을 절대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 특히 수억 년 동안 지구상에 존재해 온 생물의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32쪽)라고 말했다. 안타깝게도 심리학과 철학을 공부한 배리는 자연선택의 본질과 한계를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것 같다.
다윈은 한 종 내에서의 변이에 한계가 없다고 믿었다. 그는 잘 알지 못했다. 농부들이 바람직한 형질을 가진 특정 개체들을 선택하여 자손을 생산할 때(다윈은 이를 '인공선택'이라고 불렀다), 그 형질의 범위에는 항상 한계가 있었고, 이후 교배를 통해 그 한계를 넘어설 수 없었다(예를 들어, 고기나 우유 생산량이 많은 소를 생산하는 것처럼 말이다). 목이 긴 말들을 여러 세대에 걸쳐 교배하여, 결국 매우 긴 목을 가진 말을 만들어낼 수는 있겠지만, 기린과 같은 목을 가진 말은 결코 얻을 수 없을 것이다. 말의 목에는 없는, 독특한 특징을 가진 기린의 목 구조를 암호화하고 있는 새로운 '기린' 유전자들이 필요했을 것이다.
현대 진화론자들은 DNA에 돌연변이가 일어났고, 자연선택이 작용하여, 새로운 형질이 생겨날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형질은 종종 생물에 해롭고, 대게는 중립적이며 (최근 이러한 돌연변이도 해롭다는 것이 밝혀짐. 여기를 클릭), 돌연변이된 DNA가 형질의 쇠퇴를 초래할 경우 극히 드물게 유익하기도 하다. 따라서 수백만 세대에 걸친 돌연변이의 축적은 박테리아를 인간으로 변화시키는 종류의 변화를 결코 가져오지 못할 것이다. 오히려 여러 세대에 걸친 작은 돌연변이들의 축적은 결국 그 생물 종은 멸종을 초래하게 될 것이다. 많은 세대에 걸친 박테리아와 초파리를 이용한 돌연변이 실험 결과, 기형 박테리아와 초파리는 많이 발견되었지만, 새롭고 개량된 박테리아와 초파리는 발견되지 않았다.
파브르와 곤충의 디자인
2장에서 배리는 일부 사람들이 곤충학(곤충 연구)의 아버지로 여기고 있는 프랑스 과학자 장 앙리 파브르(Jean-Henri Fabre)에 대해 논의하고 있었다.
나는 프랑스 곤충학자 장앙리 파브르(1823~1915)에게 깊은 애정을 느낀다. 그의 주요 저서들은 절지동물에 관한 베스트셀러라는, 가장 이례적인 출판 현상으로 자리 잡았다. 그는 어떤 언어로든 곤충의 삶에 대한 가장 서정적이고 흥미로운 글들을 썼을 뿐만 아니라, 생물 항해 연구의 선구자이기도 했다. 파브르는 전통적인 학자와는 거리가 멀었지만, 그의 탁월한 관찰력은 진정한 과학자의 특징인 호기심, 인내심, 그리고 독창성과 어우러져 있었다.(15~16쪽)
대단한 칭찬이지만, 파브르가 평생 진화론을 반대했다는 사실은 전혀 언급되지 않고 있었다.
실험적 조사
배리는 동물의 항해 메커니즘을 규명하기 위해 수행된 여러 실험을 설명하고 있었다. 서로 다른 종들 사이에서, 그리고 때로는 단일 종 내에서도 다양한 전략이 활용되고 있었다. 그는 시각(지형 지물), 청각(섬에 부딪히는 파도 소리), 후각(특정 지역의 식물 등에서 나는 독특한 냄새)을 통해 얻은 단서, 해, 달, 별에 의존하는 단서, 그리고 단일 동물 내에서 이러한 단서들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항해를 설명하고 있었다.
"아직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았지만, 우리는 처음으로 지구 자기장과 천체 신호를 병행하여, 새가 경도(longitude)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강력하고도 결정적인 증거를 확보했다."(177쪽)
붉은바다거북
또한, 배리는 갓 부화한 붉은바다거북(loggerhead turtles, 그림 1)이 부화 후 첫 몇 분 동안 성공적인 항해를 위해 세 가지 다른 신호를 사용한다는 것을 강력하게 시사하는 실험을 설명하고 있었다. 연구원인 켄 로만(Ken Lohmann)은 붉은바다거북이 둥지에서 나올 때는 하늘의 빛(시각)을 따라간다고 설명했다. 그런 다음 바다에 들어가면 다가오는 파도(촉각)에 직각으로 방향을 잡는다. 그런 다음 더 깊은 수심에 이르면 "자기 나침반을 사용하도록 전환한다..."(200쪽).

그림 1. 새로 부화한 붉은바다거북은 세 가지 다른 항해 시스템을 사용한다. <Image: AlejandroLinaresGarcia, Wikimedia / CC BY SA 4.0Newly hatched loggerhead turtle>
생물들의 항해 행동은 무작위적 돌연변이에 의한, 우연한 유전자 변화의 축적 결과가 아니라는 결론을 내릴 만큼 정교하다. 하지만 한 생물에서 세 가지 서로 다른 항해 행동이 나타난다는 것은 매우 놀라운 일이다! 바다거북의 항해에 대해 로만의 해석은 다음과 같다.
“… 새끼 거북들은 환류(순환 해류) 주변 지구 자기장의 특징적인 신호에 대한 선천적인 민감성을 가지고 태어난다. 이 신호는 자기장 세기와 경사각(지구 표면 대비 지구 자기장의 경사)의 특정 조합으로 정의된다. 이러한 신호는 '외해 항해 표지'처럼 작용하여 내장된 자동 반응을 유발하여, 거북들이 환류(gyre, 해수의 순환) 내에 잘 머물 수 있는 방향으로 이동하게 한다.”(203쪽)
이러한 시스템이 로봇에 통합된다면, 어떤 엔지니어에게든 실로 놀라운 업적이 될 것이다. 배리는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지고 있었다.
"어떻게 그런 체계가 확립될 수 있었을까? 누구도 자신 있게 답할 수 없는 질문이다. 거북과 그 친척들은 1억 년 이상 지구상에 존재해 왔다… 따라서 자연선택은 마법을 부릴 충분한 시간을 가졌고, 이동 경로에서 중요한 결정 지점을 식별할 수 있는 유전자를 가진 동물의 생존에 유리하게 작용했을 것이다"(204쪽).
다시 말하지만, 자연선택은 단순히 도태 과정일 뿐이다.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지 못한다. 우연한 유전적 변화로 인해 환경 변화를 감지하고, 적절한 근육 운동을 미세하게 조정하여 반응하고, 그에 따른 방향 변화를 지속적으로 추적하며, 보상 운동을 하는 고도로 민감한 감각 시스템과, 그와 통합된 신경 시스템이 우연히 생겨날 확률은 얼마나 될까? 가장 합리적인 답은 0이라고 생각한다. 시간은 영웅이 아니다. 수백 수천만 년 동안 너무나 많은 부정적 돌연변이가 발생했기 때문에, 거북이는 이러한 시스템이 우연히 나타나기 훨씬 전에 멸종되었을 것이다. 게다가 화석기록은 거북이의 진화적 기원과 완전히 상반된다.[4]
자기장 항법
배리는 "어류, 파충류, 절지동물 등 매우 다양한 동물 집단을 대표하는 동물들은 모두 지구 자기장을 이용하여 복잡한 항해 기술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공유하고 있다..."고 주장한다.(209쪽). 그는 이어서 이렇게 말한다.
"다양한 형태의 자기 항법이 생명 진화의 아주 초기 단계에 등장하여 널리 보존될 만큼 귀중한 것으로 판명되었는지, 아니면 반복적으로 '재발명'되었는지는 아직 알 수 없다."(209쪽)
그러나 두 시나리오 모두 중대한 문제점을 안고 있다. 만약 그러한 행동이 "생명 진화의 매우 초기 단계에 나타났다"면, 자연선택에 필요하다고 여겨지는 엄청난 시간이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반면에, 이러한 행동을 다양한 생물 종들에서 독립적으로 각각 진화시키는 일 또한 매우 드물었을 것이다. 우연히 한 번 진화했을 가능성도 매우 낮았을 것이므로, 우연히 여러 번 진화시켰을 확률은 극히 극히 낮을 것이다. 더 합리적인 설명은 다양한 집단에서 나타나는 이러한 '복잡한 항해 기술'은 단일 설계자에 의한 지적설계의 결과라는 것이다.
더 합리적인 설명은 다양한 집단에서 나타나는 이러한 '복잡한 항해 기술'은 단일 설계자에 의한 지적설계의 결과라는 것이다.
인간의 내비게이션
배리는 인간의 첨단 기술인 네비게이션이라는 흥미로운 주제를 다루며 책을 이어간다. 그리고 '인간중심주의'와 뇌에 해로운 기술 남용에 대한 경고로 책을 마무리하고 있다. 그는 독자들에게 자신의 견해의 타당성을 납득시키기 위해서 단순히 근거를 제시하는 데 그치지 않고, 대부분 신중하고 존중하는 방식으로 그 이유를 제시하고 있다. 나는 뇌 위축을 초래하는 기술 남용에 대한 그의 경고에 진심으로 동의한다.
그러나 배리는 '인간중심주의'를 비판하면서 또한, 창세기에서 하나님이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라고 선포된, 우리의 특별한 지위에 대한 관점을 비판하고 있다(252쪽). 이어서 그는 우리에게 생물에 대한 도덕적 의무가 없다는 성 아우구스티누스의 견해를 언급하고 있다. 그러나 그는 진화론자들이 자신들의 이론을 이용하여 '적합하지 않은' 생물을 제거하고, '적합한' 생물만이 살아남도록 하려는 시도, 예를 들어 호주 원주민을 근절하려는 시도 등을 비난하지는 않았다.
덧붙여서 그는 이 주제에 대한 오늘날 성경을 믿고있는 크리스천들의 견해를 언급하지 않고 있었다. 오늘날 성경 학자들의 견해는 '신중심주의(Theocentrism)'라고 하는 것이 가장 적절할 것이다. 즉, 하나님이 모든 것의 중심이 되어야 하며, 사람이나 동물이나 자연이 중심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오늘날 성서학자들은 우리의 통치권은 지혜롭고 배려하는 청지기가 되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 하고 있다.[5]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어 그것을 경작하며 지키게 하시고“(창세기 2:15). 또한 이 구절은 "...그 곳을 맡아서 돌보게 하셨다”(새번역)로 번역되기도 한다. 게다가 우리는 모세의 율법에서 동물에 대한 하나님의 관심을 본다. 모세는 사람뿐만 아니라, 가축도 일곱째 날 쉴 수 있게 하라고 명령하셨다(출애굽기 23:12). 잠언 12:10절은 “의인은 자기의 가축의 생명을 돌보나...”라고 말씀한다. 마지막으로, 요한계시록에서 하나님께서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실...”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다(요한계시록 11:18).
