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책은 '성경은 창조에 대하여 무엇을 가르치는가'에 대한 질문에 해답을 제시하기 위해 천지창조의 역사성과 진실성, 그리고 인간의 지위, 죄, 타락, 오염, 그 결과 등을 있는 그대로 보여준다. '창세기 1~3장을 조금이라도 자연주의 및 진화론 등과 같은 거짓된 교훈에 맞추어 수정하거나, 아예 거부한다면 종교적 신념으로도 충분치 않을뿐더러, 인간의 존재의 의미도 결코 건강하게 말할 수 없으며, 이 세상의 상태와 미래에 대해서는 무의미와 절망으로 일관할 수밖에 없'다고 말하는 이 책을 통해 창세기 1~3장을 성경이 말하고 있는 그대로 믿는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를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소개
글 존 맥아더
존 맥아더는 수백만 명의 삶에 커다란 감동을 전해준 수많은 베스트셀러의 저자이자 최고의 성경해석가다. 5대째 목회자 집안에서 태어나 평생의 사역 동안 말씀을 전하는 일에 헌신했다. 최고의 성경해석가로 알려져 있는 그는 사람 중심이 아닌 하나님의 영광에 초점을 두고 있으면서도 뜨거운 목회자적 심장을 잃지 않는 설교, 시대를 분별해 내는 거시적 통찰력과 한 구절도 놓치지 않는 예리한 시각, 정치한 논리, 변명의 여지가 없도록 만드는 강력한 적용으로 특징지을 수 있는 그의 설교는 모든 목회자가 모델로 삼아야 할 가장 성경적인 설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캘리포니아 선밸리에 있는 그레이스 커뮤니티 교회Grace Community Church의 목사이자 매스터 대학 및 신학교The Master's College and Seminary 총장이다. 그는 그레이스 커뮤니티 교회로 부임할 때 설교 이외의 모든 교회 업무는 사양한다는 조건을 내세운 것으로도 유명하다. 교회를 널리 알리거나,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사람들을 모은 적도 없지만 교회가 성장한 까닭은 다만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레이스 커뮤니티 교회는 양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질적인 면에서도 성숙하여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담임목사의 사역 원리에 따라 성도들의 신앙 성장이 견고하게 말씀에 기반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국제적으로 방송되는 텔레비전과 라디오 프로그램인 「그레이스 투 유Grace to You」를 통해 전 세계에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사역단체인 '그레이스투유'의 대표를 겸하면서 명쾌한 강해 설교와 활발한 저술 활동을 하고 있다. 미국기독교출판협회에서 최우수도서상Gold Medallion Award을 받은 『맥아더 스터디 바이블The MacArthur Study Bible』의 주석을 집필하기도 했다.
역자 이심주
목차
서론
1장 믿거나 말거나 우주는 창조되었다
진화론은 인류에게 굴욕적이다
진화론의 비합리성
하나님이 계시한 진리에 정면으로 대치되는 진화론
2장 창조는 어떻게 일어났는가
지구는 균일하게 형성됐는가 아니면 격변을 통해서 형성됐는가
닭과 달걀, 어느 것이 먼저인가
과학으로 성경을 평가해야 하는가, 아니면 성경이 과학을 평가해야 하는가
일반계시는 특별계시와 동일한가
젊은 우주인가, 아니면 오래된 우주인가
3장 첫째 날의 빛
불모의 지구
지구를 품은 하나님의 영
밝혀주는 빛
4장 땅의 기초를 놓으신 하나님
둘째 날의 궁창
셋째 날의 바다와 마른 땅
셋째 날, 마지막에 창조된 식물
5장 하늘의 광명체
분리
주기
광명
6장 생물의 번성
창조
생식
7장 짐승과 땅에 기는 것
가축
기는 것
땅의 짐승
8장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인간
창조자의 형상으로
생육하라
하나님의 복
다스리라
9장 안식
창조사역을 마치신 하나님
안식하신 하나님
일곱째 날을 복되게 하신 하나님
10장 실낙원
꾀는 자
전략
유혹
최초의 범죄
수치
에필로그 저주에서 복
인류생존의 보장
멸망이 보증된 사탄
구속자에 대한 최초의 약속
색인
그렇게 저자는 근대 자연주의가 종교적 신념을 참된 과학으로 어떻게 착각했는지를 설명하며, 자연주의의 실체의 껍질을 하나하나 벗겨내면서 자연주의의 결국은 절망과 무의미라고 단언합니다. 그는 자연주의자들의 책과 글, 말을 분석하면서 자신의 주장을 입증합니다.
