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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창조설계

미디어위원회
2004-07-26

창조의 신비 5. 오징어는 태초부터 시속 50㎞?

이웅상 


     프로펠러를 돌려 비행하던 시대에 비교해 오늘날 제트엔진이 발명되면서 인간은 초음속으로 비행할 수 있게 됐다. 뿐만 아니라, 외계에까지 우주선을 쏴 올일 수 있게 됐다. 제트엔진의 기원은 1930년대로 거슬러 올라가지만 제트엔진의 시조인 스팀을 이용한 엔진은 1세기까지 거슬러 올라 갈 수 있다.

그러나 자연을 유심히 살펴보면 이미 태초부터 제트엔진보다도 정밀하고 복잡한 운동기관을 갖고 있는 생물이 있음을 깨닫게 된다. 오징어 낙지 문어 등이 속한 동물들이 바로 그것이다. 이들은 적이 공격해 오면 엄청난 물의 저항력에도 불구하고 시속 50km의 속도로 도망칠 수 있다. 제트엔진이 연료를 폭발적으로 산화시켜 가스를 분출하는 힘으로 추진하는 것처럼 이들은 주머니 속의 물을 작은 관을 통해 신속하게 밀어냄으로 뒤로 움직이게 된다. 이와 같이 강하게 물을 밀어내기 위해서는 강력한 근육과 정교한 관이 필요하다.

또한 이 관은 매우 유연한 조직으로 돼 있어 앞으로 전진하기위해서는 180도 구부려 반대방향으로 물을 뿜어내 앞으로 전진할 수도 있다. 물론 이 관은 전후 상하뿐만 아니라, 그 외의 어느 방향으로 든지 자유자재로 구부려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게 해준다. 제트기로도 흉내도 낼 수 없이 마음대로 속도, 방향을 조절할 수 있는 완벽한 설계로 돼 있음을 알 수 있다.

수천 년에 걸쳐 연구하고 꿈꾸어 오던 제트엔진이 마침내 과학자들에 의해 만들어져, 오늘날 모든 사람이 편리하게 이용하게 됐다. 어느 누구도 이 제트엔진이 우연히 저절로 생겨났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제트엔진보다 훨씬 오래 전에 그러면서도 완전하고 더 복잡한 제트에 의한 추진력으로 움직이고 있는 생물들을 진화에 의한 것이라고 고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는 제트엔진이 만들어진 역사와 그것을 고안한 사람은 알고 있는 반면, 모든 생물을 설계하고 창조하신 하나님은 모르기 때문인 것이다. 태초에 하나님이 어떻게 천지를 창조하시고 인간을 설계해 만드셨는지 그 역사를 분명히 기록해 놓으셨으며(창세기 1장, 요한복음 1:1), 또한 그의 창조하신 영원한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하셨다.

그러나 인간의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의 교제가 끊어지고 멀어지게 되면서 하나님을 찾지도 알지도 모르는 자들이 돼 버렸다. 시편 저자 또한 하나님이 하늘에서 지각이 있는 자와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 즉 하나도 없다고 개탄했다.(시편 53:2). 그러나 이러한 인간을 찾아 하나님께서는 육신을 입고 인간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셔서 자신을 나타내 보이셨고, 결국 우리의 죄를 위해 대신 죽기까지 하심으로 자신의 존재뿐 아니라 사랑하심을 확증하셨으니, 바로 예수님인 것이다.(로마서 5:8)

그러므로 이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그 분에 대해 알게 될 때, 인간은 모든 세계가 하나님에 의해 창조된 것임을 깨달을 수 있게 된다. 오직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알게 되는 것이다.(히브리서 11:3)

 

출처 - 국민일보

미디어위원회
2004-07-26

쥐와 박쥐의 조상은 같을까?

이웅상 


       박쥐의 얼굴과 날개를 보고 많은 과학자들은 쥐를 연상하며 발생기원을 진화론으로 설명하려 한다. 즉 쥐와 박쥐의 발가락과 날개의 구조가 비슷한 것은 원래 같은 조상에서 진화한 결과이기 때문이라는 해석이다. 그러나 동시에 이들을 본 다른 과학자들은 전혀 반대의 설명을 하고 있다. 박쥐와 쥐가 비슷한 구조를 하고 있는 이유는 한 설계자이신 하나님에 의해 창조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같은 생물을 보고 왜 이렇게 반대의 설명을 하고 있을까. 이것은 바로 세계관의 차이 때문이다. 세계관이란 어떤 정보를 받아들이는 인식의 기본틀을 의미한다. 진화론자들은 우주만물을 창조주없이 이해하려는 세계관을 갖고 있다. 근본적으로 접근이 다른 세계관임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일부 신학자들에 의해 이둘을 타협하려는 시도 즉 유신론적 진화론이 제기돼 그렇지 않아도 위기에 처한 창조신앙이 더욱 흔들리고 있다.

과연 우리가 믿고 있는 창세기는 이들이 주장하는 것과 같이 하나님이 영만을 창조하시고 육체는 진화되어 온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는가? 아니면 영과 육을 동시에 하나님이 창조하신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는가? 복잡한 신학적 논쟁은 접어두고 우선 진화론과 창조론의 기본적인 차이점을 비교해 보자.

첫째, 진화론은 무신론적 이론으로 우주만물이 창조주 없이 우연히 자연발생된 것으로 믿는다. 여기에 하나님이 창조하셨음을 믿는 창조모델과 접목시키려는 것은 무의미하다. 마치 빛과 어두움을,하나님과 우상을 혼합시키려는 것과 같다.

둘째, 진화론은 무질서한데서부터 서서히 질서정연한 오늘의 우주와 생물로 진화한 것으로 설명하고 있다. 우주는 대폭발에 의해 시작됐으며 생물은 공기중의 화학물질들의 합성반응으로 시작되어 긴 세월의 진화과정을 통해 오늘의 질서에 이르렀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창세기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에서부터 천지가 창조되었으며(창 1:1), 지구는 궁창위의 물(수권)로 완전히 보호되어 있어, 노아의 홍수로 파괴된 현재의 지구보다 뛰어난 환경을 갖추고 있었기 때문에 장수가 가능했던 것으로 말씀하고 있다(창 1:6). 해와 달과 별들도 하나님이 창조하셨으며 생물들은 처음부터 종류대로 창조되었다고 말씀하고 있다. 우연히 합성된 단백질 덩어리로부터 최초의 원시생물이 생겨나고 이것이 진화하여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물이 생겨났다고 믿는 진화론과는 어떤 형태로든 타협이 불가능한 것임을 알 수 있다.

결론적으로 성경적 창조론은 우주만물과 그안에 인간의 영과 육을 동시에 완전한 형체로 창조하셨음을 선포하고 있는 창세기 1장에 근거한 확고한 진리를 의미한다.

 

출처 - 국민일보

미디어위원회
2004-07-26

[창조의 신비] (7) 벌새의 경이로운 생존법칙

이웅상 


      벌과 같이 작으면서 꽃의 꿀을 먹고 산다하여 벌새로 불리는 이 새는 무지개 빛의 아름다운 깃털을 가진 하나님의 놀라운 창조를 증거하는 피조물이다. 벌새는 크기가 5cm 정도 되는 작은 종에서부터 22cm 정도나 되는 큰 종까지 세계적으로 300 여종이 서식하고 있다. 

하나님의 특별한 설계의 증거 중에서 가장 특징적인 것은 벌새의 빠른 날갯짓과 비행능력일 것이다. 벌새는 1초에 50-80번 정도의 엄청난 속도로 날개를 젓기 때문에 항상 벌새가 날 때면 윙윙하는 소리가 들리는데, 이 때문에 벌새를 영어로는 ‘hummingbird’(윙윙대는 새) 라고 부른다. 이 작은 새는 평소에 시속 90 km로 날아다니며, 특별히 밑으로 낙하 할 때는 시속 100 km의 엄청난 속도로 비행할 수 있다. 벌새가 이렇게 빨리 날기 위해서는 엄청난 에너지가 필요하다. 조류학자인 요한 몰튼 박사는 만약 사람이 벌새와 같이 에너지를 사용한다면, 하루에 1300개의 햄버거를 먹어야 하며 심장은 일 분에 1260번 뛰어야 하고 결과적으로 체온은 385 ℃로 올라가, 우리의 몸은 다 타 버리고 말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그러나 놀랍게도 벌새는 이런 엄청난 활동에도 불구하고 대개 6년 정도 살며, 일부 종은 12년 가까이 살기도 한다. 물론 인간은 벌새처럼 활동하도록 설계되어 있지는 않다.그러면 과연 벌새는 어떻게 설계되었기에 이처럼 빨리 날 수 있으며, 그 엄청난 에너지와 활발한 대사를 감당할 수 있는지 생각해 보자.