배리는 "과학보다 성경의 계시를 더 신뢰하는 사람들은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수많은 문제들을 이해하지도 못하고, 해결할 수도 없을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었다.(253쪽) 그러나 그의 주장이 왜 사실인지에 대해서 그는 아무런 설명도 하지 않는다. 성경은 반과학이 아니다. 현대과학의 창시자들 중 상당수는 성경을 믿었다. 이러한 인물들에는 케플러, 파스칼, 보일, 뉴턴, 린네, 패러데이, 달톤, 멘델, 파스퇴르, 맥스웰, 파브르, 조지 워싱턴 카버 등이 포함된다. 또한, '실험 동물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아브라함 트렘블리(Abraham Trembley)도 이 책의 독자에게 흥미로운 인물이 될 것이다. 트렘블리의 신앙은 그의 과학에 전혀 방해가 되지 않았다. 사실, 그의 신앙이 그의 과학의 토대가 되었다고 할 수 있다.[6]
‘슈퍼 항해자들’은 매우 유익하고 읽기 즐거운 책이다. 배리는 재능 있는 작가이다. 자연 보존에 대한 그의 열정은 감탄스럽다. 하지만 기독교에 대한 그의 공격은 오히려 역효과를 낳고 있었다. 기독교를 적으로 몰아붙이기보다, 생물들의 경이로운 이주에 대한 원인으로 고려해볼 것을 조언한다. 그리고 배리는 진화론에 반대되는 과학적 근거들을 읽어볼 것을 권유한다. 유용한 자료들이 많이 있다.
References and notes
1. Foelix, R., Biology of Spiders, Oxford University Press, Oxford, p. 131, 2011.
2. Bergman, J., Research has overturned endosymbiosis: the unbridgeable chasm between prokaryotes and eukaryotes remains, J. Creation 35(1):38–47, 2021.
3. Margulis, L. and Schwartz, K., Five Kingdoms: An illustrated guide to the phyla of life on earth, W. H. Freeman and Co., New York, p. 217, 1998.
4. Catchpoole, D., Turtles at loggerheads with evolution, Creation 33(3):28–31, 2011.
5. Wilson, G., Caring past our prejudice, Answers 15(4):23–25, 2020.
6. Manning, A., Abraham Trembley and the hydra, CRSQ 37(4):222–225,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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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 ▶ 동물의 비행과 항해
▶ 동물의 경이로운 기능들
▶ 돌연변이
▶ 나비
▶ 거북
출처 : Journal of Creation 38(1):36–39, April 2024
주소 : https://creation.com/review-supernavigators-david-barrie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맹목적인 힘은 디자인에 영감을 주지 못한다
: 고생물영감은 진화론과 모순된다.
(Blind Forces Do Not Inspire Design)
by Sarah Buckland-Reynolds, PhD
화석, 실패, 잘못된 논리 : 진화론자들은 마침내 다윈을 버리고 있는가?
진화생물학자들은 화석 생물에서 '생물학적 영감'을 얻었다고 주장하면서도, 그 공로를 맹목적인 자연의 힘으로 돌리고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진화 과학자들은 최근 Nature Communications Biology(2025. 6. 2) 지에 난제를 담은 논문을 발표했다. "고-생물영감(palaeo-bioinspiration)은 화석기록을 활용하여 혁신을 이끈다"라는 제목의 이 논문은 멸종된 생물, 즉 진화 과정에서 생존력이 약하다는 이유로 도태되었다고 여겨지는 생물들이 최첨단 기술에 영감을 줄 수 있다는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있었다. '진화적 조상'을 혁신적 천재성의 본보기로 삼고 있는 내재된 모순을 인지하여, 저자들은 진화론적 '오해'를 비판하면서, 이러한 혁신적인 본보기가 맹목적인 진화의 산물이라고 주장하고 있었다.
아이쉬(Aish et al.) 등의 연구자들은 유체역학(hydrodynamics), 항공역학(aeromechanics), 작동장치(actuators), 보호 기술(protective technology), 건축(building construction)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고생물영감이 활용된 수많은 사례들을 제시하고 있었다. 이들은 멸종된 화석이 본질적으로 '원시적'이거나 '실패한 것'이라는 오해에 이의를 제기하고, 혁신적인 과학적 탐구를 촉진하는 데 있어서 화석의 가치를 더 폭넓게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고생물영감" 분야가 과연 진화론과 양립할 수 있을까?
진화론의 급추락
아이쉬 등은 진화론과 그들의 개념이 서로 상반된다는 것을 무마시키려고 시도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생물영감의 범위를 화석기록으로 확장하면, 생물학적 영감의 잠재적 다양성이 크게 증가하고, 현재 생물계의 형태, 기능, 및 기원을 이해할 수 있는 수단을 제공받을 수 있다... 고생물영감이 최대의 잠재력을 발휘하려면, 고대 화석 생물들이 "실패작"이거나 "원시적"이라는 오해를 극복하고, 현존하는 다양한 생물들이 본질적으로 "최적화"되었다는 널리 퍼진 믿음을 완화시켜야 한다.
하지만 진화론에 의하면, 멸종된 생물은 원시적이고, 최적화되지 않은, 생존경쟁에서 패배한 도태된 것으로 보고 있지 않은가? 이러한 생각이 진화론에 대한 '오해'인가? 다윈의 원저로 돌아가 보자. 그는 『종의 기원』에서 다음과 같이 썼다.
번식하고, 다양화되고, 가장 강한 것은 살아남았고, 가장 약한 것은 사라졌다. - 찰스 다윈
자연선택을 통해 새로운 종이 형성됨에 따라, 다른 종들은 더욱 드물어지고, 결국 멸종될 것이다. 가장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종들이… 당연히 가장 큰 피해를 입을 것이다. - 찰스 다윈
진화론적 '진화'의 전제는 자연의 힘이 생물체에 작용하여, 가장 적합한 개체의 생존을 가져왔다는 것이다. 따라서 멸종은 '부적합'과 같다. 따라서 익룡, 삼엽충, 암모나이트가 멸종되었다면, 다윈의 논리에 따르면, 이들은 부적합했던 생물들이었다. 그런데 이제 그 생물들이 생체역학의 천재로 칭송받고 있는 것이다.
진화론자 대 진화론자 자신
최근 Nature 지에 실린 고생물영감에 대한 논문을 다시 살펴보자. 아이쉬 등의 연구자들은 논문 전반에 걸쳐 화석기록이 수많은 혁신을 담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었다. 그들은 현재의 생물계를 살펴보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단호하게 주장한다. 왜냐하면 현재의 시스템은 "37억 년 전 시작된 이후 모든 생명체의 0.1%에 불과"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저자들은 진화론적 관점에서 자신들의 주장이 받아들여질 때 발생하는 양립될 수 없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현존하는 생물다양성이 본질적으로 '최적화'되었다는 널리 퍼진 믿음을 완화시켜야 한다"고 촉구한다. 그러나 진화론에 따르면, 자연선택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종을 미세하게 조정하여, 환경에 더욱 적응하게 하고, 최적화되도록 하는 것이 아닌가?
그들은 자신들의 주장을 더욱 뒷받침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고생물영감을 설계 방법론으로 폭넓게 채택하는 데 있어서 주요 장애물은 멸종된 생물이 어떻게든 "진화의 패배자"라는 생각일 것이다. 물론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많은 멸종된 종이나 속은 수억 수천만 년 동안 존재해왔으며, 진화적 수명과 지리적 분포 측면에서 매우 성공적이었다. 소행성 충돌, 화산 활동, 급격한 기후 변화, 자원 가용성이나 경쟁의 변화(그리고 조산 운동, 해수면 상승, 빙하기와 같은 더 만성적인 변화)가 진화적 "부적절성" 보다는 멸종의 원인이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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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진화론에 따르면, 자연선택의 압력은 환경에 잘 적응하지 못한 생물들을 도태시키고, 적응력이 더 강한 생물은 시간이 지나며 선택 압력을 극복하게 된다.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인해 생물이 환경에 적응할 시간이 부족했을 수 있으며, 모든 멸종 사건이 '부적응'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역사상 모든 재앙에는 생존자가 있었다. 예를 들어, 익룡의 멸종을 초래했다고 여겨지는 백악기-고제3기(K-Pg) 멸종 사건에도 파충류, 조류, 포유류들은 생존했다.
이러한 패턴은 생존자들이 종종 생태적 유연성이나 지리적 분포와 같은 특징을 가지고, 극한 환경에서 상대적 이점을 제공했다는 진화적 원리를 강화한다. 진화론에 따르면, 이러한 상대적인 '부적합'에도 불구하고, 저자들은 멸종된 생물의 공학적 천재성을 인정하는 것을 정당화하려 한다. 진화 과학자들이 과거 생물이 진화 역사에서 도태되었다고 주장하면서, 동시에 멸종된 종들이 번성했고 혁신적이었다는 주장을 하는 것은 서로 모순되는 것이다.
공학적 모방 사례로서 익룡
아이쉬 등의 연구자들은 여러 사례들 중 하나로, 익룡은 다양한 형태의 항공 설계에 영감을 주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들의 견해는 다음과 같다.
익룡은 다양한 기능을 가진 유연한 단일-스파 날개(single-spar wings)를 갖고 있었다. 날개는 이륙시에 필요한 동력을 제공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튼튼한 보행 다리 안으로 접혀지고 있다. 터빈 효율을 14%까지 높일 수 있는 풍력 터빈 블레이드(wind-turbine blade)의 개조를 위한 특허는 익룡에서 발견된 개념을 기반으로 했다. 익룡의 날개 형태는 지구, 금성, 화성의 고고도 탐사를 위한 고체 항공기 개념에도 영감을 주었다. NASA와 카네기 멜런 대학의 협력은 익룡의 해부학적 구조와 복원된 이륙 능력에서 영감을 받아, 접이식 날개를 가진 "쿼드-런칭(quad-launching)" 화성 탐사선의 시제품을 개발했다.
흥미로운 점은 2025년 2월 Nature Scientific Reports 지에 게재된 또 다른 논문에서 항공기 설계에 잠재적으로 응용할 수 있는 익룡 뼈의 더욱 독특한 특성을 강조하고 있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이러한 독창성을 진화의 공로로 돌리고 있었다.
