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창조과학 국제학술대회 - 한동대학교

2013년 525 “차세대 젊은이들과 함께하는 창조과학 국제학술대회가 포항 한동대학교에서 개최되었다.

한동대 Praise 찬양팀이 찬양하는 가운데 등록이 진행되고, 한동대 교목실장인 김영섭 목사의 사회로 먼저 하나님 앞에 예배로 시작하였다. 본회 부회장인 권혁상 교수의 기도 후에는 한동대 걸스 아카펠라, 피치파이프에서 특송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기쁨의 교회 박진석 목사가 설교를 통해 참석자들에게 창조과학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마음으로 겸손하게 창조 섭리를 연구하는 것이며, 창조과학자들을통해 하나님이 보이도록 해야 한다고 전하였다. 그러기 위해 지식적인 교만함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하고 성실한 태도로 학문을 추구하여 창조과학자의 인격과 지성에까지 선명하게 예수 그리스도 중심성이 드러나고 겸손의 열매를 맺게 되길 권면하였다. 이어서 장성교회 원로목사인 정연수 목사의 축도로 개회 예배를 마쳤다.

다음으로는 준비위원장인 서병선 교수의 사회로 금번 학술대회 대회장인 한동대 김영길 총장의 인사말과 이은일 회장의 환영사가 이어졌다.

처음 전체강의에서는 [창조과학회의 지난 날을 돌아보며] 라는 주제로 본회 명예회장인 김영길 총장(한동대학교)이 진행하였으며 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국창조과학회의 시작과 과정은 순전히 하나님의 은혜였다. 20명으로 시작되어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창조과학자들의 모임이 되었다. 창조신앙의 회복이 크리스찬 과학자들의 소명이다. 그리고 창조과학의 본질은 복음전파이다. 창조과학자들이 연구할수록 창조주가 드러나야 한다.

두번째 전체강의에서는 [창조과학자로서 학문과 신앙의 통합과 창조과학이 차세대 고등교육에 미치는 영향]이란 주제로 Wilhelm Holzapfel 교수 (한동대학교 석좌교수)가 강의하였으며 내용은 다음과 같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계가 크심을 이해하면 좋겠다. 인생의 가장 큰 질문에 대한 답은 성경에 쓰여있다. 창조가 왜 중요하고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까? 박테리아 편모의 움직임에서부터 천체의 움직임을 통해 창조주의 메시지를 들을 수 있다. 진화론은 증거가 없고 오히려 틀렸음이 입증되고 있다. 성경이 답이다.

전체 강의가 진행 된 후에는 각 세션 별로 나눠져서 강의가 진행되었다.

Session 1. 일반 강연 “명강사 명강의

올네이션스 홀에서 진행된 세션 1에서는 먼저 [창조 신앙의 모퉁이 돌]이란 주제로 김광 교수 (강릉원주대학교)가 발표하였으며 내용은 다음과 같다.

하나님의 창조를 믿는 것이 기독교 신앙의 바른 시작이며 기본이다. 창조의 증거들은 창조하신 우주 만물에 가득하며, 특히 지구와 우주에서 발견되는 수많은 질서와 설계의 모습들을 통해 창조주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를 알 수 있다.

이어서 [노아홍수와 나의 삶]이란 주제로 하주헌 교수 (경희대학교)가 발표하였으며 내용은 다음과 같다.

노아홍수는 기독교인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 중요한 사건이며 노아홍수가 역사적인 사실임을 드러내는 역사적, 과학적 증거들이 풍부하다. 그리고 노아홍수를 준비하고 겪는 동안 보인 노아와 그 아들들의 태도와 신앙은 우리에게 중요한 신앙의 도전이 된다.

다음으로 [성경 속 공룡탐험]이란 강의에서는 정우성 강사 (삼성전자)가 진행하였으며 내용은 다음과 같다.