첫째로, 벌새는 하루에 12시간의 긴 잠을 통하여 체내의 노폐물과 대사의 부산물을 제거한다. 또한 긴 잠은 활동하는 시간을 줄여 체내에 필요한 에너지를 조절할 수 있게 된다. 모든 동물은 격렬한 운동을 하여 피곤해 지면 긴 잠을 필요로 하지만, 벌새는 처음부터 생활양식이 활발한 대사와 긴 잠을 자도록 창조된 것이다. 

둘째로, 벌새는 에너지원으로 가장 효율적인 꽃의 꿀을 이용한다. 뿐만 아니라 꿀을 효율적으로 채취하기 위해 부리는 바늘처럼 생겨 꽃 속으로 깊숙이 파고 들어 갈 수 있다. 일부 화관이 부리보다 긴 경우는 부리를 화관의 밑 부분을 뚫고 들어가 꿀을 빨아 내게 된다.  벌새의 혀 또한 부리 못지 않게 특별하게 설계되어 꿀을 효과적으로 입 속으로 먹도록 되어 있다. 길고 가는 혀는 마음대로 구부렸다 폈다 할 수 있으며, 끝은 둘로 갈라져 양 쪽 끝에 꿀을 담을 수 있는 작은 홈통이 있어 조금도 흘리는 것 없이 꿀을 목구멍으로 넘길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또한 혀는 1초에 13 번을 핥아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의 꿀을 섭취할 수 있다. 

셋째로, 벌새는 특수한 비행기술을 갖고 있다. 꽃 앞에 이르러서는 꽃에 앉는 것이 아니라 정지한 상태에서 날면서 부리를 꽃을 향하게 한 다음 정확히 앞으로 날아 부리를 꽃 속으로 집어넣는다. 그리고는 충분한 양의 꿀을 채취할 때까지 마치 꽃 앞에 정지해 있는 것처럼 부지런히 날갯짓을 한다. 꿀을 다 섭취한 다음에는 정확히 반대 동작으로 뒤로 날아 부리를 꽃에서 빼내게 된다. 시속 90 km의 엄청난 속도를 날면서 어떻게 이런 행동이 가능할까? 벌새가 꽃 앞에 도착하면 몸을 45 도로 틀어 정지한 다음 날개를 위 아래로 젓는 대신 앞 뒤로 저어 정지 상태에서 떠 있게 된다. 대부분의 조류는 날개를 아래로 저을 때만 추진력을 얻게 된다. 그러나 벌새는 아래 위 두 날갯짓 모두 추진력을 내며, 정지해 있을 때도 앞 뒤 날갯짓 모두 추진력을 갖고 있다. 벌새의 날개는 어깨로부터 모든 방향으로 회전할 수 있으며, 다른 조류들은 날개의 중간이 활처럼 휘어져 있는 반면에 벌새는 똑바르게 되어 있어, 훨씬 자유로운 비행기술을 발휘할 수 있다. 정지상태의 날갯짓을 정밀하게 관찰하면, 날개를 뒤로 움직이는 동안 날개 전체가 회전하여 아랫부분이 위를 향했다가 앞으로 젓는 동안 다시 회전하여 원위치로 돌아오는 운동을 계속 반복하여, 꽃에서 꿀을 채취하는 동안 정지상태로 떠 있을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반면에 꿀을 다 채취한 후에 부리를 꽃으로부터 빼어 뒤로 날기 위해서는 바람이 앞으로 일도록 날개를 약간 틀어 저으면 된다.  이런 행동이 1초에 50-80 번 일어나기 때문에 사람의 육안으로는 관찰이 불가능하다. 벌새는 이러한 강력한 날갯짓을 위해 특별히 발달된 근육을 갖고 있는데, 가슴근육이 체중의 3분의1을 차지하는 것은 조금도 이상한 것이 아니다.

넷째로, 갈색벌새로 알려진 새는 매년 알래스카에서 멕시코로 이동하는데, 이들은 중간에 서해안에서 1-2주동안 머물면서 필요한 에너지를 저장하게 된다. 그러나 루비벌새는 북미의 동해안에서 멕시코만으로 이주하기 위해 체중의 반을 지방으로 저장한 후 출발하여 중간에 쉬지 않고 멕시코만 까지 날게된다. 만약 이들이 평소와 같은 비율로 에너지를 소모하며 난다면 결코 여행을 완수하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이들이 한번의 에너지 충전으로 그 먼 거리를 완주할 수 있다는 것은 아직도 과학으로 이해할 수 없는 놀라운 에너지를 절약하는 비행기술이 있다고 추측할 뿐이다.


로마서 1장 20절은 선언하고 있다.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지니라". 벌새는 새 중에서도 가장 작은 새이지만 누구도 핑계할 수 없는 놀라운 하나님의 능력을 선포하고 있지 않은가? 그래도 믿지 못하는 사람들을 향하여 욥은 12장 7-9절에서 질문하고 있다.

 "이제 모든 짐승에게 물어 보라. 그것들이 네게 가르치리라. 공중의 새에게 물어 보라. 그것들이 또한 네게 고하리라.  땅에게 말하라. 네게 가르치리라. 바다의 고기도 네게 설명하리라. 이것들 중에 어느 것이 여호와의 손이 이를 행하신 줄을 알지 못하랴"  

벌새의 긴 잠, 긴 부리와 특별한 혀, 신비한 비행능력과 그것을 위한 근육과 날개의 구조는 벌새의 활발한 생활양식을 위해 하나님이 태초부터 설계하신 결과라는 설명 이외에 달리 무슨 방법으로 설명할 수 있겠는가? 벌새는 참으로 놀라운 ‘하나님의 작은 기적’인 것이다.


현존하는 가장 작은 조류인 벌새는

새 중에서 딱 한 종류, 벌새만이 바람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그 날개짓은 벌처럼 윙윙대며 쉼없이 계속된다. 벌새들이 꽃 앞에서 날면서 부동자세로 서서 꿀을 따는 모습은 그야말로 작은 기적 같다. 어떤 벌새의 깃털은 꿀을 주는 꽃보다도 더욱 무지개 빛으로 현란하다.

벌새는 다른 조류의 날개와는 달리 어깨관절에서만 몸과 연결돼있다. 이런 날개 구조로 인해 앞으로 뿐만 아니라, 위 아래 옆 뒤로도 날수 있으며, 꿀과 곤충을 먹을 때 계속 꽃 앞에서 배회할 수 있는 것이다. 

모든 벌새류 중 가장 큰 벌새는 남아메리카 서부에 서식한다. 몸길이 20cm 정도이고, 몸무게 약 20g으로 참새보다 작다. 가장 작은 종은 쿠바와 피네스 섬에 서식하는 꿀벌새로 몸 길이는 5.5cm 정도인데, 부리와 꼬리가 거의 반을 차지한다. 무게는 약 2g에 불과한 이 종은 현존하는 가장 작은 조류이다.