이러한 뼈의 미세구조는 내부 모니터링 시스템을 갖춘 자가치유 소재를 개발할 수 있는 독특한 기하학적 구조를 제공한다. 다윈의 자연선택이라는 반복적인 과정은 21세기 산업계가 직면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역공학을 통해, 다양한 공학적 해법을 발전시켜 왔다.
멸종된 생물 종이 비행체부터 자가치유 기능을 갖춘 최첨단 우주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공학적 혁신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그러한 유산은 진화론적 기대를 저버리는 것이다. 그러나 진화론적 전제는 종종 순환논법으로 이어져, 이러한 명확한 '혁신'의 징후를 자연선택에 귀결시키고 있었다. 이것은 수천 년 동안 파묻혀있던 화석에도 흔적을 남기신, 설계자의 독창성을 반영한다고 결론짓는 것이 더 합리적이지 않을까?
멸종된 화석들은 생물학적 도서관인가?
저자들은 익룡을 넘어선 수많은 공학적 천재들의 사례를 인용하면서, 자신들이 마주한 혁신적인 정보의 증거에 압도된 듯하다. 그 결과, 그들은 '생물학적 도서관(biological library)'의 존재를 인정할 수밖에 없었고, 37억 년 지구 역사의 화석들에 담겨있는 정보적 복잡성을 드러내고 있었다.
'생물학적 도서관'을 인정한 것은 주목할 만한데, 고대 생물들이 현대의 기술 혁신에도 영감을 줄 수 있는 엄청난 양의 혁신적인 구조를 갖고 있었다는 것을 암묵적으로 인정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인정을 통해서, 저자들은 다윈의 진화론이 기반하고 있는 핵심 교리를 부정해야 했다. 그러나 진화론과 달리 창조과학은 "멸종"이 "열등"을 의미하지 않는다는 것을 장황하게 설명할 필요가 없다. 창조과학은 설계와 목적이 존재하는 이유가 바로 전능하신 하나님의 지성에서 비롯된 것임을 주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영감을 주는 생물들의 기원은?
이는 그러한 혁신이 어디에서 유래했는지에 대한 질문으로 이어진다. 오래전에 멸종된 생물조차도 현대 생물계를 능가하는 공학적 특성들을 갖고 있다면, 우리는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져야 한다. 누가 그 생물들을 설계했는가? 우연? 초월적 지혜의 창조주?
성경 시편 104:24에 그 답이 나온다.
여호와여 주께서 하신 일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주께서 지혜로 그들을 다 지으셨으니 주께서 지으신 것들이 땅에 가득하니이다
그러한 지혜는 무작위적 과정들에 의해서 우연히 나올 수 없으며,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는(히브리서 1:3) 생명의 창조주를 가리킨다. 이 '생물학적 도서관'은 진화적 시행착오의 기록 보관소가 아니라,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에 대한 증거인 것이다.
멸종된 생물들이 공학자들에게 혁신적인 영감을 불어넣고 있다는 주장은 진화론을 부정하며, 창조주 하나님이 생물들을 창조하셨다는 또 하나의 증거가 되고 있는 것이다.
*참조 : 익룡은 창조를 증거한다 : 결국 익룡은 서투른 비행 생물이 아니었다.
https://creation.kr/Dinosaur/?idx=1294591&bmode=view
익룡은 정교한 비행 기술을 가지고 있었다.
https://creation.kr/Dinosaur/?idx=1294558&bmode=view
익룡들은 오늘날의 비행기처럼 날았다.
https://creation.kr/animals/?idx=1291010&bmode=view
익룡의 뼈 구조는 기린을 능가한다.
https://creation.kr/Dinosaur/?idx=6615648&bmode=view
공학적으로 설계된 모습의 익룡 외형
https://creation.kr/Dinosaur/?idx=9321626&bmode=view
용각류와 기린의 긴 목은 진화론을 부정한다.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3009974&bmode=view
용각류 공룡이 직면했을 긴 목의 물리학 : 기린에서 발견되는 놀라운 기관들이 공룡에도 있었을까?
https://creation.kr/Dinosaur/?idx=1294601&bmode=view
16,000 개의 거대한 겹눈이 5억 년 전에 이미? : 아노말로카리스는 고도로 복잡한 눈을 가지고 있었다.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5026&bmode=view
캄브리아기에서 고도로 발달된 새우 눈이 발견되었다 : 3,000 개의 겹눈을 가진 생물이 하등한 동물인가?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4984&bmode=view
대단한 삼엽충 : 고도로 복잡한 삼엽충의 겹눈은 창조를 가리킨다.
https://creation.kr/Burial/?idx=11739344&bmode=view
가장 초기(3억 년 전)의 거미는 이미 거미줄을 짤 수 있었다.
https://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06&bmode=view
가장 오래된 나무가 가장 복잡했다? : 고생대 데본기의 화석 나무는 매우 발달된 구조를 갖고 있었다.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5079&bmode=view
▶ 생체모방공학
▶ 동물의 경이로운 기능들
▶ 살아있는 화석 1 - 바다생물
▶ 살아있는 화석 3 - 육상동물
출처 : CEH, 2025. 7. 16.
주소 : https://crev.info/2025/07/blind-forces-do-not-inspire-design/
번역 : 미디어위원회
새의 폐 속에 독특하게 설계된 기낭
(A Uniquely Designed Air-Filled Sac Within Birds’ Lungs)
by Frank Sherwin, D.SC. (HON.)
하늘을 나는 새들의 우아한 비행과 너무도 쉽게 선회하는 능력 등은 멋진 광경이다. 독수리, 매, 콘도르처럼 활공하는 새들은 거의 날갯짓을 하지 않고 상당한 시간 동안 공중에 떠 있을 수 있다. 그들은 상승하는 기류를 따라 활공하며, 수 세기 동안 인간과 과학자들을 매료시켜 왔다. 놀라운 일도 아니지만, 진화론자들은 이 우아한 비행 능력이 오랜 시간 동안 무작위적 돌연변이들에 의해 생겨난 것이라고 보고 있다.
이제 플로리다 대학의 진화생물학자인 엠마 섀크너(Emma Schachner)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하늘을 나는 새들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진화하는 방식으로 비행을 향상시키기 위해, 그들의 폐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처음으로 보고했다.[1]

섀크너 박사는 "호흡은 운동과 기능적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날갯짓이 가스교환(ventilation)을 향상시킨다는 것이 입증되었다"고 말했다.[1] 그녀는 계속해서 말했다.
"하지만 연구 결과에 의하면, 일부 종에서는 그 반대도 존재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우리는 활공하는 새(soaring birds)들의 비행 기관의 성능에 호흡기계의 한 구성 요소가 영향을 미쳤고 변경시켰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높이 활공하는 새들은 비행 근육의 생체역학을 수정하기 위해 그들의 폐를 사용하고 있었다"[1]
섀크너는 매(hawk)를 해부하는 동안 아주 우연히 독특한 한 기낭(air sac) 구조를 발견했다. 그것은 흉근하 게실(subpectoral diverticulum, SPD)로 명명되었으며, Nature 지에 실린 그녀 논문의 주제였다.
흉근하 게실(SPD)은 날개짓을 하는 주요 근육 사이에 위치한 조류 호흡기계의 확장된 부분이다. 여기에서 우리는 68 종의 조류에서 폐 기관들을 조사하였고, 거의 모든 활공하는(soaring) 분류군에 SPD가 존재했지만, 비-활공 분류군에는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2]
높이 활공하는 새들을 볼 때, 날개는 움직이지 않고, 수평으로 유지되는 것처럼 보인다. 이것의 대부분은 새의 흉근(pectoralis muscle) 및 근육이 힘을 만들어내는 능력과 관련이 있다.
연구팀은 활공하는 새들의 흉근의 해부학적 구조가 활공하지 않은 새들의 해부학적 구조와 힘의 생성을 향상시키는 방식에서 크게 다르다는 것을 발견했다. 종합하면, 이러한 결과는 흉근하 게실(SPD)이 날개를 정적이고 수평적 위치에 유지시키는 힘을 향상시켜, 활공하는 새의 흉근 기능을 최적화하고 있다는 강력한 증거를 제공한다.[1]
흉근하 게실의 발견 및 연구는 지적설계에 대한 명백한 사례가 되고 있다. Nature 지에 게재된 논문에서 연구자들은 "조류의 운동에서 호흡기계의 기계적 역할에 대한 발견은 이 장기(organ) 시스템의 기능적 복잡성과 이질성(heterogeneity)을 강조해주고 있다"고 말했다.[2] 이 연구가 수행되기 전에도 조류의 호흡기계는 완전히 이해되지 않고(조류 내부의 공기 흐름 같은) 있었다 : "통로들로 연결된 조류 호흡기계 내에는 공기 흐름의 패턴이 어떻게 되는지를 알려줄 수 있는 밸브가 없다. 이것은 호흡기계의 다른 부분이 수행하는 역할에 대한 많은 추측을 불러일으켰다."[3] 그리고 놀라운 울대(syrinx)의 미스터리도 포함된다.[4]
이러한 특성에 "조류 호흡기계의 이질성"을 더하면, 비행 역학, 호흡생리학 및 운동이 결합되어 놀랍도록 설계된 비행 생물이 생성된다.[2]
Nature 지와 Phys.org 지에 실린 기사들은 활공하는 새들에서 흉근하 게실의 발견은 "진화계통수에서 멀리 떨어진 계통을 가로질러 적어도 7번 독립적으로 진화했다"고 설명하고 있었다.[1] 이러한 복잡한 구조가 무작위적인 자연적 과정으로 한 번 진화했다는 주장도 믿기 어렵다. 그런데 섀크너 등은 "활공하는 계통에서 흉근하 게실의 반복적인(7번) 출현"에 대해 말하고 있었다.[2]
흉근하 게실에 대한 더 나은 비-진화론적 설명이 있다. 창조론자들은 태초에 창조주 하나님에 의해서 활공하는 새들 속에 그것을 장착시키셨다고 본다. 섀크너 박사는 "진화적 패턴은 이 독특한 구조가 하늘을 나는데 기능적으로 중요하다는 것을 강력하게 시사한다"고 말하고 있었다.[1] 창조론자들은 하늘을 나는 새들에게서 발견되는 흉근하 게실은 (활공하지 않는 새들에게는 없다) 하늘을 날아가도록 기능적으로 설계되었다고 말한다.
“마치 독수리가 자기의 보금자리를 어지럽게 하며 자기의 새끼 위에 너풀거리며 그의 날개를 펴서 새끼를 받으며 그의 날개 위에 그것을 업는 것 같이” (신명기 32:11)
References
1. An Air-Filled Sac within Birds’ Lungs Is Believed to Modify Mechanics of Flight while Soaring. University of Florida. Posted on phys.org June 12, 2024.