공룡은 더 이상 수천만 년 전에 멸종된 동물이 아니라, 인간과 함께 창조되어 함께 살았던 동물들임을 여러 과학적인 증거들을 통해 알 수 있다. 이어서 성경에 기록된 공룡으로 추정되는 동물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확무오한 성경] 강의에서는 이병수 교수 (경인여대)가 진행하였으며 내용은 다음과 같다.

성경이 정확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사실이 현대의 자유주의 신학과 진화론에 의해 부정되고 있다. 성경의 기록이 틀렸다는 주장들은 성경을 잘못 이해하고 해석한 것 아니면 잘못된 과학과 역사 때문이다. 소돔과 고모라, 여리고 성, 출애굽 사건 등의 고고학적 증거들이 발견되었음을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성경과 과학] 시간에는 전임 회장인 이웅상 목사 (명지대학교)가 강의하였으며 내용은 다음과 같다.

성경을 비과학적으로 오인하는 것은 세속적 인본주의와 진화론의 영향때문이다. 오래 전에 기록된 성경에는 초자연적인 기록 뿐 아니라 현대 과학에서 알아가고 있는 여러 과학적인 사실들을 띄어 넘는 과학적인 기술들이 들어있으며, 성경과 과학은 잘 합치되고 있음이 계속 드러나고 있다.

Session 2. 창조과학과 생명 윤리

오석관405호에서 진행된 세션2에서는 낙태와 관련된 한국사회의 현 주소에 대하여 [낙태관련 최근이슈]라는 제목으로 김현철 회장 (낙태반동운동엽합)이 첫 강의를 진행하였고, 이어서 [유전공학과 생명윤리] 강의에서 석승혁 교수 (서울대학교)가 유전공학의 발달에 따른 생명윤리 문제 대두에 대한 부분을 논의하였다.

[인간 대상 임상시험연규의 윤리] 강의에서는 최현일 소장 (샘병원)이 인류 의료역사에 기여한 임상연구의 기록과 문제점 등을 통해 올바른 임상시험의 방향을 이야기하였다. [동성애와 차별금지법] 이란 주제로 강의한 길원평 교수 (부산대학교)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동성애를 포함한 차별금지법안에 대한 올바른 시각과 문제점등을 다양한 자료와 함께 발표하였다.

마지막으로 [연명치료중단과 안락사]에 대한 주제로 이상원 교수 (총신대학교)가 안락사의 개념과 연명치료 중단에 개념을 정리하고생명에 대한 가치관의 차이가 나타내는 사회적인 갈등구조를 다양한 판례와 사건을 토대로 설명하였다그에 따른 기독교적성경적인 연명치료중단안락사에 대한 관점을 논의하는 것으로 모든 강의를 마무리 하였다.

Session 3. 교과서와 진화론

 

오석관 401호에서 진행된 교과서와 진화론 세션에서는 먼저 [교과서 속 진화론의 불편한 진실]이란 주제로 백현주 총무 (교과서진화론개정추진위원회)가 발표하였으며 내용은 다음과 같다.

만물의 기원에 관한 내용은 모든 인류가 가장 궁금해 하는 가장 중요한 질문으로 우리의 세계관을 결정짓는 토대가 됩니다. 이러한 중요한 내용을 다양한 이견이 존재하는 진화론을 완전히 검증된 과학적 사실로서 모든 학생들이 반드시 배워야 하는 교과서에 기재하는 일에 반드시 시정되어야 합니다.이에 우리는 진화론의 사상적 근거, 과학적 적합성, 진화론 교육이 가져오는 악영향에 대해 객관적으로 심도 있게 조사해 보아야 합니다.

이어서 [초등 과학교과 창조과학 교재 개발]이란 주제로 현창기 교수 (한동대학교)가 초등과학 교과에서 ‘생명 영역’ 교재 개발의 방향과 단원의 구성, 지도 방안에 대한 계획과 관련 예시를 정리하여 발표하였다.