*관련기사 : 벌새의 공중 정지 비행, 비밀 풀었다 (2009. 4. 14. 조선비즈)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4/13/2009041301832.html

공중 정지·수직 비행 벌새의 비밀 풀었다. 초고속 엑스레이 카메라 활용, 초파리에 가까운 날갯짓 확인 (2011. 12. 21. 국제신문)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800&key=20111222.22021193857

벌새는 어디에 살고 있습니까? 벌새: 이 새는 어디에서 살고 무게는 얼마입니까? 벌새는 무엇을 먹나요? (2020. 4. 7. vk-spy)

https://vk-spy.ru/ko/biografii/gde-obitaet-ptichka-kolibri-kolibri-gde-zhiv-t-eta-ptichka-i-skolko-ona-vesit/

인공지능 날갯짓 배운 벌새로봇 날다 (2019. 5. 14.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science/future/893802.html

생체모방 로봇의 단골 모델 ‘벌새’ (2019. 5. 21. ScienceTimes)

https://www.sciencetimes.co.kr/news/%EC%83%9D%EC%B2%B4%EB%AA%A8%EB%B0%A9-%EB%A1%9C%EB%B4%87%EC%9D%98-%EB%8B%A8%EA%B3%A8-%EB%AA%A8%EB%8D%B8-%EB%B2%8C%EC%83%88/

벌새·딱정벌레 닮은 생체모방로봇 미래전 양상 바꾼다 (2019. 12. 3. 동아사이언스)

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32766


출처 - 국민일보

이웅상
2004-07-26

사막의 놀라운 피조물 「낙타」


      낙타는 종종 「사막의 배」로 불리울 정도로 아직도 사막지역의 중요한 운송 및 교통수단으로 이용되고 있다.많은 동물들이 살기 조차도 힘든 사막에서 낙타는 어떻게 무거운 짐을 운반하며 생존할 수가 있을까.여기에는 진화로 설명할 수 없는 하나님의 놀라운 창조 섭리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낙타는 우선 신체적 구조가 사막의 거친 기후에 잘 견디도록 설계되어 있다.심한 모래바람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기 위하여 눈썹과 눈두덩은 길고 두꺼우며 허파를 보호하기 위해 코에는 예민한 근육이 있어 모래가 들어오는 것을 방지 한다.두꺼운 가죽과 털은 뜨거운 낮의 태양과 추운 밤으로부터 보호해주며 넓은 말굽은 뜨거운 모래위를 걷기에 적합하게 창조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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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무엇보다도 낙타의 특징은 상당기간 물을 마시지 않고도 살 수 있다는데 있다.많은 사람들은 낙타의 등에 있는 큰 혹과 같은 육봉에 관심이 집중되어 있다.왜냐하면 이곳에 물을 저장하는 것으로 추측하는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이다.아라비아의 낙타는 육봉이 하나 이지만,중앙아시아 지역의 낙타는 육봉이 두 개이다.그러나 이 육봉에는 물이 저장되어 있는것이 아니라 지방이 저장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한 마리의 낙타는 육봉에 평균 45kg의 지방을 저장하고 다니면서 오랫동안 음식을 섭취하지못할 때 분해해서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게 된다.그러면 낙타는 물없이 어떻게 오랜 기간을 견딜 수 있을까.일반적으로 세 가지의 특이한 비결이 있음이 알려졌다.

첫째,소변에 요소의 농도를 높여 밖으로 배출하는 물의 양을 줄인다.신장이 나빠져 소변이 배출되지 않고 요소가 혈액에 쌓이면 사람은 요독증에 걸려 얼굴이 붓고 살 수 없게 되지만 낙타는 생리적으로 고농도의 소변을 만들어 사막에서 생활하도록 설계되어 있는 것이다.

둘째,낙타의 체온은 정온동물 이면서도 다른 동물에 비해 체온의 범위가 넓다.사람의 경우는 37도를 항상 유지해야되기 때문에 바로 땀이 나면서 몸을 식히게 된다.그러나 낙타는 밤에 기온이 낮을 때는 34도 정도를 유지하다가 낮에 더워지면 체온이 따라서 올라가 41도까지 변하게 된다.이때까지는 땀으로 식혀줄 필요가 없기 때문에 다른 동물에 비해 물의 소모가 훨씬 적게 된다.

셋째,낙타는 특수한 순환계를 가지고 있다.다른 동물들은 물을 섭취해주지 않으면 혈액이 진해져서 물을 보충해주지 않으면 죽게된다.그러나 낙타는 수분이 부족해 혁액이 진해지면 주위에 있는 조직으로 부터 물을 흡수해 보충하게 된다.심한 경우에는 전 체중의 25%까지 물을 혈액에 빼앗기고도 살 수가 있다.조직안에 잃은 물은 뒤에 물을 마실 수 있을 때 보충하게 되는데 이럴 경우 낙타는 10분만에 95리터의 물을 마셔 보충하게 된다.

이처럼 건조하면서 일교차가 심한 사막기후에 적합하도록 창조된 낙타가 우연히 진화될 수 있겠는가.성경에 약대로 기록되어 있고 성경이 기록된 팔레스타인 지역에 없어서는 않될 낙타는 인간의 죄로 파괴된 후의 사막지역을 위해 하나님이 예비해 놓으신 놀라운 피조물인 것이다.

 

*참조 : Camels : Ready to Take the Heat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am/v1/n2/camels

 

The paradoxical urinary concentrating mechanism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19_2/j19_2_91-95.pdf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918

:

이웅상
2004-07-26

동물을 통해 본 영적 교훈


      한 소년이 조그마한 고치에서 나비가 나오는 광경을 신기한 듯이 바라보고 있었다. 고치에 난 조그마한 구멍으로 나비가 비집고 나오느라 필사의 노력을 하다 힘에 겨운 듯 잠시 잠잠하다. 죽은 것은 아닌가하고 소년이 손으로 살며시 건드리자 또 필사적인 탈출을 시도하지만 도무지 진도가 나가지 않는다.

보다못해 소년이 안타까운 마음에 가위로 구멍주위를 조심스레 잘라 구멍을 넓혀주자 예상대로 나비는 쉽게 고치 밖으로 나왔다. 그러나 이게 웬일인가? 나비는 날 줄을 모르는 것이 아닌가. 이 나비는 결국 날개가 발달될 기회를 놓쳐 평생 날지 못하게 되고 만 것이다.

나비는 좁은 고치의 구멍을 뚫고 나오기 위해 오랜 시간 힘을 쓰는 동안 날개에 있는 혈관으로 충분한 양의 혈액이 흘러들어 가게 된다. 결국 사투 끝에 고치 밖으로 나온 나비는 날개 속의 혈액이 굳어 평생을 마음대로 날아다닐 수 있는 날개를 갖게 되는 것이다. 잠시 당하는 고난을 인내하지 못하고 고치를 잘라준 결과는 평생 날지 못하는 나비를 만들고 만 것이다.

 

실제로 자기 새끼를 이런 고난의 훈련을 통해 평생을 잘 날아다닐 수 있는 새로 부화시키는 특이한 '말리포울'이란 새가 있다. 대부분의 새들은 둥지에 알을 낳고 일정한 기간 동안 암컷이 품어 새끼를 부화시키지만 호주에 사는 이 새는 결코 알을 품지 않는다. 대신 이들은 땅속에 집을 짓고 그 속에 낙엽을 깔아 낙엽이 분해되면서 발생하는 열로 알을 부화한다. 마치 항온기 속에 알을 넣고 일정기간 일정한 온도를 유지해 인공부화 시키듯 말이다.

봄이 되어 새끼를 생산할 때가 되면 이들은 1m 가까이 깊은 웅덩이를 파고 낙엽들을 긁어모아 채운다. 그 위에 흙과 모래 등으로 덮어 둥지를 만들고, 낙엽이 분해되면서 열이 발생되기 시작하면 부리와 혀를 이용해 둥지 내의 온도를 측정하기 시작한다. 실내온도가 정확히 33도를 유지하게 되면 암컷은 알을 낳기 시작한다. 한 주에 1∼2개의 알을 수개월에 걸쳐 낳아 매번 새로 낳은 알을 둥지를 열고 옮겨 넣어 차례대로 부화시킨다.

항상 실내온도를 33도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부지런히 부리와 혀를 이용해 온도를 점검해야 하며, 낙엽이 빨리 분해되어 온도가 너무 높아지면 알을 싸고 있는 일부 낙엽을 제거하고 찬 공기를 순환시켜 온도를 낮추어 준다. 기온이 너무 떨어지면 낙엽을 더 덮어주거나, 낮에 흙 덮개를 일부 제거해 태양열이 속으로 많이 들어오도록 한 다음 저녁에 다시 흙을 덮어 항상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도록 한다.