2. Schachner, E. et al. 2024. The Respiratory System Influences Flight Mechanics in Soaring Birds. Nature. 630 (8017): 671–676.
3. Kardong, K. 2012. Vertebrates, 6th ed. New York, NY: McGraw-Hill, 438.
4. Sherwin F. 2019. The Syrinx Song. Acts & Facts. 48 (8): 15.
* Dr. Sherwin is a science news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He earned an M.A. in invertebrate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and received an honorary doctorate of science from Pensacola Christian College.
*관련기사 : 매의 비행 능력을 향상시키는 공기주머니 (2024. 6. 22. 동아사이언스)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66084
*참조 : ▶ 동물의 비행과 항해
▶ 동물의 경이로운 기능들
▶ 수렴진화의 허구성
출처 : ICR, 2025. 7. 7.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designed-air-filled-sac-in-birds-lungs/
번역 : 미디어위원회
과학자들도 놀라는 기능들이 우연히 생겨날 수 있을까?
: 냄새로 암 진단하는 개, 예쁜 거미, 다른 신경계의 빗해파리, 힘센 개미, 자기장 항해를 하는 새,
키 큰 삼나무, 점프 달인 개구리, 엉키지 않는 문어 팔, 적은 저항의 상어 피부..
(Wonderful Lives)
David F. Coppedge
생물학자들은 예상치 못했던 생물들의 경이로움을 계속해서 발견하고 있다.
냄새로 암을 진단하는 개 : 개는 소변(urine)에서 전립선암(prostate cancer)의 발생을 98%의 성공률로 알아낼 수 있다고 Reuters(2014. 5. 17)는 보도했다. 냄새 탐지견은 '거의 확실하게' 암을 찾아내는데 있어서, 가장 좋은 인공 탐지기보다 우수하다는 것이다.
예쁜 거미 : 영국 타란툴라 협회(The British Tarantula Society)는 가장 예쁜 타란툴라 거미(spider)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National Geographic(2014. 5. 23) 지는 우승자의 사진과 비디오를 보도하고 있었다. 어떤 사람들은 거미를 이상적인 애완동물로 여기고 있었다.
▶ 거미
독립적 신경계를 가진 빗해파리 : '바다 구스베리(sea gooseberry)'로도 불리는 빗해파리(comb jelly, ctenophore)의 유전체가 알려지면서, 진화론자들은 매우 당황하고 있었다. 이 우아한 생물이 다른 동물들과는 독립적으로 신경계를 진화시킬 수 있었을까? Nature News(2014. 5. 21)는 이 미스터리에 대해서 곤혹스러워하고 있었다. National Geographic(2014. 5. 21) 지는 그것을 동물의 진화계통나무를 뒤집어버린 '이상한 발견'이라고 부르고 있었다. 한 생물학자는 그 생물체를 '지구에 온 외계인'이라고 부르고 있었다.
▶ 해파리
놀라운 힘을 가진 개미 : 어떻게 개미(ants)는 자신의 체중에 여러 배를 들어 올리는 것일까? 과학자들은 놀라운 개미 힘에 숨어있는 생체역학(biomechanics)을 이해하기 위해서, 오하이오 슈퍼컴퓨터 센터(Ohio Supercomputer Center)를 이용하고 있었다. 그 작업은 자연계의 작은 미스터리 하나를 풀어낼 수도 있을지 모르며, 아마도 로봇공학 발전의 문을 열 수도 있을 것이라는 것이다.
▶ 개미
자기장을 이용해 항해하는 새들 : ”자연은 특별한 시험대이다”라고 DARPA 연구자들은 Live Science (2014. 5. 16)지의 기사에서 말했다. 그들은 지구 자기장(magnetic field)을 이용하여 장거리 항해를 하는 새들을 연구하고 있다. ”수백만 년에 걸친 진화가 생물에게 양자물리학(quantum physics)을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시켰을 것으로 우리는 생각하고 있다.”

▶ 동물의 비행과 항해
정글 체육관 : 생쥐에서부터 개구리, 민달팽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동물들이 다람쥐 쳇바퀴에서 달리는 것을 즐기는 것 같았다. Science Now(2014. 5. 20) 지는 트레드밀 바퀴가 야생동물에 접근 배치된 실험에 대해서 논의하고 있었다. 연구자들은 많은 종의 생물들이 분명 그냥 재미로 운동 장치를 탈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 놀라고 있었다.
▶ 동물의 경이로운 기능들
키 큰 미국삼나무 : 어떻게 해안가 미국삼나무(redwoods)는 그렇게 크게 성장할 수 있는 것일까? Science(2014. 5. 21) 지에 보고된 새로운 연구에 의하면, 침엽의 세포 구조는 바닥에서 꼭대기로 가면서 변함을 보여주고 있었다. 위쪽 잎은 물을 붙잡는 더 많은 기공 공간과 적은 목질부 맥관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꼭대기 잎이 안개로부터 더 많은 물을 흡수할 수 있도록 해준다.
▶ 나무와 꽃
개구리의 점프 : 마크 트웨인에 의해 유명해진, 칼라베라스 카운티에서 열리는 개구리 점프 대회(Jumping Frog contest) 기간에 맞추어, New Scientist(2014. 5. 8) 지는 이들 '양서류 올림픽'과 그들의 비밀에 대해서 보도하고 있었다.
▶ 개구리
문어의 팔이 엉키지 않는 이유 : 왜 문어는 엉키지 않는 것일까? Live Science(2014. 5. 15) 지는 문어들의 다리가 엉키지 않도록 하는 몇 가지 메커니즘을 보여주는 새로운 연구를 보도했다. 그 중 하나는 문어의 빨판이 자신의 팔에 달라붙지 않도록 피부에서 분비물을 분비하는 신경 프로그램이다. 또한 그 신경 프로그램은 자신의 팔이 입으로 들어가는 것을 방지하고 있었다. 심지어 다른 개체의 절단된 팔을 먹을 때에도 그러했다.
▶ 문어
물의 저항을 감소시키는 상어의 피부 : 상어 피부의 질감을 재현하기 위해 노력함으로써, 과학자들은 상어가 그렇게도 빠르게 수영하는 방법을 배우고 있다. 피부에 작은 '이빨 모양의 돌기(denticles)'들은 물의 저항력을 감소시킨다. Live Science(2014. 5. 14) 지는 말한다. ”3-D 인쇄로 이러한 질감을 재현함으로써, 연구자들은 물의 저항력을 7%나 감소시키는 수영복 소재를 만들 수 있었다.”
▶ 상어
과학자들이 설계의 관점에서 자연을 바라본다면, 훨씬 더 흥미로울 것이다. ”수백만 년에 걸친 진화가 생물에게 양자물리학을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시켰을 것으로 우리는 생각하고 있다”와 같은 말은 어리석고, 우스꽝스러운, 무책임한 말이다. 진화의 주메커니즘인 돌연변이는 목적도 없고, 방향도 없고, 생각도 없고, 계획도 없는, 무작위적인 과정이다. 무작위적인 과정으로 양자물리학을 이용하는 시스템이 생겨날 수 있다면, 돼지는 왜 날개를 만들어 날지 못했는가? 점프하는 개구리는 추진체를 진화시켜 수 km를 뛰면 되지 않겠는가? 그것은 양자물리학을 이용하는 것보다 어려운 일인가? 그러한 종류의 추정이 과학일 수 있을까? 생물들이 자세히 연구되면 될수록, 내재되어 있는 경이로운 지적설계를 보게 되는 것이다.
*참조 : ▶ 동물의 비행과 항해
▶ 동물의 눈
▶ 식물의 복잡성
https://creation.kr/Topic103/?idx=6557069&bmode=view
▶ 생체모방공학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4/05/wonderful-lives/
출처 - CEH, 2014. 5. 21.
하마, 치타, 박쥐 : 포유류는 물리학의 대가이다.
(Hippos, Cheetahs, Bats: Mammals Master Physics)
David Coppedge
날렵하든, 육중하든, 곡예 비행을 하든, 포유류는 자신의 움직임을 최대 한계까지 끌어올리는 노하우를 갖고 있다.
고등학교 물리 시간에 우리는 움직임에 필요한 운동에너지는 질량과 속도의 함수(K = 1/2 mv^2)이고, 질량은 밀도와 부피에 비례한다는 것을 배웠다(M = Vd). 또한, 표면적이 제곱만큼 커지면, 물체의 질량은 세제곱만큼 커지므로, 동물이 아기에서 성체로 성장함에 따라 같은 속도로 움직이려면 근육에는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 이러한 물리 법칙들은 동물이 평생동안 움직이기 위해서, 근육에서 얼마나 많은 에너지를 생산해야 하는지, 움직일 때의 스트레스를 견뎌낼 만큼 뼈가 얼마나 강해야 하는지를 결정한다. 또한 뉴런이 근육에 수축 신호를 보내는 속도에도 한계가 있다. 기린의 뇌가 발로 신호를 보낼 때, 생쥐가 보내는 경로 길이 보다 이동 거리가 더 길다.
이제 세 포유류(하나는 크고, 하나는 중간이고, 하나는 아주 작은 크기)에 대한 새로운 연구 결과를 살펴보겠다. 이 세 포유류는 놀라운 능력을 발휘하는 데 필요한 물리학을 완벽하게 터득하고 있었다.
껑충껑충 뛰는 하마
디즈니 판타지아(Disney’s original Fantasia) 중 한 유머스런 장면에서, 살찐 하마들이 발끝으로 우아하게 춤을 추며 공중으로 뛰어오르는 모습이 있다. 현실 세계에서 그러한 상상적 일들이 일어날 수 있을까? 런던 왕립 수의대의 두 과학자는 달리는 하마를 고속으로 촬영하여, 이 거대한 동물의 네 발이 모두 땅에서 떨어지는 짧은 순간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Peer J (2024. 7. 3) 지에 게재된 논문에서, 허친슨과 프링글(Hutchinson and Pringle)은 고속카메라로 32마리의 하마들이 169보를 걷는 모습을 분석한 후, 이것을 발견했다. 그들은 이는 대형 육상 포유류에 대한 "분명히 새로운 발견"이라고 말했다.
수컷 하마(hippopotamus)의 무게가 최대 1,500kg에 달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러한 위업을 달성하는 데 필요한 에너지는 상당하다. 아프리카인들은 하마가 사자보다 매년 더 많은 사람을 죽이기 때문에 하마를 두려워한다. 하마는 자극을 받으면 물 밖으로 뛰쳐나와 시속 30km의 속도로 추격할 수 있는데, 이는 인간의 속도보다 두 배 이상이다. 밥 이르카(Bob Yirka)는 Phys.org(2024. 7. 5) 지에서 이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서 다음과 같이 썼다.
