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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성경

솔로몬 왕이 건설했을 가능성이 있는 성벽이 예루살렘에서 발견되었다.

미디어위원회
2010-03-01

솔로몬 왕이 건설했을 가능성이 있는 성벽이 예루살렘에서 발견되었다. 

(Solomonic Wall in Jerusalem Announced)

David F. Coppedge


     2010. 2. 22. - 솔로몬 시대(BC 10 세기)로 연대가 평가되는 커다란 성벽이 발견되었다고 언론 매체들은 보도하였다. (see PhysOrg, Live Science and Israel Ministry of Foreign Affairs). 고고학자인 마자르(Eilat Mazar)는 성전산(Temple Mount) 남동쪽 끝에서 발견된 그 구조를 열왕기상 3:1절의 성경 구절과 연결시키고 있었다. "솔로몬이 애굽의 왕 바로와 더불어 혼인 관계를 맺어 그의 딸을 맞이하고 다윗 성에 데려다가 두고 자기의 왕궁과 여호와의 성전과 예루살렘 주위의 성의 공사가 끝나기를 기다리니라”(왕상 3:1). 그 성벽은 길이가 약 46m, 높이가 거의 6m나 되었다. 조각된 돌들로 이루어진 커다란 망루(tower)도 확인되었는데, 방이 있는 문루(chambered gatehouse)였을 가능성이 있다.


Bible Places Blog에서 토드 볼른(Todd Bolen)은 그 발견을 해석함에 있어서 신중을 기하고 있었다. 예를 들어 그 성벽은 새로운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 지역은 마자르와 그의 부친에 의해서 1986-1987년에 발굴되었다. (see his second post on the story). 새로운 것은 그 장소에서 발견된 도자기와 단지(pottery and jars)들에 기초하여 그 성벽이 솔로몬 시대의 것으로 연대가 평가된 것이다. 단지들 중에 ‘왕에게(to the king)’라는 글귀가 새겨져있는 단지는 일찌기 예루살렘에서 발견된 것들 중에서 가장 큰 단지에 속한다. 이것이 새로운 발견이 아니라 하더라도, 솔로몬 시대로 연대가 재평가되었다는 것은 중요하다.



성경을 비판하는 일부 고고학자들은 다윗과 솔로몬은 철기시대 II (Iron Age II)에 있었던 작은 부족의 족장들이었다고 오랫동안 주장해왔었다. 그래서 커다란 도시들을 건설할 수 없었을 것이라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러한 발견은 그렇지 않음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 건축물은 대규모적이었고 복잡했다. 이것은 강력한 중앙집권 국가가 번성했음을 가리키고 있으며, 성경의 기록과 일치하는 것이다. (see also the Edom findings from 10/27/2008 and the Qeiyafa inscription from 01/07/2010).   



*참조 : 솔로몬 건설 추정 성벽 예루살렘서 발견 (2010. 2. 23.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100223105900009

솔로몬 왕 건설 추정 성벽 예루살렘서 발견  (2010. 2. 23. KBS News)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2052189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10/02/solomonic_wall_in_jerusalem_announced/

출처 - CEH, 2010.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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