이런 부화의 뒷바라지는 수컷이 맡게 되는데, 그 이유는 수컷의 부리가 온도계의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온도계의 원리는 간단하다. 수컷의 부리와 혀는 항상 섭씨 33도이기 때문에 그것을 기준으로 둥지의 온도를 측정하게 되는 것이다. 즉 온도가 몇 도 인지는 정확히 측정할 수 없어도 섭씨 33도보다 높거나 낮으면 정확하게 그 차이를 구분해 대처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 노력의 결과로 7주 후에는 첫 번째 낳은 알이 새끼로 부화되어 나오는데 이 새끼는 스스로 거의 15시간 동안 터널을 뚫고 1m 깊이의 땅 속에서 기어 나와야 한다. 눈도 뜨지 못한 갓 부화된 새끼가 사투를 벌이는 동안 어미는 일절 도와주지 않는다. 왜냐하면 이 과정을 통해 이 어린 새끼는 평생 날 수 있는 왕성한 근육을 갖춘 날개를 갖게 되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왜 자기의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고난을 허락하시는가? 바울은 말하기를 환란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기 때문이며 이 때문에 환란 중에도 즐거워한다고 말하고 있다(롬5:3∼4). 베드로 역시 여러 가지 시험으로 인하여 잠시 근심하나 오히려 기뻐하는 이유는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기 때문이라고 말씀하고 있다(벧전 1:6∼7).

야고보는 아예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고 권하고 있다. 왜냐하면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고 인내를 온전히 이루게 되면 우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약1:2∼4). 나비가 고치에서 나오기 위해 애쓴 결과로 날개가 완성되고, 말리포울의 새끼가 1m의 흙더미를 뚫고 나오는 고투를 통해 날개가 힘을 얻듯이 말이다.

 

잠언 6장 6절에 보면 ”게으른 자여 개미에게로 가서 그 하는 것을 보고 지혜를 얻으라”는 말씀이 있다. 인간이 부지런한 개미에게서 배울 수 있는 지혜는 참으로 많다.

각각 맡겨진 일에만 100% 충성하는 철저한 협동생활이 그 첫 번째 배울 일이다.

이들은 두령도 없고 간역자도, 주권자도 없으나 주어진 임무에 최선을 다한다는 것이다(잠 6:7). 개미는 기능에 따라 일개미, 여왕개미, 병정개미, 수캐미 등 여러 종류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것은 기능에 따라 사람이 붙여준 이름일 뿐 누구도 두령이 아니다.

일개미들은 말 그대로 일하는 개미다. 집을 짓기도 하고 새끼들을 간호하고 먹이며, 여왕개미에게 필요한 양의 먹이를 주어 다음 세대의 개미 수를 조절하는 역할까지도 일개미의 몫이다.

여왕개미는 배만 커다랗게 부풀어 움직일 수 없으며, 단순히 수천 개의 알을 낳는 일을 할뿐이다. 그러므로 일개미가 주위에서 여왕개미의 모든 필요를 돌보아 주어야 한다.

반면에 병정개미는 일개미와는 달리 머리와 집게만 크게 생겨 집을 지키는 역할만을 하며, 먹이도 일개미가 운반하여 먹여준다. 수캐미는 산란기에 여왕개미와 교미한 후 바로 죽게 된다.

잠언 6장 8절은 개미가 먹을 것을 여름동안 예비하여 추수 때에 양식을 모으는 점을 인간이 배울 두 번째 지혜로 말씀하고 있다.

실제로 일부 개미는 추수를 위해 농사를 짓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흰개미들은 나무를 갉아 만든 톱밥을 깔고 그 위에 버섯을 길러 추수한 후 창고에 보관하여 식량으로 삼기도 한다.

남미에 사는 파라솔개미 역시 버섯농사를 짓는 개미로 유명하다. 이들이 농사짓기 위해 나뭇잎을 잘라 입에 물고 일렬로 운반해 오는 모습이 마치 양산을 쓰고 이동하는 것처럼 보여 이런 이름이 붙여진 것이다. 이들은 운반해온 나뭇잎을 씹어 흙 위에 깔고 그 위에 맛있고 향기 나는 버섯포자를 심어 재배한다. 이 버섯을 간호개미가 새끼들에게 먹여 돌보게 된다.

만일 여왕개미가 다른 곳으로 날아가 새 집을 꾸릴 경우 이들은 포자를 가지고 가 그 곳에서도 버섯농사를 계속 짓는다. 이 얼마나 지혜로운 개미인가? 마치 사람과 같이 버섯을 재배하는 기술을 가지고 있으니 말이다.

개미에게서 배울 수 있는 세 번째 영적 교훈은 인간은 죄의 종이라는 사실이다.

개미라고 다 부지런히 일하는 것은 아니다. 아마존개미는 스스로는 일하지 않고 다른 개미집을 공격하여 일개미의 알을 훔쳐다 부화시킨 후 평생 노예로 일을 부리는 특이한 종으로 알려져 있다. 이렇게 해서 새로 태어난 노예 일개미들은 자신들의 부모를 죽이고 훔쳐온 약탈자요 원수인 아마존개미를 위해 본능적으로 평생 일만 하다 죽는 것이다.

이것은 마치 원수인 사단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인간을 속임수로 약탈해 평생 죄와 마귀의 종노릇하며 하나님과 원수가 되게 한 것을 교훈하기 위한 하나님의 창조섭리가 아닌가 생각된다.

예수님은 죄인임을 깨닫지 못하는 유대인을 향하여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요8:3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요8:44)고 말씀하시면서 회개를 촉구하셨다.

노예 된 일개미는 자신의 원수를 영원히 알지 못한 채 일만 하다 죽겠지만, 하나님은 마귀의 속임수로 죄의 노예가 된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사 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취었던 비밀의 경륜을 드러내신 것이다 (엡3:9).

(2000년 5월 26일 국민일보)

 


링크 - http://www.kacr.or.kr/databank/document/data/amazement/a1/a14/2002_129_6.htm 

출처 - 창조지 제 129호 [2002. 1~2]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398

참고 :

조정일
2004-07-26

타종과는 교잡 불가능한 '포유류'


”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되 육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내라 하시고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육축을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만드시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창 1:24~25)

창세기 1장은 이 모든 일이 창조 여섯째 날에 이루어졌다고 가르쳐 준다. 식물과 동물을 창조하실 때 무질서하게 혹은 모든 종류의 가능성을 내포한 하나의 씨앗으로 만드신 것이 아니라 각 생물을 '종류대로’ 창조하였다. 한 종이 다른 종과 구분될 수 있도록 유전적 한계를 처음부터 분명히 하신 것이다.

예를 들어 암컷 고양이는 수컷과 교미해서 새끼 고양이를 생산하는 것이 창조 때 주어진 생물계의 원리이다. 고양이와 신체 구조가 유사해도 개나 양과 교잡하여 잡종을 생산하지 못하도록 만들어져 있다. 이것은 종마다 생태학적, 생리학적, 유전학적 고유성이 있어 다른 종과는 교잡할 수 없도록 규정되었기 때문에 가능하다. 생물계의 이러한 질서는 하나님께서 창조세계를 질서 있게 유지시키기 위해 피조물에게 행하신 의도 중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된다.

그러나 진화론자들은 현재의 다양한 종류는 종간의 교잡에 의한 잡종형성을 통해 출현했다고 본다. 이러한 생각은 종간의 차이를 뛰어넘어 큰 생물집단을 구별하는 양서류, 파충류, 포유류 등에도 적용되어 양서류로부터 파충류로 이것은 다시 포유류로 진화되었다고 비약한다. 과연 포유류는 파충류로부터 진화된 것일까. 파충류와 포유류의 몇 가지 다른 특징을 살펴봄으로써 이 질문에 대답할 수 있다.

모든 포유류는 항온동물이며, 모든 생물들 가운데 유일하게 어린 새끼를 위해 젖을 생산한다. 대부분의 포유류는 털로 덮여 있으며 거의 모두가 새끼를 낳는다. 포유류로 분류되는 바늘두더지와 오리주둥이를 가진 오리너구리는 알을 낳는다. 진화론자들의 믿음처럼 포유류가 파충류로부터 진화하기 위해서는 많은 변화가 요구되었을 것이다. 파충류와 포유류 사이의 중간단계 생물들이 생존가능 했을 뿐 아니라 그 이전에 존재했던 동물보다 우월했던 방식으로 그 믿기지 않는 변화들이 일어날 수 있었다는 것은 너무 순진한 생각이다.

