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창조과학 국제학술대회 - 연세대학교(원주)



한국창조과학회와 원주시기독교연합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2014년 창조과학 국제학술대회가5 30()-31(이틀간 강원도에 있는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와 원주제일감리교회에서 개최되었다.

총 8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미국과 일본을 비롯한 국내외 창조과학 전문가가 모여 다양한 주제의 자료들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특별히 일반 대중을 위한 많은 창조과학 강연들도 개최가 되어 일반인들에게 창조과학 사역의 중요성을 알리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

먼저, 첫째 날인 5월 30일(금)에는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대강당에서 CCM 가수인 송정미 교수를 모시고 찬양콘서트로 함께 창조주 하나님을 찬양하며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다.

원주제일감리교회 최헌영 담임목사의 개회예배로 둘째 날 5 31(본격적인 국제학술대회 일정이 시작되었다.

<전체강의>

1강> [성경의 진리와 과학의 진리]

손봉호 교수(고신대 석좌교수, 서울대 명예교수)

현재의 세계에 가장 영향력을 마친 두 세력이 기독교와 자연과학이다. 이 둘은 진리를 추구한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이 둘은 모든 두려움을 제거하고 믿음을 향상시키려고 하는 목적이 있다. 하지만 자연과학은 인간의 이기심을 통제하지 못하기 때문에 더 큰 문제들도 일으킨다. 그러므로 진정한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생을 얻는 것이 생명의 진리여야 하며 이러한 기독교인야말로 진정한 과학적 진리를 발전시킬 수 있다.

2강> [성경의 정확무오함과 진화론의 완전한 오류를 보여주는 4가지 생물학적 사실들]

걸리우쟈 박사(Dr. R. Guliuzza,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USA)

3강> [뇌사는 인간의 죽음을 의미하는가?]

카주코 안도 교수(Prof. Kazuko Ando, Kyoto International University, Japan)

뇌사 판정 후 회복되는 사례가 있고, 장기이식이 내과적 치료보다 오히려 위험할 수 도 있다는 데이터도 있다. 뇌사자의 장기를 떼는 것은 다른 사람을 살리기 위해 사람을 죽이는 것과 같다.뇌사자의 장기를 떼어내면 환자가 극심한 고통과 두려움을 느낀다. 사람은 로봇과 같이 여러 부품으로 이루어진 기계가 아니며, 사람의 몸은 단순히 장기들을 모아놓은 것이 아니다. 장기이식은 인간을 로봇화하는 것과 같다. 사람은 진리인 말씀에서 선포하듯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아주 존귀한 존재임을 분명히 인식해야 할 것이다.

Session 1. 명강사 명강의 

1강> [DNA와 생명의 기원]

백행운 교수 (을지의과대학교)

모든 생물은 설계되었으며 DNA는 그 설계도이다. 설계자는 창조주 하나님이고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특별한 목적에 의해 독특하게 설계된 존재들이다.

2강>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창조하셨을까?]

차성도 교수 (강원대학교 물리학과)

하나님께서는 모든 만물을 말씀으로, 무에서 유로, 처음부터 완벽하게, 엿새 동안에, 처음부터 종류대로 창조하셨다. 성경이 기록된 목적은 우리로 하여금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고 영생을 얻도록 하기 위함이다.

3강> [성경과 과학]

서민호 교수(계명대학교 의과대학)

성경과 과학의 관계는 갈등의 관계가 아니며,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을 따름이다. 성경이 초과학적고 인간의 과학수준이 낮아서 이해할 수 없었을 뿐이다. 여기 그 증거들을 제시한다. 

4강> [창조의 증거인가 진화론의 증거인가?]

정병갑 교수 (고신대학교 생명과학부)

지층과 화석에 나타난 수 많은 증거들은 진화가 아니라 창조가 과학적으로 더 합리적이라는 것을 증거한다. 

Session 2. 선교와 창조과학

1강>  [창조과학: 세례로 가는 징검다리]

김재학 목사(육군 군종목사)

창조과학사역은 군 세례사역(청년 구원 사역)을 돕는 큰 기둥이며, 전문 지식인(교수, 의사 등)과의 협력사역을 통한 청년 살리기 프로젝트의 중요성을 소개한다.