또한 하마가 최고 속도로 달릴 때, 특정 시점에서 네 발을 동시에 땅에서 떼는 것을 발견했다. 이는 달리는 동안 15%의 확률로 발생하며, 각 발생 시간은 약 0.3초이다. 추가 연구에 따르면, 하마는 코뿔소가 달리는 방식인 질주보다는 속보 형태의 걸음걸이를 사용한다.
놀라운 것을 보고 싶다면, 오픈 액서스 된 논문의 그림 5를 보고, 공중에 떠 있는 하마를 찍은 사진을 보라!
돌진하는 치타
가장 빠른 육상 포유류로 알려진 치타(cheetahs)는 당연히 우리의 감탄을 자아낸다. 나는 작년 아프리카 사파리에서 안내원으로부터 치타의 빠른 달리기는 짧은 전력 질주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먹이에게 몰래 다가가서 잡을 만한 거리가 될 때만 돌진한다. 그런데 왜 다른 포유류들은 치타처럼 시속 약 96km의 속도를 낼 수 없는 것일까?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Imperial College London)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그 답은 치타가 신체 크기 범위 내에서 "최적의 지점(sweet spot)"를 점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동물계에는 차이가 있다. 힘, 사지 길이, 수명, 뇌 크기와 같은 많은 주요 특성들은 동물의 몸체 크기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이 있지만, 최대 달리기 속도는 중간 크기 동물에서 가장 높은 경향이 있다.
생체공학과의 데이비드 라본테(David Labonte) 박사는 "가장 빠른 동물은 큰 코끼리도 작은 개미도 아닌, 치타처럼 중간 크기의 동물이다"라고 덧붙였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Photo credit: Illustra Media>.
Nature Communications(2024. 3. 11) 지에 게재된 논문에 따르면, 동물의 속도에는 두 가지 한계가 있다. 하나는 작은 동물에서 우세한 "운동에너지 용량(kinetic energy capacity)"이고, 다른 하나는 큰 동물에서 우세한 "작업 용량(work capacity)"이다. 그러나 작업 용량은 근육이 얼마나 수축할 수 있는지에 따라 제한된다. 어느 한계에 먼저 도달하느냐에 따라 속도 한계가 결정된다. 중간 크기의 치타는 인상적인 속도를 낼 수 있는 "최적의 지점"에 있다. (이것이 같은 크기의 모든 포유류가 빠르게 달릴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훨씬 더 많은 설계가 필요하다.)
연구팀은 개미부터 공룡까지, 질량이 11배가 넘는 400종 동물의 한계를 모델링 했다. 이 모델에 따르면, 40톤짜리 용각류는 거의 움직이지 못할 것이다. 직접 관찰하지 않고서는 과학자들은 이들이 특별한 적응력을 갖고 있었을 것이라고 추측할 뿐이다. 나는 나의 고향에 사는 작은 도마뱀들이 초당 몸길이의 몇 배를 달릴 수 있다는 사실에 흥미를 느낀다. 치타에 비해 몸길이가 짧아서, 작은 다리가 흐릿하게 보일 정도로 매우 빠르게 움직이는데, 그 대신 넓은 지역을 누빌 수는 없다.
그런데 미시간 대학(University of Michigan)의 한 연구에서, 근육 수축 속도는 물에 의존한다는 놀라운 발견이 보고되었다. 두 물리학자는 근섬유내 수분이 근섬유를 "스스로 압축하는 능동 스펀지"처럼 작용하도록 돕는다고 말한다. 근섬유 내 유체 흐름은 근섬유에 "기묘한 탄성"을 부여하여 3차원 변형을 가능하게 한다는 것이다. 한 물리학자는 "연구자들은 각 근섬유를 스스로 압축하는 능동 스펀지, 즉 분자모터의 작용을 통해 스스로 수축하고 압축할 수 있는 물로 가득 찬 스펀지와 같은 물질로 생각된다"라고 설명했다.
물이 근섬유 내에서 이동하는 데 걸리는 유한한 시간은 근육이 얼마나 빨리 잡아당겨질 수 있는지에 대한 상한선을 설정한다. 하지만 그 한계는 높다. 방울뱀은 방울을 초당 수백 번 움직일 수 있다. 날아다니는 곤충은 초당 최대 천 번까지 날갯짓할 수 있다! 모기의 날갯짓은 이론적인 한계에 가까운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여기서는 포유류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포유류에는 다른 물리적인 업적들이 있다. 또 다른 사례가 있다.
시끄러운 박쥐들
박쥐의 에어쇼에 버금가는 공중 묘기 비행을 연구한 새로운 논문들이 여러 편 발표되었다. 그중 하나는 어둠 속에서 동굴 지붕에 거꾸로 착지하는 능력이다. iScience(2024. 7. 19) 지에 게재된 한 논문은 이러한 능력이 어떻게 진화했는지 설명해보려고 하지만, 상당한 상상력이 필요하다.
비행의 기원이 구체적으로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은 박쥐에서, 착륙 역학의 진화적 역사는 동력 비행 자체의 진화를 보완하는 관점을 제공한다. 화석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이용 가능한 자료들은 박쥐 비행의 기원이 활공이라는 가설을 뒷받침하고 있다. 그 가설에 따르면, 박쥐의 조상은 나무 위에서 살았고, 피부로 된 활공막을 갖고 있었으며, 현존하는 활공 포유류와 유사한 이동 능력을 갖고 있었다.
증거 없는 추측은 이제 그만 해야 한다. 관찰자들은 박쥐가 이런 묘기를 부릴 수 있다는 사실뿐만 아니라, 어둠 속에서 매우 붐비는 환경에서도 이런 묘기를 부리고, 동시에 딸깍거리는 소리 속에서도 울음소리로 친족을 찾을 수 있다는 사실에 놀라워해야 할 것이다.

.콜로라도에서 날아가는 박쥐. <Photo by David Coppedge>.
딸깍 소리에 대해 말하자면, 박쥐는 수십만 마리의 다른 클리커들이 득실거리는 군집에서 사냥할 때, 자신의 메아리를 찾아내는 데 엄청난 어려움을 겪는다. New Scientist(2024. 6. 5) 지는 박쥐가 무리들 속에서 익숙한 목소리를 들으려고 할 때, 우리 모두가 겪는 "칵테일 파티 문제(cocktail party problem, 시끄러운 파티장의 소음 속에서도 자신에게 의미 있는 정보에 집중하는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지 알아내기 위한 기발한 데이터 수집 방법을 소개하고 있었다. 뉴햄프셔 대학의 로라 클로퍼(Laura Kloepper)는 뉴멕시코에서 60만 마리의 박쥐 떼 사이를 비행하도록 매(hawk)를 훈련시켜, 매에 부착된 백팩(backpack) 녹음기로 소리의 퍼짐을 녹음했다. 그녀는 박쥐 떼를 23번 통과하며 녹음한 데이터를 컴퓨터로 분석했다.
연구자들은 이 녹음을 통해 각 박쥐의 "목소리" 특징을 추출했다. 그들은 한 개체의 울음소리와 다른 개체의 울음소리 사이의 극히 미세한 차이를 찾아내고, 이러한 미세한 차이가 박쥐에게 돌아오는 신호에 엄청난 차이를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를 통해 각 박쥐는 자신이 보낸 울음소리와 되돌아오는 울림을 비교하고, 일치하지 않는 입력 신호를 쉽게 무시할 수 있었다. 클로퍼는 "아주 미묘한 변화가 박쥐가 반사 신호를 받아들일지 거부할지에 큰 영향을 미친다"라고 말한다.
이와 유사하게, 페더슨(Pederson et al.) 등의 연구자들은 Current Biology(2024. 6. 3) 지에 기고한 글에서, 자유롭게 나는 박쥐들이 소음 속에서 울음소리를 "초고속으로" 조절하는 능력을 연구했다. 이것은 우리 모두가 시끄러운 상황에서 목소리를 높이거나 음높이를 바꿔 소리를 내는 "롬바르드 반응(Lombard response, 롬바르드 효과)"과 같은 것이다. 연구자들은 "박쥐는 갑작스러운 소음에 반응하여 단 20ms 만에 더 큰 소리로 울음소리를 낸다"는 것을 발견했다.
박쥐는 소음이 1dB 증가할 때마다 0.1~0.2dB의 대역폭 의존적(bandwidth-dependent) 롬바르드 반응을 유발했으며, 잡음-사이클 소음의 시작과 종료에 대한 반응으로 매우 짧은 지연 시간과 20ms의 재발 시간을 보였다. 무소음 기간에 대한 부재 호출 시간 고정과 함께, 이러한 결과는 자유비행 박쥐가 소음 수준 증가에 대해 매우 빠르지만 고정된 음성-운동 반응을 보인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러한 반사작용은 날개짓 및 호흡 주기와 독립적으로 작동하는 단순한 폐쇄 루프 오디오-운동 피드백 회로에 의해 매개되며, 이 회로는 이 작은 포식자들이 마주치는 매우 역동적인 청각 장면에 대한 신속한 적응을 가능하게 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어둠 속에서 사냥 중에 이런 일을 수행한다는 것은 놀라운 위업이다. 니시우미 외 연구자들이 Current Biology(2024. 7. 8) 지에 게재한 또 다른 논문은 관련 복잡성을 더욱 가중시키고 있었다. 박쥐는 사냥 중에 "세 가지 반향정위(echolocation) 전술과 추적을 위한 비행 전략"을 사용하여 정확도를 높인다. 비행 중에는 반향정위가 수신되고 처리되는 데에 지연이 발생하기 때문에 본질적으로 어렵다. 그동안에 박쥐는 목표물을 유지하기 위해 비행경로를 계속 보정해야만 한다. 전투기를 생각해 보라.
목표물을 시야에 유지하는 것과 같은 "목표 추적" 능력은 다양한 활동에 필수적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감지 시스템은 정보 처리 과정에서 일정 수준의 지연을 경험하며, 이는 정확한 목표 추적에 어려움을 초래한다. 동물 행동에 대한 오랜 연구를 통해 여러 가지 전략들이 제시되었지만, 개별 전략이 어떻게 하나의 전략으로 결합되는지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다. 본 연구는 적은 구현 비용으로 지연의 부정적인 영향을 완화시키는 동물의 다면적 추적 전략을 보여준다.
