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부에서 주관하는 창조과학 고급과정의 수료식이 3월 8일 광주 충광교회에서 있었다. 1월 5일 개강 후 10주 동안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정현필(조선이공대 전자통신과 교수), 송영옥(늘푸른교회 담임목사), 박성모(전남대 컴퓨터공학과 교수), 최승진(수피아여고 교사) 조장을 중심으로 매주 조별 성경공부를 하였고, 최종적으로 발표 평가를 받았다. 이 과정에서 총 24명의 등록자 중 14명이 수료하였다.
수료식 전의 행사로 3개의 `전체강좌`가 진행되었다. 이병수 교수의 첫 번째 강의, “창조과학 강의 시 자주 제기되는 질문들”은 최근에 밝혀진 과학적 사실들과 다양한 이미지를 통하여 창조과학의 지평을 넓히는데 도움을 주었고, 창조과학은 넓은 학문적 배경을 필요로 함을 공감한 수료자들이 앞으로도 끊임없이 공부해야 함을 다짐하게 되었다. 김홍석 교수의 두 번째 강의 “지층형성 이론과 조산 운동”에서는 실제 규화목을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며 노아홍수의 격변을 몸으로 느끼게 하였고, 지구 퇴적층의 형성과정에 대한 실험 동영상을 통하여 대홍수의 격변적 현상을 증거하였다. 김광 교수의 세 번째 강의 “지구와 우주 연대”는 앞으로 논쟁의 중심은 연대문제가 될 것임을 역설하며, 자료이용과 강의를 준비할 때 주의하야 할 부분들에 대해서 현재 이용되는 자료들을 가지고 조목조목 밝히 알 수 있도록 하였다.
전체강좌를 마친 후 조정일 광주지부장의 사회로 수료식이 진행되었다. 수료증은 창조과학회 총무 김홍석 교수가 전달하였다. 이후 조별로 한 사람씩 간증을 발표하였다. 첫 번째로 간증을 한 정호리 교사(구례중)는 퇴임 후 해외 선교사로 소명을 다할 때 다시 한 번 창조과학은 전도의 도구로 멋지게 쓰임 받을 것을 기대하면서, 그 날까지 더 공부를 하리라 다짐하였다.
이번 과정을 통하여 참석한 모든 사람은 창조과학을 통한 복음 전파의 도구로 사용받기 원하는 열망을 갖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속한 모든 분야에서 주님께서 사용하시는 창조과학자로서 겸손히 섬기고픈 소망을 갖게 되었다. 수료자들은 각자 소원하는 바에 따라 창조과학 강사, 교재 개발, 자원 봉사 등 다양한 영역에서 창조과학 활동을 할 것이다.
광주지부에서 주관하는 창조과학 고급과정의 수료식이 3월 8일 광주 충광교회에서 있었다. 1월 5일 개강 후 10주 동안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정현필(조선이공대 전자통신과 교수), 송영옥(늘푸른교회 담임목사), 박성모(전남대 컴퓨터공학과 교수), 최승진(수피아여고 교사) 조장을 중심으로 매주 조별 성경공부를 하였고, 최종적으로 발표 평가를 받았다. 이 과정에서 총 24명의 등록자 중 14명이 수료하였다.
수료식 전의 행사로 3개의 `전체강좌`가 진행되었다. 이병수 교수의 첫 번째 강의, “창조과학 강의 시 자주 제기되는 질문들”은 최근에 밝혀진 과학적 사실들과 다양한 이미지를 통하여 창조과학의 지평을 넓히는데 도움을 주었고, 창조과학은 넓은 학문적 배경을 필요로 함을 공감한 수료자들이 앞으로도 끊임없이 공부해야 함을 다짐하게 되었다. 김홍석 교수의 두 번째 강의 “지층형성 이론과 조산 운동”에서는 실제 규화목을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며 노아홍수의 격변을 몸으로 느끼게 하였고, 지구 퇴적층의 형성과정에 대한 실험 동영상을 통하여 대홍수의 격변적 현상을 증거하였다. 김광 교수의 세 번째 강의 “지구와 우주 연대”는 앞으로 논쟁의 중심은 연대문제가 될 것임을 역설하며, 자료이용과 강의를 준비할 때 주의하야 할 부분들에 대해서 현재 이용되는 자료들을 가지고 조목조목 밝히 알 수 있도록 하였다.
전체강좌를 마친 후 조정일 광주지부장의 사회로 수료식이 진행되었다. 수료증은 창조과학회 총무 김홍석 교수가 전달하였다. 이후 조별로 한 사람씩 간증을 발표하였다. 첫 번째로 간증을 한 정호리 교사(구례중)는 퇴임 후 해외 선교사로 소명을 다할 때 다시 한 번 창조과학은 전도의 도구로 멋지게 쓰임 받을 것을 기대하면서, 그 날까지 더 공부를 하리라 다짐하였다.
이번 과정을 통하여 참석한 모든 사람은 창조과학을 통한 복음 전파의 도구로 사용받기 원하는 열망을 갖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속한 모든 분야에서 주님께서 사용하시는 창조과학자로서 겸손히 섬기고픈 소망을 갖게 되었다. 수료자들은 각자 소원하는 바에 따라 창조과학 강사, 교재 개발, 자원 봉사 등 다양한 영역에서 창조과학 활동을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