2강> [해외선교와 창조과학]

남호범 (한국창조과학회 대외협력원 총무)

기독교화 되고 있는 중국에 바른 창조신앙을 갖도록 하는 것은 한국창조과학회의 사명이며 특별히, 중국권역의 최빈국들을 향한 창조신앙인들의 발걸음은 사랑, 공평, 정의로 가득한 하나님의 나라를 나타낼 수 있다.

3강> [적정기술의 해외적용 사례]

독고석 교수(단국대학교 토목환경공학과)

저개발국, 저소득층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현지에서 지속 가능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적정기술을 우리의 앞선 과학기술을 활용하여 개발도상국의 생존과 생계문제를 해결해 줌으로써 국제사회 일원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국제적 위상을 높일 수 있다.

4강> [대홍수 후 인류의 분화: 바벨에서 일어난 일]

권혁상 교수 (한국과학기술원 신소재공학과)

노아 가족으로부터 다양한 언어와 족속 그리고 수많은 종교로 분화되는 과정의 근원인 바벨탑 사건의 의미와 이에 대한 성경의 진실성을 조명한다 

Session 3. 창조과학과 신학

1강> [창조신앙의 역사, 그 교회사적 고찰: 중세교회를 중심으로]

박형진 교수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지난 2000년간 기독교역사에 나타난 창조신앙은 어떠하였는가를 중세교회 기간에 초점을 맞추어 이 기간 중 성경해석과 창조에 대한 이해가 어떠하였는지를, 그리고 초대교회로부터 어떠한 추이로 발전해 나갔는지를 베데(The Venerable Bede), 피터 롬바르드(Peter Lombard), 토마스 아퀴나스(Thomas Aquinas) 등과 같은 대표적인 중세 사상가들의 글을 통해 살펴본다.

2강> [창세기 1장의 신학적 주석과 창조과학]

김홍석 교수(한국국방연구원 군사전략연구센터)

창세기 1장에 기록된 시간의 해석에 대하여 지금까지 다양한 의견들이 논쟁되어 왔다. 창세기1장의 ‘엿새’에 한정하여 시간 기록들에 나타난 특성들을 살펴보고 그 해석과 의미하는 바를 살펴본다.

3강> [창세기의 신화, 신학 및 과학: 1장 1절을 중심으로]

이재영 교수(국립 목포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생명과학과)

하나님의 창조사역 기록인 창세기 1장 1절에 대한 신화, 신학 및 과학적 내러티브를 살펴보고 이를 위해 구약성서의 역본들인 BHS, 타르굼, 70인역과 영어성경, 한글성경들을 살펴보며 유대 랍비들과 고대 교부들의 설명을 참고한다.

4강> [조나단 에드워즈의 창조론에 나타난 만유재신론의 역할]

이신열 교수(고신대학교 신학과)

조나단 에드워즈의 창조론을 그의 철학적이며 과학적인 사고에 집중하는 가운데 이에 나타난 만유재신론의 역할을 중심으로 살펴 보고자 한다.

Session 4. 창조신앙과 차세대교육

1강> [대중문화와 진화론의 영향]

김재욱 ((사) 교과서진화론개정추진회)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영화에서 말하는 진화론적 메시지의 함정을 경고하고 반박한다.

2강> [교과서 청원, 비글호에 쐐기 박기]

김오현 ((사) 교과서진화론개정추진회)

교과서에 실려 있는 진화론에 관한 내용들은 대부분 과학적 근거가 희박한 주장이거나 상상도로 나타남에도 불구하고 편향적인 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바른 세계관을 형성하지 못하게 하고 있음을 비판하고 교과서 개정 청원의 취지와 목적을 설명한다. 

3강> [기독과학 교사모임의 창조과학 수업을 향한 발자취]

박환석 (대신고등학교)

2008년 11월에 창조론에 기반한 과학 교육 과정을 만들자는 목표로 결성된 기독과학 교사모임에서 지금까지 발제하고 나누었던 자료들과 기독 과학 교사들의 활동을 소개한다.

4강> [대한민국 교육봉사단 : 씨드스쿨]

조진석 (씨드스쿨 본부장)

경제적 어려움이나 가정환경 등의 문제로 방치되고 방황하는 취약환경의 청소년들이 인생의 목적을 발견하고 명확한 진로설정을 할 수 있는 해법으로의 씨드스쿨을 소개한다.