연구팀은 능동적-감지 박쥐를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한 결과, 박쥐가 여러 전략들을 결합하여 "멀티태스킹 관리(multitasking management)의 부담을 줄인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세 가지 전략에는 신호를 보내고 받는 것이 포함되었다.
동시에 이루어지는 비행 전술, 즉 대응 기동은 표적 방향을 안정시켜 반향 탐지를 지원한다. 시뮬레이션 결과는 이러한 복합 전술이 광범위한 지연 제약 조건에서 추적 정확도를 향상시킨다는 것을 보여준다… 본 연구 결과는 동물 추적 시스템의 정교한 전략을 보여주고, 다양한 분야에서 표적 추적을 위한 효율적인 통합 전략을 이해하고 개발하는 데 필요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또 다른 놀라운 포유류, 여우
재미 삼아, 영리한 포유류를 하나 더 소개한다. 당신은 눈 덮인 곳에서 여우(fox)가 높이 뛰어올라 코부터 눈 속으로 뛰어들어 쥐를 잡는 모습을 담은 자연 다큐멘터리를 본 적이 있는가? 여우는 어떻게 다치지 않고 이렇게 할 수 있을까? 개과 동물의 두개골에는 충격 흡수 장치가 없다. 유크(Yuk et al.) 등의 연구자들은 PNAS(2024. 4. 29) 지에 기고한 논문에서, 이러한 "쥐 잡는" 행동은 특수한 두개골 적응 덕분에 가능하다고 말한다.
우리의 연구는 여우가 스노우 다이빙(snow dive)을 할 때 받는 충격력을 완화하는데 있어서 두개골 형태, 특히 주둥이의 곡률(curvature of the snout)이 중요함을 보여주고 있다. 연구 결과는 여우 스노우 다이빙의 초기 충격 단계가 높은 레이놀즈 수에서 유체의 거동과 매우 유사함을 보여준다. 이러한 통찰력은 이러한 독특한 사냥 행동의 생체역학을 밝혀내어, 동물의 적응 및 환경과의 상호작용을 이해하는 데 귀중한 기여를 할 것이다.
레이놀즈 수(Reynolds number, 관성력과 점성력의 비율)가 높다는 것은 관성력이 점성력을 지배하는 난류를 나타낸다. 여우의 좁은 주둥이에 있는 그 작은 위쪽 곡선 덕분에 여우는 눈 속으로 뛰어들어 에너지를 주변으로 분산시킬 수 있다. 여우는 어떻게 두개골과 주둥이를 그렇게 적응시키는 법을 배웠을까? 무작위적 돌연변이들로 우연히? 눈 밑에서 쥐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능력도, 눈 속으로 뛰어드는 본능도 없다면, 굽은 주둥이는 별 소용이 없었을 것이다.
요약하면, 동물(이 경우 포유류)들은 물리법칙을 한계까지 밀어붙일 수 있는 능력을 갖고 태어난다. 진화론의 이야기 지어내기보다 관찰되는 과학에 집중하는 것이 훨씬 더 만족스럽다. 사물의 작동 원리를 배우고 이해하는 것은, 엔지니어들로 하여금 우리 주변의 모든 설계 전략들을 모방하도록 영감을 준다는 추가적 이점이 있다.
*참조 : 하마에서 진화는 없었다
https://creation.kr/LivingFossils/?idx=18297857&bmode=view
박쥐가 밤에 외식을 할 때 수행하는 일들
https://creation.kr/animals/?idx=13602284&bmode=view
진화론을 기각시키는 박쥐 : 박쥐의 반향정위는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복잡했다.
https://creation.kr/animals/?idx=6470827&bmode=view
그린란드의 추운 피오르드에서 시끄러운 일각고래
https://creation.kr/animals/?idx=5824007&bmode=view
혹등고래의 노래에서 발견되는 언어 구조.
https://creation.kr/animals/?idx=160707739&bmode=view
해양 포유류 : 깊은 잠수를 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https://creation.kr/animals/?idx=163314266&bmode=view
여우는 자기장을 감지할 수 있는가?
https://creation.kr/animals/?idx=1291156&bmode=view
코끼리의 놀라운 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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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록의 눈이 겨울에 파란색으로 변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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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의 후각 능력은 경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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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다리 : 특별한 사출 메커니즘
https://creation.kr/Textbook/?idx=1289622&bmode=view
얼어붙은 북극의 바다 곰
https://creation.kr/animals/?idx=1291009&bmode=view
기린은 강력한 심장을 가지고 있었다.
https://creation.kr/Mutation/?idx=1289802&bmode=view
오리너구리의 생체형광은 창조주를 가리킨다.
https://creation.kr/Variation/?idx=5440764&bmode=view
소의 자기장 감지능력과 진화론
https://creation.kr/animals/?idx=1291043&bmode=view
놀라운 포유류의 세계 : 북극곰의 수영 실력, 개의 후각, 여우의 자기장 감지
https://creation.kr/Topic102/?idx=13859410&bmode=view
설계를 가리키는 동물들의 경이로운 적응 : 북극곰, 개미, 고래, 물곰, 코끼리, 거북
https://creation.kr/animals/?idx=13513368&bmode=view
포유동물의 놀라운 능력들 : 바다표범의 GPS, 생쥐의 후각, 동물들의 시간 관리
https://creation.kr/animals/?idx=1291179&bmode=view
생물들의 정교한 공학기술과 최적화. : 박쥐, 말벌, 물고기, 꿀벌, 개미, 얼룩말과 생체모방공학
https://creation.kr/animals/?idx=1291170&bmode=view
포유류의 경이로운 코를 모방하는 과학자들
https://creation.kr/animals/?idx=10189162&bmode=view
▶ 박쥐
▶ 동물의 경이로운 기능들
출처 : CEH, 2025. 6. 4.
Evolution News & Science Today, 2024, 7. 23.
주소 : https://crev.info/2025/06/enst-mammals-are-masters-of-physics/
https://evolutionnews.org/2024/07/hippos-cheetahs-bats-mammals-master-physics/
번역 : 미디어위원회
소리를 통한 동물들의 의사소통
(Acoustic Communication in Animals)
by Frank Sherwin, D.SC. (HON.)
우리는 모두 동물 세계의 발성에 익숙하다. 예를 들어, 개는 짖고, 새는 노래하고, 개구리는 울고, 고래는 자신만의 독특한 소리를 낸다.[1] 최근, 이전에는 벙어리라고 여겨졌던 동물들이 내는 소리를 확인하기 위한 심층적 연구들이 수행되었다.
취리히 대학(University of Zurich)의 동물학자들은 "이번 연구를 통해, 육지 척추동물의 4개 주요 계통군(거북(turtles), 투아타라(tuataras), 무족영원(caecilians), 폐어류(lungfishes))의 53종의 음성 녹음과 소리 생성에 수반되는 행동 정보 형태의 증거들이 수집되었다"고 밝혔다.[2] ScienceDaily 지의 기사는 "예를 들어, 벙어리로 여겨졌던 많은 거북들이 실제로는 광범위하고 복잡한 음향 레퍼토리를 보여주고 있다"고 언급했다.[2]
창세기 1장에서는 하나님이 생물을 그 종류대로 창조하셨다는 것을 여러 번 말씀하고 있다. 따라서 많은 생물(그리고 어쩌면 모든 생물)들이 고유한 소리를 낸다는 사실을 발견하더라도 놀라운 일이 아니다. "음향 의사소통(acoustic communication)은 조류나 포유류와 같은 육상 척추동물뿐만 아니라, 파충류, 양서류, 어류에도 널리 퍼져 있다"는 것이다.[2]
진화론자들은 성경에 기록된 창조를 부정하고, 동물들의 복잡한 음향 소통의 자연주의적 기원을 가정하고 있다. 즉 무작위적 돌연변이 과정들을 통해 음향 의사소통이 우연히 생겨났을 것이라고 가정해야만 한다. 연구 책임자인 마르셀로 산체스(Marcelo Sánchez)는 "이번 연구 결과는 음향 소통이 다양한 계통군에서 여러 번 진화한 것이 아니라, 공통적이고 오래된 진화적 기원을 갖고 있음을 보여준다"라고 결론짓고 있었다.[2]
하지만 그러한 의사소통은 여러 번 진화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장구한 진화의 시간 속에서 어떤 미지의 존재로부터 진화한 것도 분명 아니다. 고(故) 톰 베델(Tom Bethell)이 말했듯이, "공통조상은 다윈의 이론에 의해서 도출된 추론이지만, 증명된 적은 없다"[3]
또한 연구자들은 매우 의심스러운 진화계통나무에 호소하고 있었다. "포유류, 조류, 개구리와 같은 잘 알려진 음향 계통군의 데이터와 결합하여, 연구자들은 척추동물 생명계통나무에서 음성 의사소통을 매핑할 수 있었다"[2]
케이시 루스킨(Casey Luskin) 박사는 이 불안정한 이론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진실은 공통조상이 단순히 데이터 해석을 지배하는 가정일 뿐, 입증된 결론이 아니라는 것이다. 데이터가 공통조상에 대한 기대와 모순될 때마다, 진화론자들은 공통조상이 반증되는 것을 막기 위해 다양한 임시방편적인 합리화에 의존한다.[4]
화석 기록은 진화의 증거 없이, 모든 동물 그룹들이 완전히 발달된 기능적인 형태로 갑자기 출현하고 있음을 보여준다.[5]
성경은 [창세기 1장]에서 하나님께서 각 생물들을 ‘그 종류대로’ 창조하셨다고 열 번이나 말씀하고 있다(창세기 1:11~12, 21, 24~25 참조). 성경의 저자는 동물과 식물들이 특정 종류대로 온전히 창조되었으며, 기존의 종류를 변형하여 현재의 형태가 된 것이 아니며, 다른 기본 종류로 변화된 것도 아니라고 강조하는 듯하다.[6]
하지만 진화론자들에게는 동물의 기원뿐만 아니라, 그들의 음향 의사소통의 기원도 알려져 있지 않다.