다음으로는 [진화론을 증거하는 ‘생화학적 증거’ 자료의 ‘혈청학적 유연관계’ 에 대한 면역화학적 고찰] 강의에서는 김종배 교수 (한동대학교)가 고등학교 생물 교과서에 있는 생명 진화의 생화학적 증거로 거론되는 혈청침강반응에 대한 예시의 부적합성을 이야기 하였다.

또한 [후추나방의 공업암화에 의한 개체 수 변화의 원인] 시간에는 최 훈 교수 (광신대학교)가 자연선택에 의한 대립형질의 선택과 진화에 대한 증거로 활용되던 후추나방의 경우 최근 과학적인 증명에 의해 사실이 아님을 밝히고, 그에 따른 다양한 근거자료를 제시하였다.

마지막으로 [진화론이 세상에 널리 퍼지게 된 이유]라는 주제로 박창성 선교사(세계창조선교회)가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진행하였다.

다윈(Darwin)이 “종의 기원”에 소개한 이론은 증명된 학설이 아니었다. 그는 몇 종류의 생물을 통해, 같은 종(species)안에서 일어나는 변이(variation)를 관찰하였을 뿐인데, 그것을 생물 전체의 진화(evolution)로 확대해석한 가설을 만들었던 것이다. 진화론의 증거와 가능성이 입증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대중들로 하여금 진화론을 열렬히 환영하도록 만든 정치적, 사회적, 경제적 상황이 있었음을 발견하게 되었다.

 Session 4. 창조과학과 신학

오석관 402호에서 진행된 세션 4에서는 [도킨스의 망상과 만들어진 신들]이란 주제로 정일권 교수 (한동대학교 글로벌리더십학부)가 강의하였으며 내용은 다음과 같다.

도킨스는 ‘만들어진 신’을 통해 초자연적 창조주의 존재를 부정하고, 어떤 인격적 신에 대한 신앙은 망상(Delusion)이라 주장하였으나, 그 배경은 자연과학이 아닌 철학과 신학에 관한 것이다. 또한 이러한 주장에 대하여 플란팅가, 맥그라스, 르네 지라르 등 수 많은 신학, 인문학, 철학자들은 그의 근본주의적 무신론은 신화 수준의 망상임을 설명한다.

이어서 [위르겐 몰트만의 창조와 진화를 통해 살펴본 섭리이해] 시간에는 이신열 교수 (고신대학교)가 진행하였으며 내용은 다음과 같다.

위르겐 몰트만은 사회적 삼위일체론을 통해 하나님의 삼위일체적 존재가 피조세계의 역사를 통해 현실화되어야 하며, 하나님의 존재가 인간의 역사를 통해 정의된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주장은 진화론에 나타난 생명체의 도태라는 이데올로기적 차원을 강하게 비판하고 이를 수정하는 관점을 취했다는 점에선 긍정적으로 평가할 만 하지만 하나님의 자기 제한이라는 개념과 생태학적 창조론에 나타난 자연에 대한 그의 이해는 기존의 개혁신학이 추구하는 성경적 가르침과는 상당히 동떨어진 것이다.

이어지는 강의에서는 [양자시대와 신에 대한 믿음]이란 주제로 김유신 교수 (부산대학교)가 강의하였으며 내용은 다음과 같다.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과학적(고전역학적)인 증명은 항상 불가능한 것으로 생각되어왔다. 그러나 현대에 나타나는 고전역학적 관점으로는 해석 불가능한 양자역학의 특징은 고전역학의 한계를 나타내며, 오히려 하나님의 존재를 드러나게 한다. 또한 [성경의 요셉, 출애굽과 이집트 기록] 강의에서는 김홍석 목사 (한국국방연구원)가 1995년 12월 18일자 타임지 표지에는 성경은 사실인가 꾸며진 이야기(픽션)인가? 라는 표제가 실렸는데, 이는 성경에 기록된 요셉, 모세, 출애굽 등에 관한 기록을 이집트의 기록에서 찾을 수 없기 때문임을 설명하고, 그것은 성경의 기록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 이집트표준연대기가 잘못 선정되어있기 때문임을 연대기록 비교를 통해 나타내었다.