또한 자연주의의 발생은 근대 사회에 도덕적 재앙을 몰고 왔음도 보여줍니다. 이것은 누구나 조금만 생각해 보아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자연주의는 절대적 개념과 원리가 없기에 그렇습니다. 이에 대해 저자는 매우 유명하고 19~20세기에 큰 영향을 미쳤던 작가, 철학자, 대중운동가들을 간략하게, 핵심적으로 비판하면서 자연주의의 본질을 폭로합니다. 저자는 현대 인간 사회가 실제로는 성경적 세계관이 주는 수많은 혜택을 누리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저자의 이야기를 계속 듣게 되면, 자연주의적 세계관에 따라서는 결코 그 누구도 행복하게 살 수 없으며, 그것을 기반으로 살지 않음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계속해서 저자는 자연주의가 주장하고 행동하는 모든 것이 성경이 말하는 창조와 과학과 얼마나 동떨어져 있으며, 반대에 있는지를 설명합니다. 자연주의는 우주에 작용하는 모든 법칙과 힘이 도덕적이거나 영적인 혹은 초자연적인 것이 아니라 자연적이라고 보기 때문에 현대의 자연주의적 세계관, 자연주의 과학을 자연주의적 범신론이라고 불러도 무방하다고 하면서 자연주의와 진화론의 전제들과 종교적 신념들은 모두 하나님을 거부하고, 성경의 가르침을 반대하며, 인간중심적이라고 비판합니다. 그런데 저자가 정말 안타까워하면서 말하는 진짜 문제는 현대 교회가 우주와 인간의 기원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을 수호하려는 의지를 상실해 가는 듯하다는 것입니다.
저자는 현대 교회가 자연주의 세계관과 진화론을 일부 수정하여서 아무런 비판 없이 성경의 가르침에 적용하여 무엇보다 성경의 무오성을 상하게 한다고 말합니다. 또 바로 그와 같은 전적 수용 및 일부 수정된 세계관을 바탕으로 하여 해석하는 성경(특히 창세기 1~3장)에 의하면 인간의 죄와 타락,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무한하심 등을 설명할 길이 없기에 이에 대해 크게 한탄해합니다.
서론에서 저자는 성경이 창조에 대해서 가르치는 바를 검증하기 위해 이 책을 썼다고 이야기합니다. 저자는 비록 성경의 진리가 과학적 완벽함을 지닌다고 확신하지만, 창조론에 대한 과학적인 방어는 가장 전문적인 과학 지식을 소유한 이들에게 맡기고, 자신은 주로 우주의 기원과 인류의 타락에 대해 성경의 가르침을 검증하여 왜 그런 가르침이 자연주의자의 신념과 진화론자의 이론과 양립할 수 없는지를 밝히는 데 본 저서의 중점을 두었습니다.
책 소개
책은 '성경은 창조에 대하여 무엇을 가르치는가'에 대한 질문에 해답을 제시하기 위해 천지창조의 역사성과 진실성, 그리고 인간의 지위, 죄, 타락, 오염, 그 결과 등을 있는 그대로 보여준다. '창세기 1~3장을 조금이라도 자연주의 및 진화론 등과 같은 거짓된 교훈에 맞추어 수정하거나, 아예 거부한다면 종교적 신념으로도 충분치 않을뿐더러, 인간의 존재의 의미도 결코 건강하게 말할 수 없으며, 이 세상의 상태와 미래에 대해서는 무의미와 절망으로 일관할 수밖에 없'다고 말하는 이 책을 통해 창세기 1~3장을 성경이 말하고 있는 그대로 믿는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를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소개
글 존 맥아더
존 맥아더는 수백만 명의 삶에 커다란 감동을 전해준 수많은 베스트셀러의 저자이자 최고의 성경해석가다. 5대째 목회자 집안에서 태어나 평생의 사역 동안 말씀을 전하는 일에 헌신했다. 최고의 성경해석가로 알려져 있는 그는 사람 중심이 아닌 하나님의 영광에 초점을 두고 있으면서도 뜨거운 목회자적 심장을 잃지 않는 설교, 시대를 분별해 내는 거시적 통찰력과 한 구절도 놓치지 않는 예리한 시각, 정치한 논리, 변명의 여지가 없도록 만드는 강력한 적용으로 특징지을 수 있는 그의 설교는 모든 목회자가 모델로 삼아야 할 가장 성경적인 설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캘리포니아 선밸리에 있는 그레이스 커뮤니티 교회Grace Community Church의 목사이자 매스터 대학 및 신학교The Master's College and Seminary 총장이다. 그는 그레이스 커뮤니티 교회로 부임할 때 설교 이외의 모든 교회 업무는 사양한다는 조건을 내세운 것으로도 유명하다. 교회를 널리 알리거나,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사람들을 모은 적도 없지만 교회가 성장한 까닭은 다만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레이스 커뮤니티 교회는 양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질적인 면에서도 성숙하여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담임목사의 사역 원리에 따라 성도들의 신앙 성장이 견고하게 말씀에 기반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국제적으로 방송되는 텔레비전과 라디오 프로그램인 「그레이스 투 유Grace to You」를 통해 전 세계에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사역단체인 '그레이스투유'의 대표를 겸하면서 명쾌한 강해 설교와 활발한 저술 활동을 하고 있다. 미국기독교출판협회에서 최우수도서상Gold Medallion Award을 받은 『맥아더 스터디 바이블The MacArthur Study Bible』의 주석을 집필하기도 했다.