Session 5. 생명과 환경

1강> [창조세계 보존을 위한 녹색화학적 접근]

김성현 교수(건국대학교 생명공학과)

우리는 하나님의 문화명령을 따라 피조 세계를 탐구하고 개발하되 본래의 형상이 훼손되지 않도록 또한 보존해야 할 의무가 있다. 본 발표에서는 환경을 보는 여러 가지 시각을 제시하며 환경의 보존과 개발을 가능하게 하는 녹색화학적 접근을 소개한다.

2강> [생명정보는 어디에서 오는가?]

정선호 교수(건국대학교 생명특성화대학 특성화학부)

진화론이란 무엇인가를 다시 정리하며 증거와 합리적 논증에 근거하여 진화론의 근본적인 문제점을 지적한다. 또한, 화학진화, 생물진화의 불가능성을 설명하며 생명정보의 기원과 증가를 진화론으로는 설명할 수 없음을 지적한다.

3강> [바이러스는 종류대로 피조되었다]

김만복 교수(단국대학교 의과대학)

바이러스는 진화론에서는 진화의 산물로 여겨지고 있으나 성경의 창세기를 해석해보면 바이러스는 태초에 6일간의 창조 시 종류대로 피조되었다. 그래서 바이러스는 과학적으로 종류성(Host range restriction)을 가지고 있음을 현대바이러스학에서 보여주고 있다.

4강> [성경적 창조와 과학]

W. Holzapfel (한동대학교 석좌교수)

성경은 이 세계가 누가, 어떤 목적으로, 어떻게, 언제, 얼마간의 기간동안 창조 되었는지에 대한 답을 우리에게 준다. 우주와 지구의 기원에 관해 창조모델과 진화모델을 비교해서 살펴보고 생명체들에게 나타나는 복잡다양한 특성들을 통해 창조의 증거들을 발견한다.

Session 6. 지층과 화석

1강> [지층과 화석: 진화론 교과서 완전정복]

심인구 교사(송림고등학교)

기본서인 교과서에서 화석은 진화론의 증거로 첫 번째로 등장할 뿐 아니라 직접적이고도 분명한 증거라며 가장 많은 지면을 할애하며 주장한다. 그 근거없는 자신감을 진단하고 과학적 논리로 반박한다.

2강> [전라도 부안으로의 창조과학 탐사 소개]

길소희 (한국창조과학회 사무처장)

전라도 부안에 나타나는 암석과 화석을 성경적 지질학으로 접근한 창조과학탐사를 소개한다.

3강> [생명탄생 환경과 생명지속 가능 환경에 관한 지구과학적 고찰]

정원종 교사(광남고등학교)

생명체가 탄생할 수 있는 특별한 환경과 생명이 지속할 수 있는 특별한 환경을 고찰함으로써 지구의 특별한 지구과학적 환경 조건은 철저히 계획되어 진행되고 있는 생명체임을 알 수 있다.

4강> [노아의 홍수가 일어난 원리]

박창성 선교사(세계창조선교회)

노아의 홍수가 일어난 원리를 설명하는 두 가지 대표적인 이론인 ‘수증기층 이론’과 ‘ ‘격변적 판구조론’을 비교 분석하고 노아 홍수의 전체과정을 과학적으로 설명해 본다.

Session 7. 지구와 우주

1강>[방사성 탄소 연대측정과 노아의 대홍수]

권진혁 교수(영남대학교 물리학과)

방사성 탄소 동위원소 측정법은 어느 정도 오차를 고려하더라도 지금까지 확립된 연대측정법 가운데 가장 우수한 방법이며 이를 사용한 석탄과 공룡뼈의 젊은 연대 측정은 창조과학의 가장 견고한 과학적 결과이므로 잘 활용할 필요가 있다.

2강> [달의 창조설계적 특성과 기원, 연대에 관한 연구]

김형길 (주한미국 오산기지 병원 보건환경과)

달은 조용하고 아름다우며 확실한 창조의 증거이다. 달과 지구, 태양과 관련된 수학적/천문학적 수치에는 주목할 만한 특징이 있고 이것들은 하나님의 창조를 증거하고 있다.

3강>[설계된 적응: 지적설계 과학에서의 뒤늦은 궤도 수정]

걸리우쟈 박사(Dr. R. Guliuzza,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USA)

환경의 변화가 피조물을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설계된 피조물이 환경의 변화에 적응한다.

모든 과학의 영역에서 창조주 하나님을 경외하며 창조과학자들의 활발하고 의미있는 연구가 진행되어 지길 바라며, 자라나는 차세대들에게 기독 과학자, 창조과학자의 모델이 더욱 많아지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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