마자막으로 [과학자 입장에서 본 과학적 창조론과 신학] 시간에는 한윤봉 교수 (전북대학교)가 강의 하였으며 내용은 다음과 같다.

창조를 믿지 못하는 이유는 비과학적이라는 편견 때문이다. 그러나 과학은 창조를 설명할 만한 충분한 도구가 되지 못하며, 오히려 밝혀진 과학의 법칙들은 창조일 수 밖에 없음을 증거한다. 또한 현대 과학의 발달에서 드러난 다양한 사실들은 과학의 한계와 창조주의 존재를 증명하고 있다.

Session 5. 홍수와 지질학

오석관 403호에서 진행된 세션 5에서는 처음으로 [홍수 후 인류의 분화 – 바벨에서 일어난 사건]이란 주제로 권혁상 교수 (KAIST)가 강의하였으며 내용은 다음과 같다.

홍수 후 바벨탑 사건으로 야기된 다양한 언어와 인류의 분화는 우상종교와 음란하고, 악한 문화의 확산을 지연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사랑의 역사로 보인다. 또한 세계 여러 나라와 도시, 산과 강의 지명에 노아의 아들과 손자들의 이름이 남아있어 이러한 인류 분화와 이동이 역사적 사실임을 나타내고 있다.

이어서 [미졸라 홍수와 노아의 대홍수]라는 주제로 박창성 선교사 (세계창조선교회장) 가 강의하였으며 내용은 다음과 같다.

지질학자 브레즈(Brez)는 스캡랜드라 불리우는 거대 침식지형이 미줄라 홍수에 의해서 짧은 시간 동안에 이루어졌다는 가설을 발표하여 인정받게 되었다. 미줄라 홍수는 격변에 의해 만들어진 여러 가지 지질학적 결과들을 보여줌으로써, 노아 홍수의 증거를 추론할 수 있는 중요한 단서를 제공하고 있다.

이어진 [지층과 화석 – 진화의 증거인가 창조의 증거인가?] 시간에는 정병갑 교수 (고신대학교) 가 강의 하였으며 내용은 다음과 같다.

진화론자들은 지층과 화석이 진화의 증거라고 주장 하지만 실제 지층과 화석이 생성되는 과정을 관찰하고 이렇게 결론을 내린 것이 아니다. 지층은 수천만년에 걸쳐 생성되는 것이 아니라 짧은 기간에 만들어지며 화석은 생물이 죽은 후에 흙이 퇴적되어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살아있을 때 만들어진다. 이를 통하여 지층과 화석은 창조를 증명하는 결정적인 증거라고 할 수 있다.

[물층이론에 입각한 2기압 압력환경의 생물학적 영향]이란 주제로 진행된 이은일 교수 (고려대학교) 강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진행하였다.

창조과학자들 중에서도 물층이론은 계속 논란이 되고 있으나 물층이 존재하지 않았다면 과거 전지구적인 온난화 현상, 빙하기, 거대 공룡들의 호흡, 비상 등을 설명하기 어려워진다. Dillow 등이 추정한 과거 대기 2.13기압 추산을 근거로 2기압 압력 환경에서의 생물학적 영향을 연구하였다. 연구 결과 암세포 사멸이 촉진되고, 세포 저항성과 초파리 저항성이 증가되는 현상을 발견하였으며, 후생유전학적인 기전이 관여될 가능성이 높다.