 

호흡 ·체온 등 첨단 생체조절 시스템

축적된 과학 능가하는 지혜의 증거

그들은 변온동물인 파충류가 항온동물로 변했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 이 변화는 피를 따뜻하게 하는 메커니즘을 발달시키는 것 이외에 훨씬 더 많은 것을 포함한다. 체온 또한 신중하게 조절되어야 한다. 체온이 너무 올라가면 동물은 죽는다. 체온이 너무 내려가면 신진대사가 잘 되지 않아 몸이 기능을 하지 못한다. 항온동물마다 일정한 체온을 유지하고 있는데, 사람은 섭씨 36.5~37.5도 고래는 섭씨 36~37도 코끼리는 섭씨 35.7~36.7도 등이다.

항온동물의 피부에는 온도를 감지하는 온도수용기가 있어 감각뉴런을 따라 외부의 온도자극을 뇌의 일부인 시상하부로 전달한다. 시상하부에서는 이 자극뿐만 아니라 그 곳을 흐르는 혈액의 온도변화를 직접 느낀다. 혈액의 온도가 높으면 혈관 확장, 땀 혹은 거친 날숨 등의 기전에 의해 체온을 내리고 혈액의 온도가 낮으면 체온을 상승시킬 뿐 아니라, 혈관 수축, 떨림 등을 통해 열의 방산을 억제한다. 그래서 시상하부는 항온기(thermostat)의 역할을 한다. 따라서 진화가 사실이라면 이 모든 기전들이 시행착오와 우연한 돌연변이에 의해 개발되었어야 한다.

대부분의 포유류의 번식방법은 파충류의 그것과는 매우 다르다는 사실도 유의해야 한다. 파충류는 알을 낳지만 대부분의 포유류는 새끼를 낳는다. 이 사실은 암컷 포유류는 새끼가 태어날 때까지 영양분을 공급하고 운반하기 위한 아주 특별하고 복잡한 수단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태어나지 않은 새끼도 그것 나름대로의 특수한 기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포유류의 새끼는 태어날 때까지 자기 허파(폐)를 사용하지 않는다. 따라서 폐로부터 산소를 얻기 위해 혈액이 폐로 순환할 필요가 없고 태어나지 않은 새끼의 순환계는 대부분의 혈액이 폐를 거치지 않도록 구성되어야 한다.

폐로 통하는 혈관의 중요 지점에 원형의 근육이 있다. 태어날 때 그 근육이 수축함으로써 폐로 통하는 그 경로가 열려 피가 그 혈관들을 따라 흘러 폐에 이를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이것은 생물의 전 생애 동안 오직 한번 작용하는 매우 특별한 기관이며, 생명을 위해서는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그 가상된 진화과정이 어떻게 그 기관을 작동하게 할 수 있었겠는가. 일련의 유전적 실수들이 어떻게 그와 같이 정밀하게 조절된 사건을 만들어낼 수 있는가? 이것은 위대한 공학자이신 하나님에 의해 만들어진 놀라운 공학작품이라는 확실한 증거이다.

포유류들은 다른 특별한 특징들을 많이 갖고 있다. 그것들은 파충류와는 다른 방법으로 숨을 쉰다. 포유류는 횡경막을 갖고 있으며 이 막은 가슴과 위를 분리하는 근육과 섬유질로 이루어져 있다. 포유류는 이 막을 팽창하고 수축함으로써 숨을 쉰다. 파충류는 횡경막을 갖고 있지 않아 같은 방법으로 숨을 쉴 수 없다. 그들은 자기 입을 사용하여 공기를 들이마시고 내뿜어야 한다. 이 횡경막이 파충류로부터 진화될 수 있는 어떤 것도 파충류는 갖고 있지 않다. 그래서 포유류가 파충류로부터 진화했다고 한다면 횡경막은 무로부터 진화했다는 얘기가 된다.

위의 사실들은 포유류가 독특한 특성을 가진 생물들로 창조되어 그 종류대로 번식하여 오늘날까지 이르렀음을 보여주는 증거들이다. 이외에도 포유류가 파충류와 처음부터 완전히 다른 특성을 가졌음을 보여주는 증거들이 많이 있다. 또한 항온동물의 온도조절장치는 오늘날 과학지식과 공학을 이용하여 만든 기술들이 갖는 시스템 조절, 피드백 등 기본원리의 지배를 받는다. 예를 들어 전기밥솥 하나에도 온도에 따라 기능을 달리하는 조절장치가 있다. 이 장치가 과학지식의 축적과 기술의 축적에 의한 산물임이 분명하듯 그 이상의 온도조절을 보여주는 생물체의 조절기작은 창조주 하나님의 지혜의 설계 작품임을 분명히 보여준다.

 

*참조 : Why Mammal Body Hair Is an Evolutionary Enigma.
http://www.creationresearch.org/crsq/articles/40/40_4/Bergman.htm

 

링크 - http://www.kacr.or.kr/databank/document/data/amazement/a1/a14/a14o8.htm

출처 - 도서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385

참고 :

미디어위원회
2004-07-26

첨단레이더 '박쥐 초음파'

조정일


      동물세계에는 현대 과학적 발견을 통해 우리에게 알려진 놀랍고 경이로운 사실들이 아주 많다. 하루살이로부터 포유류에 이르기까지 창조주의 손길은 어디에서나 찾아볼 수 있다.

현대사회를 정보사회라고 한다. 많은 양의 정보가 쏟아져 나올 뿐 아니라 정보들이 전파를 타고 순식간에 지구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송신 혹은 수신될 수 있다. 전파를 이용한 정보전달체계는 근래에 와서 발달되었지만 여러 생물들은 이미 전파송수신장치를 처음부터 가지고 사용해 왔다.

박쥐나 나방은 레이더와 같은 원리를 따라 작동하는 청각계를 가지고 있다. 레이더는 전파를 사방으로 보내 공중의 여러 물체에 부딪혀 되돌아오는 전파를 분석, 그 물체의 이동방향과 거리를 파악하는 장치이다. 이러한 작은 나방들이 초음파를 수신하여 그 정보에 반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털날개나방 같은 야행성 나방들은 박쥐가 내는 초음파를 감지할 수 있는 귀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박쥐가 접근할 때 나방들은 원래의 비행방향을 바꾸어 직각으로 하강하거나 곡선비행 등 도망하는 방어행동을 보인다. 나방의 각 고막에는 오직 두 개의 감각세포가 있다. 고막을 자극하는 초음파에 관한 모든 정보를 이 두 개의 신경섬유로부터 얻어낸다. 신경섬유를 통한 신경 충격의 이동은 매우 빠르며 5 백 분의 1초만에 중앙신경계에 전달된다. 나방은 우리 귀로는 들을 수 없는 박쥐의 초음파를 30 미터 떨어진 거리에서도 들을 수 있다. 비록 고성능의 레이더는 아닐지라도 그렇게 단순한 4 개의 세포로써 초음파를 수신하고 그 정보에 따라 반응한다는 사실은 과학자들 이상의 지혜와 설계가 그 안에 들어 있음을 분명히 보여준다.