그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척추동물의 진화사에서 그러한 행동이 언제, 어느 단계에서 처음 나타났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거의 없다. 비교 분석을 통해 음향 의사소통의 진화적 기원에 대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지만, 널리 연구되지 않은 핵심 집단의 정보가 누락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2]
가브리엘 조르게비치 코헨(Gabriel Jorgewich-Cohen) 등의 연구자들은 Nature Communications 지에 기고한 글에서 "우리는 모든 코아나타류(choanates, 척추동물의 분기군인 사지형아강(Tetrapodomorpha))의 마지막 공통조상에서(4억 년 이상 전) 음향 의사소통의 단일 기원을 추정한다"고 밝혔다.[7] 이 마지막 공통조상은 물론 알려져 있지 않다. 저자들은 이어서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척추동물의 청각 상피와 음성 행동을 조절하는 대뇌 촉진 회로는 상동성을 띠고 있으며, 각각 동일한 후뇌(hindbrain) 영역에서 작동하는 것으로 여겨진다"라고 덧붙였다.[7]
상동성(homology)은 진화론적 개념의 순환논법적 용어이며[8], 일부 진화론자들에 따르면 "논란의 여지가 있는 용어"이다.[9] 이 척추동물들은 공통 창조자에 의해 공통의 계획에 따라 창조되었기 때문에, 유사한 해부학적 특징을 공유하고 있을 수 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동물들을 그 종류대로 창조하셨으며, 각 동물마다 정교한 발성 능력을 갖도록 하셨던 것이다.
References
1. Sherwin, F. Humpback Whale Calls Echo Creation.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March 24, 2025.
2. Vocal Communication Originated over 400 Million Years Ago. University of Zurich. Posted on sciencedaily.com. August 25, 2022.
3. Bethell, T. 2016. Darwin’s House of Cards. Seattle, WA: Discovery Institute, 153.
4. Luskin, C. A Primer on the Tree of Life (Part 1): The Main Assumption. Evolution News and Views. Posted on evolutionnews.org May 5, 2009.
5. Morris, J. and F. Sherwin. 2010. The Fossil Record. Dallas, TX: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6. Morris, J. 2014. The Limits of Variability. Acts & Facts. 43 (8): 17.
7. Jorgewich-Cohen, G. et al. 2022. Common Evolutionary Origin of Acoustic Communication in Choanate Vertebrates. Nature Communications. 13 (1), article 6089.
8. Guliuzza, R. 2010. Similar Features Show Design, Not Universal Common Descent. Acts & Facts. 39 (10): 10–11.
9. Thain, M and M. Hickman. 2004. The Penguin Dictionary of Biology. Penguin Books, New York. 353.
* Dr. Sherwin is a news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He earned an M.A. in invertebrate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and received an honorary doctorate of science from Pensacola Christian College.
*관련기사 : 어류 3분의 2 물 속에서 소리 만들어 의사 소통 (2022. 1. 28.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20128156600009
물고기의 2/3가 소리로 의사소통 한다 (2022. 2. 7. 포인트경제)
https://www.pointe.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05
거북도 말을 해왔다… 사람이 알기 어려웠을 뿐 (2022. 11. 5. 뉴스펭귄)
https://www.newspenguin.com/news/articleView.html?idxno=12686
척추동물은 이미 4억년 전에 소리를 내고 있었다. (2022. 10. 26. the Science plus)
https://m.thescienceplus.com/news/newsview.php?ncode=1065599757215430
척추동물은 4억년 전에도 음성을 냈다 (2022. 10. 28. Popular Science)
https://www.popsci.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154
‘소통’은 인간에게만 중요한 것이 아니다 (2021. 4. 23.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culture/book/992295.html
혹등고래 노래 속에… 인간 언어의 법칙이 (2025. 2. 10. 동아일보)
https://www.donga.com/news/It/article/all/20250209/130994626/2
고래 노래 6만5511개 들어보니, 인간 언어 법칙 그대로 있었다 (2025. 2. 7. 조선비즈)
https://biz.chosun.com/science-chosun/science/2025/02/07/BI5JAWBDYNAI7M5JX57N52GBII/
멸종위기종 대왕고래 대화를 포착했다 (2021. 1. 13.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101131033243901
AI가 향유고래 울음소리 약 9000개 분석했더니…"고래 노래에 알파벳 구조가?" (2024. 5. 10. AI 포스트)
https://www.aipost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2123
동물의 소리 (2) “합창으로 결속력, 경쟁자 위협하고 심해애서는 초저주파수 사용” (2020. 10. 17. 사이언스플러스)
http://thescienceplus.com/news/newsview.php?ncode=1065596697556439&dt=m
"인간이 만든 잡음에…" 소리높여 대화하는 돌고래들 (2023. 1. 13. 노컷뉴스)
https://www.nocutnews.co.kr/news/5879304
동물들의 신호, 어떻게 의사소통을 할까 (2024. 4. 26. 시선뉴스)
http://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9742
인간은 모르는 동물들의 ‘은밀한 의사소통’ (2019. 10. 19.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605643.html
풀벌레 소리는 암컷을 유혹하는 사랑의 세레나데 (2012. 9. 18. 경남도민일보)
https://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391509
매미 소리에도 사투리가 있다? (2018. 8. 7. YTN 사이언스)
https://m.science.ytn.co.kr/program/view.php?mcd=0082&key=201808071657399256
‘윙윙’ 벌 소리 들은 꽃의 꿀이 20% 더 달콤하다 (2019. 2. 20.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animalpeople/ecology_evolution/882924.html
개미도 말을 한다 (2009. 2. 6. 경남신문)
http://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772294
개미도 위험 알릴 때 '소리'지른다 (2006. 7. 27.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368752#home
새들도 문장으로 대화한다 (2016. 4. 15. 동아사이언스)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11350
"種이 다른 새들 간에 의사소통 가능" 연구 결과 (2018. 8. 3.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180803_0000381945
코끼리도 서로 이름 부르며 소통할까 (2023. 9. 14. sputnik)
https://sputnik.kr/news/view/7102
이게 진짜 우리 개가 한 말? AI 통역기 정확도 봤더니… (2024. 1. 11.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economy/science/2024/01/11/BK5742F32BATLKAGXV7T7KA7BU/
고래·돼지·박쥐 울음소리, AI가 번역한다 (2022. 10. 3.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economy/it/1061066.html
동물과 대화할 수 있는 시대가 다가온다... 인공지능이 동물 소리 학습 (2022. 10. 31. AI Times)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7611
다시 시작된 논란.. 식물들끼리 전화를 한다? 바이오커뮤니케이션 연구 현장으로 가보자. (2023. 5. 30. 이코노미사이언스)
https://www.e-science.co.kr/news/articleView.html?idxno=90604
식물도 의사소통하며 위협에 맞선다 (2018. 10. 22. KISTI)
https://creation.kr/animals/?page=1#164039724
식물도 소리를 낸다고?...물부족하거나 줄기 잘리면 '딸칵' '펑' (2023. 3. 31. 뉴스트리)
https://www.newstree.kr/newsView/ntr202303310004
“물 주세요” 비명…식물도 스트레스 받으면 소리 지른다 (2023. 4. 1. 농민신문)
https://www.nongmin.com/article/20230331500495
*참조 : 소리로 의사소통을 하는 개미는 창조를 증거한다.
http://creation.kr/animals/?idx=1291141&bmode=view
혹등고래의 노래에서 발견되는 언어 구조.
https://creation.kr/animals/?idx=160707739&bmode=view
그린란드의 추운 피오르드에서 시끄러운 일각고래
https://creation.kr/animals/?idx=5824007&bmode=view
춤추기로 의사 전달을 하고 있는 벌들
https://creation.kr/animals/?idx=1290996&bmode=view
아시아 꿀벌이 유럽어를 말한다.
https://creation.kr/Variation/?idx=1290393&bmode=view
설계를 가리키는 동물들의 경이로운 적응 : 북극곰, 개미, 고래, 물곰, 코끼리, 거북
https://creation.kr/animals/?idx=13513368&bmode=view
동물들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현명할 수 있다 : 벌, 박쥐, 닭, 점균류에서 발견된 놀라운 지능과 행동
https://creation.kr/animals/?idx=168958198&bmode=view
시베리아 어치 새는 복잡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다.
https://creation.kr/animals/?idx=1291054&bmode=view
음악가처럼 행동하는 새들은 진화론을 부정한다 : 때까치는 새로운 곡조를 만들어 노래할 수 있다.
https://creation.kr/animals/?idx=168958204&bmode=view
이타적인 새들로 인해 당황하고 있는 진화론자들
https://creation.kr/animals/?idx=11367801&bmode=view
침팬지의 의사소통 연구는 언어가 인간만이 갖고 있는 고유한 특성임을 확인해 주고 있다.
https://creation.kr/Human/?idx=86210683&bmode=view
식물은 사회적 통신망으로 소통하고 있다.
https://creation.kr/Plants/?idx=1291370&bmode=view
초고도 복잡성의 식물 통신 시스템은 창조를 가리킨다.
https://creation.kr/Plants/?idx=1757492&bmode=view
소통하는 나무들 - 식물 통신의 비밀
https://creation.kr/Plants/?idx=1291457&bmode=view
식물이 전기 신호를 보내고 있다는 충격적 증거!
https://creation.kr/Plants/?idx=1291411&bmode=view
식물은 땅속의 ‘곰팡이 인터넷’을 사용하여 통신을 한다.
https://creation.kr/Plants/?idx=1291408&bmode=view
미생물들도 의사소통을 하고 있었다!
https://creation.kr/Topic101/?idx=13855719&bmode=view
▶ 동물의 경이로운 기능들
▶ 식물의 통신
출처 : ICR, 2025. 5. 1.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acoustic-communication-in-animals/
번역 : 미디어위원회
거대한 상어 메갈로돈은 더 긴 수명을 갖고 있었을까?
(Giant ‘Meg’ Shark : Longer and Leaner?)
by Jake Hebert, PH.D.
거대한 상어인 메갈로돈(Otodus megalodon) 화석이 마이오세(Miocene)와[1], 플라이오세(Pliocene) 암석층에서[2] 발견되었다. ICR 과학자들은 이 암석층들은 창세기 대홍수 때 형성된 것으로 해석한다.[3] 최근 고생물학자들은 메갈로돈의 추정 성체 몸길이를 15.9m에서 24.3m로 상향 조정했다. 수영 효율을 고려하여, 메갈로돈의 몸은 백상아리처럼 다부지고 덩치가 크다기보다는, 레몬상어(lemon shark, 그림 참조)처럼 길쭉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결론지었다.[4, 5] 이 메갈로돈은 성숙한 골격을 갖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었다. 성숙이 지연될수록 동물의 수명은 길어지는 경향이 있다.[6]

일반적으로 생물들은 유년기에 빠르게 성장하다가, 성숙기에 접어들면서 성장 속도가 느려진다. 연구자들은 때때로 상어 개체군의 평균 성장 궤적을 추정하기 위해서, 개체군의 나이 대비 길이 데이터를 수집하였다. 이론적으로, 멸종된 화석 생물의 경우에도 화석 척추뼈의 성장고리(growth rings, 나이테)를 이용하여, 이러한 성장 곡선을 구축할 수 있다. 척추뼈의 원반 모양 부분에는 나무의 나이테처럼 셀 수 있는 성장 고리(테)들이 있다.