마지막으로 [궁창 위의 물의 오존 형성원리와 노아의 홍수 영향에 관한 계산적 고찰]을 발표한 김형길 강사 (주한 미공군 오산기지 제51메디컬센터 보건환경과)의 강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태초에는 궁창 위에 물층이 존재했고 이로 인해 태양과 달의 시지름이 굴절되어 지구에서는 태양이 찌끄러진 타원형으로 보였다는 것을 설명할 수 있다. 또한 물층은 지구의 보호막 역할을 하며 유해한 우주 광선 등을 차단했으며, 물층 윗 표면에서 우주 광선을 차단하고 생긴 부산물들이 자외선과 광화학 작용을 일으켜 오존이 형성되었을 것으로 본다. 궁창의 물의 양을 계산하면 약 5.18 X 108km 로 전 지구를 덮기 충분하고, 또한 빙하기 발생을 가장 잘 설명할 수 있는 방법이다.

Session 6. 차세대 창조과학자 발표

창조과학의 미래를 책임질 차세대 창조과학자 발표는 오석관 305호에서 진행되었다.

[체내 일산화탄소 생성은 설계 오류인가?]라는 주제로 정성수 교수 (충남대학교) 는 인체에 생성되어지는 일산화탄소 생성 원리와 인체 내 작용에 대하여 설명하며 인체에 무익할 것으로 여겨진 일산화탄소의 인체 내 역할에 대하여 이야기 하였다.

이어서 [사람의 피부에 나타난 창조주의 설계 증거] 시간에는 백행운 교수 (을지의과대학교) 가 사람의 피부는 매우 정교하고 스마트하며 최적의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음을 이야기 하며, 이는 진화가 아닌 창조주의 설계임을 증거하고 있다고 강의하였다.

[진화론적으로 죽었던 단백질 인산화 효소의 부활] 시간은 박춘호 교수 (포항공과대학교) 가 진행하였으며 내용은 다음과 같다.

세포의 기능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는 단백질 인산화 효소 중 일부는 활성부위가 기존의 효소들과 차이가 있어 분자진화 과정에서 활성을 잃어버린 유사인산화 효소로 여겨졌으나 최근의 연구결과, 유사인산화 효소들이 진화의 과정에서 생겨난 분자수준에서의 퇴화된 흔적이 아니라 특정한 상황에서 활성을 가지도록 설계된 단백질임을 암시한다.

부산지부서 활동 중인 박영민 강사는 [진화론 속 교과서에서 학생들 구출하기] 강의를 통하여 창조주 하나님의 신앙 정체성을 확립하는 중요한 시기인 중고등학생들에게 교과서는 여전히 사실이 아닌 인류의 진화과정을 마치 사실처럼 가르치고 있음을 보이고, 이렇듯 진화론 속에 빠진 교과서 속에서 학생들을 구출하기 위해 학교, 교회, 교사, 학생, 관계기관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기 위해 기도로 무장해야 할 것임을 이야기 하였다.

마지막으로 [진화론, 우생학의 등장 배경과 성경의 권위 및 히틀러와의 관계에 대한 논의] 에서는 전하영 학생 (한동대학교 창조과학동아리 DUDUS) 은 낙관론적 인본주의, 계몽주의와 낭만주의의 영향으로 하나님과 성경의 권위는 추락하였고, 진화론이 자리잡는데 적합한 배경이 되었음을 설명하였다. 이후 진화론과 우생학이라는 그릇된 세계관에 영향을 받은 히틀러의 탄생은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임을 이야기 하고, 오늘날 발생하는 비윤리적 사회문제 등도 교회와 성경의 권위 하락과 무관치 않으며 무엇보다 이 권위가 회복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의하였다.


 특별 Session. 어린이 세션

느혜미야 홀과 한동글로벌학교에서 진행된 어린이 세션에서는 어린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이동전시물과 화석 전시, 대홍수 목판 색칠하기, 창조과학 실험 카페, 도전 진리벨 등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모든 과학의 영역에서 창조주 하나님을 경외하며, 창조과학자들의 활발하고 의미있는 연구가 진행되어 지길 바라며, 자라나는 차세대들에게 기독 과학자, 창조과학자의 모델이 더욱 많아지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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