박쥐의 청각계는 더욱 경이롭다. 수천 마리의 박쥐들이 동굴에서 서식하지만 그것들은 캄캄한 동굴 안을 날면서도 다른 박쥐나 벽에 부딪히지 않는다. 박쥐들은 매우 빠른 신호를 계속 보내며 그 신호는 물체에 반사되어 다시 박쥐의 귀로 되돌아온다. 되돌아오는 신호의 강도와 방향에 의해 박쥐는 물체를 인식할 수 있고 그것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수천 마리 동시 교신 가능한 박쥐

반사파로 어둠 속 질서 유지

박쥐들이 밤에 나방 같은 먹이감을 찾을 때에도 그 위치를 알기 위해 이 장치를 사용한다. 각각의 박쥐가 수천 마리의 다른 박쥐들 속에서도 자신의 신호를 구별할 수 있다는 것은 더더욱 놀랍다. 한 사람이 자기 주위에 채널이 각각 다른 수천 개의 라디오를 듣고 있다고 가정해 보라. 그는 단 하나의 전달 내용도 분명하게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만약 박쥐들이 그 자신의 신호를 감지할 능력을 갖고 있지 않다면 똑같은 상황이 박쥐에게도 일어날 것이다. 과학자들은 수천 마리의 박쥐 소리 중에서 자신이 낸 신호를 구분한다는 사실을 확인했지만 박쥐가 어떻게 그렇게 하는지는 아직까지 규명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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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아직 밝히지 못한 복잡한 기능들이 작동한다면 그것은 무질서로부터 우연히 생겨난 것이 아니라 분명히 인간보다 뛰어난 지혜자의 의도대로 설계된 작품으로 보아야 한다. 실제로 밝혀진 과학 자료들도 박쥐가 창조되었음을 증거한다. 박쥐는 포유류이다. 그래서 다른 포유류와 같이 박쥐는 항온동물이며, 몸이 털로 덮여 있고, 새끼를 낳아 젖으로 키운다. 진화론자들은 이 포유류가 쥐와 유사한 포유류로부터 진화했다고 믿어야 한다. 그 순서로 진화되기 위해서는 모든 중간 종들이 살아남을 수 있어야 할 뿐 아니라 모든 면에서 그 이전 형태보다 우월했어야 했다.

박쥐의 손가락들은 모두 길고 그것으로 날개막을 지지하고 있기 때문에 진화론에 따르면 모든 손가락을 길게 하는 돌연변이가 요구된다. 거듭되는 자연도태와 돌연변이 과정을 거쳐 모든 손가락들이 점점 길어졌고 날개막과 비행근육들이 기적같이 발생하였다고 가르친다. 게다가 극히 복잡한 청각계를 출현시키기 위해서도 이와 같은 돌연변이들이 필요했다. 박쥐의 조상이라고 생각되는 동물에는 박쥐의 청각계가 진화되었을 만한 어떤 기관도 존재하지 않는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 된 박쥐의 화석이 미국 와이오밍에서 발견되었다. 이 박쥐는 오늘날의 박쥐와 완전히 일치한다. 그 화석도 바로 앞에서 기술한 그 놀라운 청각계를 갖고 있었다. 그 박쥐는 이전의 어떤 조상이나 중간 형태 없이 화석 기록에서 완전한 형태로 나타난다. 이것은 창조 사실을 지지하는 강력한 증거이며 진화론에는 전적으로 위배된다.

'여호와여 주의 하신 일이 어찌 그리 많은 지요 주께서 지혜로 저희를 다 지으셨으니 주의 부요가 땅에 가득하니이다”(시104:24)

이 피조물들이 창조주 하나님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을 반영하고 있다. 그래서 그리스도 밖에 있었을 때 우리가 늘 물어왔던 '나는 어디에서 왔으며 어디로 가는가?' 라는 본향에 대한 질문에 해답을 갖도록 인도해준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한 하나님 곧 아버지가 계시니 만물이 그에게서 났고 우리도 그를 위하며 또한 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니 만물이 그로 말미암고 우리도 그로 말미암았느니라' (고전 8:6)

 

*관련기사 : 박쥐, 지구 磁場 이용해 밤길 찾는다 (2006. 12. 8.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061208071500009

 

출처 - 창조지

미디어위원회
2004-07-26

첨단광학도 흉내 못내는 '동물의 눈'

조정일 


     사람을 비롯한 동물이 무엇을 본다는 것은 외부로부터 눈으로 들어오는 빛의 자극 때문이다. 즉 빛에너지가 눈을 자극하면 시신경이 흥분되고 이 자극이 뇌로 전달되어 뇌에서 물체를 구별하고 인식하게 된다.

빛은 전자파이며, 여기에는 파장이 수천 미터에 이르는 장파로부터 아주 짧은 X선, 감마선에 이르기까지 범위가 아주 넓다. 그 넓은 범위 중 생물의 눈을 자극할 수 있는 파장의 범위는 아주 좁으며 이 범위 내의 파장을 가시광선이라고 한다.

창조주 하나님은 이 좁은 범위의 파장을 가지고 각종 다양한 색을 만들어내어 세상을 총천연색으로 아름답게 장식해 놓으셨다. 우리가 보는 세계는 흑백의 단조로운 세계가 아니고, 다양한 색으로 이루어진 세계이다.

동물들의 시각은 이 세상을 감지할 수 있는 중요한 감각이다. 고등동물일수록 대부분의 정보를 시각을 통해서 얻는다. 그러나 사람과 같이 뚜렷한 상이 맺히는 눈을 가진 동물은 많지 않다. 오징어, 낙지 같은 연체동물과 곤충, 갑각류, 거미류의 절지동물 그리고 척추동물만 상이 맺히는 눈을 갖고 있다.

곤충의 눈은 사람의 눈과는 다른 구조로 되어 있다. 홑눈이라는 별개의 눈들이 모여서 하나의 겹눈을 형성한다. 겹눈은 수천 개의 홑눈으로 구성될 수 있으며, 그 홑눈들은 반구의 전표면에 배치되어 있다.

각 홑눈은 긴 원통형의 구조를 갖고 있으며, 그 원통의 축과 평행으로 들어오는 빛만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물체의 어느 한 부위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그 부위에서 충분한 빛이 반사되면 그 홑눈이 상을 맺을 수 있지만 빛이 충분치 못하다면 상을 맺을 수 없다. 겹눈을 가진 곤충은 각 홑눈으로부터 얻어진 상들을 종합하여 하나의 전체적인 상을 형성한다. 즉 미술의 모자이크 기법에서 조각들을 붙여 어떤 형체를 형성하듯 이 겹눈은 홑눈에서 얻어진 물체의 부분들을 종합하여 완성된 상을 맺는다. 그래서 홑눈의 수가 많을수록 그만큼 상의 질은 좋아진다.

이러한 눈의 구조는 광학원리와 첨단광학기술을 이용해서나 만들어 낼 수 있을 법한 복잡한 구조이다. 홑눈들에 연결된 수천의 신경섬유들이 뇌로 이어지는 신경망의 질서정연한 배열은, 눈이라는 것이 본다는 목적을 위해 설계되고 제작되어진 하나님의 작품임을 분명히 보여준다.

겹눈을 가진 많은 곤충들은 한 가지 색소를 가지고 있어 단지 명암을 통해 물체를 식별할 수 있다. 꿀벌을 포함한 몇몇 곤충들은 두 종류 혹은 그 이상의 색소를 가지고 색을 구분한다. 게다가 사람에게는 보이지 않는 자외선에 반응하는 색소도 가지고 있다. 자외선을 통해 꽃을 보면 우리가 가시광선 아래에서 보던 색과는 전혀 다르게 보이기 때문에 꽃은 우리에게 보여지는 것과는 다른 방식으로 꿀벌에게 보여진다.

 

삼엽충 이중렌즈 구조

물 속에서도 뒤틀림 없는 상(象)

현존하는 동물의 눈만이 신비로운 것은 아니다. 삼엽충은 오래 전에 멸종된 생물이나 하나님의 창조 능력에 대한 놀라운 증거를 제공해줄 뿐만 아니라 진화론의 어리석음을 보여준다. 삼엽충은 무척추동물이며 세 부분(엽)으로 되어 있다. 대부분은 작지만 40센티 길이의 큰 것도 있다. 그것들은 얕은 바다 밑에서 살았으며, 대부분은 눈을 가지고 있었다.

삼엽충의 눈은 이 생물에 대한 특징 중 가장 놀라운 것이다. 과학자들은 이 삼엽충의 눈에 관한 광학을 연구했다. 우리 눈의 수정체 렌즈는 살아 있는 유기조직으로 구성되어 있어 죽은 후 즉시 분해되지만 삼엽충의 수정체들은 무기결정의 석회석으로 되어 있어 발굴된 화석에도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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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눈은 오직 하나의 렌즈만을 가진다. 그러나 물 아래서 상을 뒤틀림 없이 보기 위해서는 각 눈이 이중렌즈를 가져야 한다. 바로 삼엽충의 눈이 이중렌즈를 가졌다. 시카고 대학의 리카르도 레비 세터 박사는 삼엽충들이 아베의 사인법칙, 퍼메트의 원리 그리고 광학의 다른 법칙들과 원리들을 완전히 이해하였으며, 어떤 찌그러짐도 없는 완벽한 상을 맺는 결정렌즈를 갖고 있음을 발견했다.