어린 상어가 빠르게 성장함에 따라, 고리(테)의 간격은 비교적 넓어진다. 성장이 둔화됨에 따라 간격은 점점 좁아진다. 성장 곡선을 그릴 때, 연구자들은 일반적으로 각 테의 너비가 상어가 한 해 동안 추가로 성장한 길이를 나타낸다고 가정한다. 그러면 이 정보를 이용하여 상어의 전체 몸길이를 시간 경과에 따라 추정할 수 있다.
벨기에에서 발견된 한 메갈로돈의 척추뼈에는 46개의 잘 보존된 성장고리가 넓게 분포되어 있었다.[1] 각 성장고리가 1년의 성장을 나타낸다고 가정할 때, 이는 46년 된 어린 메갈로돈으로서, 성숙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렸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기존의 참고문헌에는 크고 느리게 성장한 화석 상어에 대한 최소 두 사례가 더 있다.[7–9]
느리게 성숙하는 상어가 창세기 대홍수 퇴적층에서 발견되었다고? 성경을 믿는 기독교인들에게는 공감을 불러일으킬 만한 내용이다. 창세기 5장은 대홍수 이전 인류가 현대 인류에 비해 극도로 오래 살았을 뿐만 아니라, 성적 성숙(sexual maturation)도 지연됐었다.(아마도 골격 성숙도 지연되었을 것이다).[10] 따라서 대홍수 이전 동물들도 마찬가지였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인다.

.새로 평가된 메갈로돈의 성체 길이 <Figure credit: Jake Hebert, Image credit: Lemon and great white sharks, Duane Raver, public domain, U.S. Fish and Wildlife Service>
이러한 데이터들에 표준 폰 베르탈란피의 성장 곡선(von Bertalanffy growth curves)을 적용하는 것이 가능하다.[11] 액면 그대로 받아들인 경우, 원래 성장 곡선과 수정된 성장 곡선(그림에서 각각 파란색 점선과 빨간색 점선)은 메갈로돈이 성체 몸길이의 95%에 도달하는 데 약 500년(!)이 걸렸음을 의미한다.[1, 5] 그러나 이러한 데이터 지점들은 본질적으로 직선을 따라 있기 때문에(그림 참조), 이 데이터에서 얻은 성장 곡선은 매우 불확실할 수 있다.
더욱 보수적인 성숙 연령을 얻기 위해서, 유년기 성장 속도를 외삽하여, 이 메갈로돈이 성체 몸길이에 도달하는 시간을 추정해보았다. 백상아리(great white shark)와 같은 체형을 가졌다고 가정하면 89년 이상이 걸렸을 것이다. 레몬상어와 더 비슷한 체형을 가졌다고 가정하면, 74년 이상이 걸렸을 것이다(그림 참조). 이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발생하는 성장 둔화를 무시하기 때문에, 매우 보수적인 추정치이다. 이러한 성장 둔화는 상어가 성숙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증가시킬 뿐이므로, 이 연령은 최소값이다. 성숙 연령이 하향 조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상어는 여전히 느리게 성장했던 상어였다. 참고로, 북대서양 백상아리는 성체 몸길이의 95%에 도달하는 데 약 33년이 걸린다.[12]
현재로서는 메갈로돈의 성숙 연령이나 수명을 확실하게 추정할 만한 충분한 자료가 아마도 없을 것이다. 그러나 오늘날의 대형(7m 길이) 그린란드 상어의 수명은 최소 272년, 어쩌면 500년 이상일 수도 있다. 성적으로 성숙하는 나이는 150년으로 추산된다.[13] 이 메갈로돈이 그린란드 상어보다 보수적으로 2~3배 이상 길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골격이나 성적으로 성숙하는 나이를 세기 단위로 측정하는 것은 매우 타당해 보인다. 그리고 그린란드 상어의 경우처럼, 그렇게 오랜 성숙 연령은 창세기로부터 추론할 수 있듯이 훨씬 더 긴 수명을 동반했을 가능성이 높다.[14]
References
1. Shimada, K. et al. Ontogenetic Growth Pattern of the Extinct Megatooth Shark Otodus megalodon – Implications for Its Reproductive Biology, Development, and Life Expectancy. Historical Biology. 33 (12): 3254–3259.
2. Boessenecker, R. W. et al. 2019. The Early Pliocene Extinction of the Mega-Toothed Shark Otodus megalodon: A View from the Eastern North Pacific. PeerJ. 7.
3. Clarey, T. 2019. Rocks Reveal the End of the Flood. Acts & Facts. 48 (5): 9.
4. A Longer, Sleeker Super Predator: Study Paints More Accurate Picture of Megalodon’s True Form. Phys.org. Posted on phys.org March 9, 2025, accessed March 13, 2025.
5. Shimada, K. et al. 2025. Reassessment of the Possible Size, Form, Weight, Cruising Speed, and Growth Parameters of the Extinct Megatooth Shark, Otodus megalodon (Lamniformes: Otodontidae), and New Evolutionary Insights into Its Gigantism, Life History Strategies, Ecology, and Extinction. Palaeontologia Electronica. 28 (1): a12.
6. See discussion in Hebert, L. III. 2023. Allometric and Metabolic Scaling: Arguments for Design...and Clues to Explaining Pre-Flood Longevity? Proceedings of the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9, article 18.
7. Giant ‘Teenager’ Shark from the Dinosaur Era Identified from Vertebrae Remains. Phys.org. Posted on phys.org April 23, 2020, accessed May 30, 2024.
8. Jambura, P. L. and J. Kriwet. 2020. Articulated Remains of the Extinct Shark Ptychodus (Elasmobranchii, Ptychodontidae) from the Upper Cretaceous of Spain Provide Insights into Giantism, Growth Rate and Life History of Ptychodontid Sharks. PLoS ONE. 15 (4): 1–16.
9. Amalfitano, J. et al. 2022. Morphology and Paleobiology of the Late Cretaceous Large-Sized Shark Cretodus crassidens (Dixon, 1850) (Neoselachii; Lamniformes). Journal of Paleontology. 96 (5): 1166–1188.
10. The earliest age at which a Genesis 5 patriarch is listed as having a son is 65, but it is difficult to imagine pre-Flood humans undergoing puberty around 13 years of age, like people today, and then routinely waiting 50 years to get married!
11. von Bertalanffy, L. 1938. A Quantitative Theory of Organic Growth (Inquiries on Growth Laws II). Human Biology. 10 (2): 181–213.
12. Natanson, L. J. and G. B. Skomal. 2014. Age and Growth of the White Shark, Carcharodon Carcharias, in the Western North Atlantic Ocean. Marine and Freshwater Research. 66 (5): 387–398.
13. Nielsen, J. et al. 2016. Eye Lens Radiocarbon Reveals Centuries of Longevity in the Greenland Shark (Somniosus microcephalus). Science. 353 (6300): 702–704.
14. Hebert, J. 2024. Fossil Sharks Show Signs of Greater Past Longevity.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August 30, 2024, accessed March 25, 2025.
* Dr. Jake Hebert is a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physics from the University of Texas at Dallas.
*관련기사 : 400년 사는 상어 DNA에서 찾은 장수 실마리 (2024. 9. 23. 동아사이언스)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67564
"임진왜란 때 태어났소"…500살 그린란드 상어 (연합뉴스,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QMu-Y9lBdKk
500살 거북이 발견, 거북이 장수의 상징 정말이었네 (2013. 9. 22.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9/22/2013092200842.html
수명 200년 북극고래가 인간 장수 단서 제공할까 (2015. 1. 6.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150106059900009
'느림보·잠꾸러기' 물곰, 1500년이나 산대! (2012. 10. 23.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kid/kid_literacy/kid_sisanews/2012/10/22/KAC5A7YW756A2C6NGX7W3WOPWE/
붉은 성게 200년 넘게 산다 (2003. 11. 30. 한국수산경제)
http://www.fisheco.com/news/articleView.html?idxno=2795
명나라때 태어난 조개 410세 최장수 동물 (2007. 10. 29.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article/2007102962121
507살 조개 아이슬란드 해저에서 발견 "정밀 조사하려 입 열었다가 죽여“ (2013. 11. 16. 영남일보)
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131116.990011046502458
8백살 최장수 동물 카리브해서 발견…두께 1㎜ 해면체 (2009. 9. 26. 동아일보)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19970924/7286534/1
세계 최대 크기…무려 1000살 ‘바다수세미’ 발견 (2016. 5. 29. 나우뉴스)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0529601003
4000년 된 흑산호 하와이 부근서 발견 (2009. 3. 25. 서울신문)
https://www.seoul.co.kr/news/international/2009/03/25/20090325019016
55살에 번식 시작하는 이 ‘살아있는 화석’, 몇살까지 살길래 (2021. 6. 18.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animalpeople/ecology_evolution/999948.html
세계에서 가장 오래 사는 동물 'TOP 12' (2022. 11. 13. 뉴스펭귄)
https://www.newspenguin.com/news/articleView.html?idxno=12754
경이로운 불로불사까지...'장수동물' 톱 10은? (2021. 9. 13. 데일리포스트)
https://www.thedailypost.kr/news/articleView.html?idxno=83980
*참조 : 과거 장수의 징후를 보여주는 화석 상어들
https://creation.kr/Genesis/?idx=111447283&bmode=view
극도의 장수를 암시하는 악어 화석
https://creation.kr/Genesis/?idx=158410712&bmode=view
극도의 장수를 보여주는 크라소스트레아 굴 화석
https://creation.kr/Genesis/?idx=18581798&bmode=view
므두셀라 같은 노아 홍수 이전 포유류들의 긴 수명
https://creation.kr/Genesis/?idx=122178922&bmode=view
불멸의 해파리 : 바다의 불사조
https://creation.kr/animals/?idx=137403292&bmode=view
노아 홍수로 초래된 빙하기 이후 포유류 몸체 크기의 감소
https://creation.kr/BiblenScience/?idx=153641015&bmode=view
홍수 이전 장수의 증거를 밝히는 ICR 연구
https://creation.kr/Genesis/?idx=16941787&bmode=view
아담은 정말 930년을 살았는가? : 사람 수명의 감소곡선은 그것이 사실이었음을 가리킨다.
https://creation.kr/Genesis/?idx=1289129&bmode=view
▶ 900년의 긴 수명
▶ 과거 거대생물
https://creation.kr/Topic202/?idx=16050559&bmode=view
출처 : ICR, 2025. 4. 28.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giant-meg-shark-longer-and-leaner/
번역 : 미디어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