역자 이심주
목차
서론
1장 믿거나 말거나 우주는 창조되었다
진화론은 인류에게 굴욕적이다
진화론의 비합리성
하나님이 계시한 진리에 정면으로 대치되는 진화론
2장 창조는 어떻게 일어났는가
지구는 균일하게 형성됐는가 아니면 격변을 통해서 형성됐는가
닭과 달걀, 어느 것이 먼저인가
과학으로 성경을 평가해야 하는가, 아니면 성경이 과학을 평가해야 하는가
일반계시는 특별계시와 동일한가
젊은 우주인가, 아니면 오래된 우주인가
3장 첫째 날의 빛
불모의 지구
지구를 품은 하나님의 영
밝혀주는 빛
4장 땅의 기초를 놓으신 하나님
둘째 날의 궁창
셋째 날의 바다와 마른 땅
셋째 날, 마지막에 창조된 식물
5장 하늘의 광명체
분리
주기
광명
6장 생물의 번성
창조
생식
7장 짐승과 땅에 기는 것
가축
기는 것
땅의 짐승
8장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인간
창조자의 형상으로
생육하라
하나님의 복
다스리라
9장 안식
창조사역을 마치신 하나님
안식하신 하나님
일곱째 날을 복되게 하신 하나님
10장 실낙원
꾀는 자
전략
유혹
최초의 범죄
수치
에필로그 저주에서 복
인류생존의 보장
멸망이 보증된 사탄
구속자에 대한 최초의 약속
색인
그렇게 저자는 근대 자연주의가 종교적 신념을 참된 과학으로 어떻게 착각했는지를 설명하며, 자연주의의 실체의 껍질을 하나하나 벗겨내면서 자연주의의 결국은 절망과 무의미라고 단언합니다. 그는 자연주의자들의 책과 글, 말을 분석하면서 자신의 주장을 입증합니다.
또한 자연주의의 발생은 근대 사회에 도덕적 재앙을 몰고 왔음도 보여줍니다. 이것은 누구나 조금만 생각해 보아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자연주의는 절대적 개념과 원리가 없기에 그렇습니다. 이에 대해 저자는 매우 유명하고 19~20세기에 큰 영향을 미쳤던 작가, 철학자, 대중운동가들을 간략하게, 핵심적으로 비판하면서 자연주의의 본질을 폭로합니다. 저자는 현대 인간 사회가 실제로는 성경적 세계관이 주는 수많은 혜택을 누리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저자의 이야기를 계속 듣게 되면, 자연주의적 세계관에 따라서는 결코 그 누구도 행복하게 살 수 없으며, 그것을 기반으로 살지 않음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계속해서 저자는 자연주의가 주장하고 행동하는 모든 것이 성경이 말하는 창조와 과학과 얼마나 동떨어져 있으며, 반대에 있는지를 설명합니다. 자연주의는 우주에 작용하는 모든 법칙과 힘이 도덕적이거나 영적인 혹은 초자연적인 것이 아니라 자연적이라고 보기 때문에 현대의 자연주의적 세계관, 자연주의 과학을 자연주의적 범신론이라고 불러도 무방하다고 하면서 자연주의와 진화론의 전제들과 종교적 신념들은 모두 하나님을 거부하고, 성경의 가르침을 반대하며, 인간중심적이라고 비판합니다. 그런데 저자가 정말 안타까워하면서 말하는 진짜 문제는 현대 교회가 우주와 인간의 기원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을 수호하려는 의지를 상실해 가는 듯하다는 것입니다.
저자는 현대 교회가 자연주의 세계관과 진화론을 일부 수정하여서 아무런 비판 없이 성경의 가르침에 적용하여 무엇보다 성경의 무오성을 상하게 한다고 말합니다. 또 바로 그와 같은 전적 수용 및 일부 수정된 세계관을 바탕으로 하여 해석하는 성경(특히 창세기 1~3장)에 의하면 인간의 죄와 타락,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무한하심 등을 설명할 길이 없기에 이에 대해 크게 한탄해합니다.
서론에서 저자는 성경이 창조에 대해서 가르치는 바를 검증하기 위해 이 책을 썼다고 이야기합니다. 저자는 비록 성경의 진리가 과학적 완벽함을 지닌다고 확신하지만, 창조론에 대한 과학적인 방어는 가장 전문적인 과학 지식을 소유한 이들에게 맡기고, 자신은 주로 우주의 기원과 인류의 타락에 대해 성경의 가르침을 검증하여 왜 그런 가르침이 자연주의자의 신념과 진화론자의 이론과 양립할 수 없는지를 밝히는 데 본 저서의 중점을 두었습니다.