만약 그들이 그와 같이 독특한 구조와 기능이 설계자에 의해 이뤄졌다는 사실을 인정하게 된다면 진화론자들은 창조주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에 직면하게 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들은 그 사실을 부인했다.

인간에게는 외계로 열린 두 종류의 창문이 있다. 하나는 육신적인 눈이고 또 하나는 믿음의 눈이다. 옳은 믿음의 눈은 육신적인 눈이 볼 수 없는 것을 보게 하며, 만물 속에 깃들인 하나님의 지혜와 설계를 보게 한다. 반면 잘못된 믿음의 눈은 잘못된 관찰을 하고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으로 바꾸어 버린다. "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몸이 밝을 것이요 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두움이 얼마나 하겠느뇨”(마 6:22~23)

또 하나의 교훈은 이 놀라운 육신적 기능인 시각이 우리로 죄를 범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은 것은 눈을 통한 유혹이었으며 오늘날도 많은 시각 매체들이 눈을 즐겁게 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내가 내 눈과 언약을 세웠나니 어찌 처녀에게 주목하랴”(욥 31:1)

미디어위원회
2004-07-26

부리, 혀, 발톱의 조화 '딱따구리'

조정일 


"하나님이 가라사대 물들은 생물로 번성케 하라 땅 위 하늘의 궁창에는 새가 날으라 하시고 하나님이 큰 물고기와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창 1:20~21)

창세기 1장 23절은 모든 조류들이 창조 다섯째 날에 창조되었다고 가르쳐준다. 우리가 볼 수 있는 새들의 아름다운 자태와 고운 목소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고 그 영광을 찬양하는 것 같다. 백조가 호수 위를 한가롭게 헤엄쳐 다니는 모습은 평화의 상징이며, 학이 나는 모습은 우리의 마음속에 자유를 생각하게 한다.

창조의 세계는 이것이 전부가 아니다. 인디아에서 서식하는 재봉새는 잎을 꿰매어 둥지를 짓는 천부적인 재봉사이며, 매년 수백 종의 철새들은 정확한 때에 정확한 장소까지 수만 리를 이동하는 천재 항해사들이다. 가을이면 미국의 어린 황금물새떼들은 겨울을 나기 위해 알래스카로부터 하와이까지 어미 새의 인도도 받지 않고 어둠과 구름 그리고 폭풍우를 뚫고 4천8백 킬로미터의 태평양을 남북으로 가로질러 목적지에 정확하게 도착한다. 만약 조금이라도 각도가 어긋나면 어린 황금물새떼들은 하와이 섬들을 비켜지나 계속 태평양을 날다가 죽고 만다. 누가 이 새들에게 항해하는 기술을 가르쳤는가?

산 속을 걷다보면 간혹 쉴 새 없이 나무를 쪼아대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바로 딱따구리가 나무에 구멍을 뚫는 소리다. 어떤 사람들은 딱따구리가 보통의 새나 다름없다고 생각할지 모른다. 그러나 딱따구리는 매우 특수한 구조를 갖고 있으며, 돌에 구멍을 뚫는 작은 석쇄드릴과 비슷하다. 돌에 구멍을 뚫기 위해서는 많은 힘이 요구되며 석쇄드릴과 그것을 조작하는 사람은 큰 충격을 받는다. 그렇다면 딱따구리는 어떻게 그 부리로 1분에 수천 번이나 나무를 쪼아대면서도 부리가 부러지거나 뇌가 부서지지 않을까. 그리고 나무에 구멍을 뚫은 후 어떻게 나무 안에 있는 벌레들을 끄집어 낼 수 있을까. 더욱 중요한 것은 평범한 새가 어떤 방법으로 딱따구리로 진화했는지 진화론자들은 설명할 수 있겠는가 하는 것이다.

첫째로 딱따구리는 아주 특수한 부리를 가져야만 한다. 나무에 구멍을 뚫을 때 아코디언처럼 주름져 쭈그러지지 않기 위해서 그 부리는 강하고 날카로워야 한다. 딱따구리는 또한 구멍을 뚫고 있는 나무에 자기 몸을 견고하게 지탱할 수 있어야 한다. 딱따구리는 나무에 앉아서 구멍을 뚫지 않는다. 딱따구리는 나무에 붙어 자기 몸을 지탱하는 데 사용하는 딱딱한 꼬리깃털과 날카로운 발톱을 가진 네 발가락으로 된 다리를 가지고 있다. 두 발가락은 위로 향해 있고 나머지 두 발가락은 아래로 향하고 있어 견고하게 나무에 붙어 있을 수 있다.

딱따구리가 구멍을 뚫기 위해 매우 빠르게 머리를 나무에 부딪칠 때 두개골 안의 뇌가 파열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것은 머리 속에 충격흡수장치가 있어서 충격을 흡수, 두개골과 뇌의 손상을 방지하기 때문이다.

딱따구리의 특징 중 가장 놀라운 것은 혀다. 딱따구리는 혀를 사용하여 나무 속 깊은 곳에 있는 곤충이나 애벌레를 잡아먹기 때문에 혀가 매우 길어야 한다. 또한 곤충이나 애벌레를 잡아먹을 수 있도록 딱따구리의 혀에는 끈적끈적한 물질을 분비하는 분비선들이 있다. 그래서 곤충들이 혀에 달라붙는다. 딱따구리는 마치 파리캐처에 파리가 잡히는 것처럼 나무 속에서 곤충들을 끌어 올려서 입 속에 털어 넣는다.

딱따구리는 그렇게 긴 혀를 어떻게 다루는가. 그 혀를 말아서 부리 안에 넣어 두었다가는 숨이 막혀 죽게 될 것이다. 창조주께서는 이 문제를 매우 특이하게 해결하셨다. 대부분 새들의 혀는 부리 뒤에 박혀 있으나 딱따구리의 혀는 너무 길어 그렇게 되면 움직일 수 없다. 딱따구리의 혀는 오른쪽 코에 박혀 있다. 오른쪽 코로부터 혀가 나와 두 가닥으로 갈라지며 두개골의 양옆을 돌아서 부리 밑의 구멍을 통과해 부리로 들어온다. 여기에서 두 가닥이 하나로 합쳐진다. 그렇기 때문에 딱따구리는 그 긴 혀를 사용하고 있지 않을 때 그것을 말아서 오른쪽 코에 넣어 두는 것이다.

만약 처음에 평범한 새와 같이 딱따구리의 혀가 부리 뒤에 붙어 있었다면, 이렇게 특수한 구조의 혀로 어떻게 진화할 수 있었을까. 어떻게 혀를 오른쪽 코로 이동시킬 수 있었을까. 그 혀의 뿌리가 갑자기 부리 뒤에서 오른쪽 코로 옮겨갔다면 그 혀는 너무 짧았을 것이다. 그렇다면 천천히 부리 뒤로부터 오른쪽 코로 옮겨갔을까. 그렇다면 그 중간단계 동안 그 혀는 나무 안에 있는 벌레들을 잡기에 충분할 만큼 길지 못했을 것이고 딱따구리는 먹이를 구할 수 없어 죽고 말았을 것이다.

오른쪽 코에서 나오는 긴 혀를 가졌다 치더라도 강하고 날카로운 부리나 강한 목근육, 충격흡수장치 그리고 특별한 발가락과 발톱들을 갖지 못한 새를 상상해 보라. 그와 같은 새가 딱따구리에 의해 이용되는 여러 기관들 없이 그 혀를 가지고 무엇을 할 수 있을 것인가? 또 한편으로 딱따구리와 같이 구멍을 뚫는 데 사용하는 모든 기관들을 갖고 있으면서 긴 혀를 갖고 있지 못한 새를 상상해 보라. 그는 먹이를 기대하면서 종일 나무에 구멍을 뚫을 것이나, 그 고된 작업 후에 그는 곤충이나 벌레에 도달할 수 없을 것이다.

우리는 여기에서 모든 것이 완전히 구비되기 전까지는 어떤 기능도 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딱따구리는 진화된 것이 아니며 진화할 수도 없다. 오직 하나님만이 딱따구리를 창조하실 수 있다.

조정일
2004-07-26

폭격수 딱정벌레


     딱정벌레라고 불리는 곤충들은 세계적으로 약 3만 종이며 우리나라에는 8천여 종이 있다. 딱정벌레는 각 종마다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지만 크게는 딱정벌레로 통할 수 있는 공통점들을 갖고 있다. 그 특징은 앞날개가 딱딱하고 두꺼우며 막질의 뒷날개는 정지 시에 앞날개 밑에 접어서 숨기며, 때로는 뒷날개가 없는 것도 있다. 입은 먹이를 씹기에 적당하게 형성돼 있는 것 등이다.

살짝수염딱정벌레는 머리의 뿔로 나무에 구멍을 뚫어 집을 짓는데 그 나무 파는 소리로 연인을 불러 사랑의 보금자리를 만든다. 모양이 바이올린과 비슷한 바이올린딱정벌레, 자기보다 몇 배나 더 큰 쇠똥을 굴리는 쇠똥벌레, 적의 몸에 독한 왁스를 발라 독살시키는 약방딱정벌레 등 독특한 특징을 지닌 딱정벌레들이 아주 많다.

그중 폭격수딱정벌레는 특히 우리의 관심을 끌기에 족하다. 온대지역에서 발견되는 이 곤충은 길이가 3.5 센티미터 정도이며 아주 복잡한 방어기구를 갖고 있다. 이 작은 딱정벌레는 적이 적당한 위치에 들어왔을 때 그 꼬리에 달린 두 개의 연소관으로부터 매우 뜨겁고 가려움을 일으키는 기체를 뿜어내어 적을 퇴치한다. 과학자들이 폭격수딱정벌레를 처음 발견했을 때 그것이 이와 같이 놀라운 일을 어떻게 해낼 수 있는지 의문을 품고 딱정벌레의 내부기관과 그 안의 화학물질들을 연구했다. 그 결과 폭격수딱정벌레는 2벌의 내부기관을 갖고 있고, 그 안에 하이드로퀴논과 과산화수소가 들어 있음을 알아냈다. 이 두 화학물질이 만나면 반응하여 갈색의 죽과 같이 된다. 폭격수딱정벌레는 이 두 물질이 만나도 반응이 일어나지 못하도록 하는 억제물질을 분비한다. 이 물질이 있는 한 두 화학물질 혼합물은 어떤 화학반응 없이 공존하며 그 용액은 수정같이 맑은 상태로 유지된다.

 

몸속 화학물질 반응 1백 도로 가열 발사

적이 다가오면 뜨거운 기체 뿜어

폭격수딱정벌레가 위협을 받을 때 두 주머니 속에 들어 있는 각 화학물질을 연소관으로 분사한다. 연소관에서 딱정벌레는 두 종류의 효소 카탈라제와 페록시다제를 분비한다. 효소-박테리아로부터 사람에 이르기까지 모든 생물들은 단백질로 이루어진 촉매를 갖고 있으며 이것을 효소라고 한다-는 자신은 변화되지 않으면서 화학반응이 매우 빠른 속도로 일어나도록 하는 촉매이며 한 분자의 촉매는 계속 반복하여 사용할 수 있다. 카탈라제는 과산화수소를 물과 산소로 급격하게 분해시키는 효소이다. 페록시다제는 그 산소를 이용하여 하이드로퀴논이란 물질을, 독성을 가지며 가려움을 일으키는 화학물질인 퀴논으로 급격하게 산화시키는 촉매작용을 한다.

이 모든 일이 폭격수딱정벌레의 연소관에서 아주 급격히 일어나 그 용액과 기체를 섭씨 1백 도까지 가열시키고 높은 압력을 발생시킨다. 그 압력이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폭격수딱정벌레는 연소관 끝의 꼭지를 열어 큰 힘으로 뜨거운 기체를 뿜어낸다. 폭격수딱정벌레는 단지 몇 분 안에 15회 내지 20회의 폭발을 반복할 수 있고, 또한 그것은 그 연소관을 3백60도 회전시킬 수 있으며 결코 실수하는 법이 없다.

우리는 폭격수딱정벌레가 매우 복잡한 기관을 가졌음을 보았다. 이 딱정벌레가 이와 같은 기능을 하기 위해서 두 종류의 화학물질과 두 종류의 효소 그리고 억제제가 필요하며 구조들로써는 저장낭과 연소관 꼭지, 발사근육과 그것을 조절하는 신경망이 있어야 한다. 각 구조들은 그 기능을 하기 위해 특수하게 고안되어 있다. 예를 들어 연소관은 섭씨 1백 도의 뜨거운 부식성 화학물질에도 끄떡없는 물질로 구성되어 있고, 높은 압력에서도 터지지 않도록 되어 있다.

그 작은 폭격수딱정벌레가 어떻게 그와 같이 복잡하고 완벽한 기능을 하는 기관을 갖게 되었을까. 진화론자들은 이 폭격수딱정벌레가 수천 번의 유전적 돌연변이를 거치면서 평범한 딱정벌레로부터 진화했다고 믿는다. 반면 창조론자는 앞에서 진술했던 것처럼 복잡한 것들은 결코 일련의 우연에 의해 생겨날 수 없다는 점을 지적한다.

이것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 보기로 하자. 수백만 년전 평범한 딱정벌레가 유전적 실수에 의해 두 종류의 화학물질인 하이드로퀴논과 과산화수소를 만들어 냈다고 가정해 보자. 그 두 물질은 곧 반응하여 갈색 죽이 되어 버려 아무런 유용성도 없이 내장기관에 상처만 주고 말 것이다.

또 다른 유전적 실수가 일어나 체내에서 카탈라제와 페록시다제가 만들어졌다면 그 순간 급격한 화학반응에 의해 딱정벌레는 폭발해 조각이 되어 공중으로 날아가 버리고 만다. 애석하게도 이 딱정벌레는 자기 후손들에게 화학물질들과 두 효소를 혼합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알려주지 못하고 죽었기 때문에 수백만 세대가 흘러가도 그 가여운 딱정벌레들은 자기 몸을 폭발과 함께 날려보내기를 계속해야만 한다.

폭격수딱정벌레처럼 억제제가 있어 두 화학물질의 반응을 억제하고 연소낭에서 효소가 분리되게 함으로써 쓸모 없는 폭발을 막기 위해서는 억제제와 저장낭, 연소낭이 있어야 한다. 그러나 화학물질을 갖기도 전에 무엇 때문에 저장낭을 미리 만들어 놓겠는가. 또 효소를 갖기도 전에 무엇 때문에 연소관을 미리 만들어 놓겠는가.

이와 똑같은 문제들이 돌연변이에 의한 분사근육이나 신경망의 형성에도 존재한다. 폭격수딱정벌레의 모든 것이 완전하고 충분히 작동하기까지는 어떤 구조도 소용이 없다. 이 벌레에게 요구되는 복잡한 기능들이 유전적 우연의 결과라고 믿는 것은 완전한 허구에 불과하다. 폭격수딱정벌레는 처음부터 이 모든 구조와 기능을 완전히 갖춘 모습으로 창조되었으며, 정확한 유전법칙에 따라 그 특징들이 후세에 전달되어서 현재까지 번식되어 왔다.

하나님께서는 작은 딱정벌레에게 특별한 기능을 주어 종을 유지하고 번식하게 하셨으며, 생물세계의 한 부분을 담당하게 하셨다. 그분은 또 참새 한 마리도 허락 없이는 죽게 내버려두지 않으며 내 머리털의 수까지도 정확히 알고 계신다. 하나님은 모든 일을 통해 능력을 나타내실 수 있다.

 


링크 - http://www.kacr.or.kr/databank/document/data/amazement/a1/a11/a11o9.htm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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